우리의 몸은 우주의 축소판으로, 육체, 정신체, 영체의 삼중 구조로 되어있다.ㅡ에드거 케이시
"인간들은, 사실은 훈련받고 있는 신들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에드거 케이시가 말하는 정신체는 영혼 혹은 마음으로, 영체는 신 또는 참나로 이해해도 좋습니다. 문제는 정신체가 영체와 육체의 중간에 처해서는 무지로 인하여 자신을 오직 육체와 동일시를 하고, 한 인간으로의 삶에만 너무 집중하여 속박되어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신체인 마음은 삶을 거듭하며 지혜가 쌓이고 수행을 통하여 내면의 영체와 하나가 되어보면 영체가 바로 진정한 나(참나)였으며, 완전한 불멸의 존재이고, 그 무엇에 의해서도 파괴되거나 손상될수 없는 절대 안전한 존재이며 절대 순수한 신의 한 부분이었음을 알게됩니다.
그런 사실을 체험으로 알게 되면 그 동안 자신을 인간의 육체와 동일시 해온 사실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했나를 알고 통탄하게 됩니다. 자신을 한 인간으로 동일시하고 살때는 그 마음도 제한되고 개인적이며 옹색하고 이기적으로 사용하며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았지만, 이제 자신을 참나와 동일시하면서 살면서는 에고 중심적이아닌 가슴(참나, 사랑) 중심의 삶, 개인의 삶이나 욕망과 속박에서 벗어나, 즉 '나'와 '나의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을 크게 쓰고 한 개체에서 전체(생명)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에고로서의 '나'는 영혼들의 개별적 체험을 위해 임시로 주어진 정체성입니다. 여기에는 자유의지가 주어져서 그 모든 선택을 할수있되 아울러 책임도 따르게 되죠.
에고는 자신뿐아니라 모든 존재들이 개별적으로 독립되었다고 판단하지만 사실은 모든 생명이 하나이고 분리되어 있지 않기에 우리가 남이라고 생각한 모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결국은 다 '나'인 것이어서 다른 생명에게 행한 것이 사실은 나 자신에게 행한 것이 되어 결국 내게 돌아오게 된다는 게 카르마의 원리이도 하죠.
이제 영혼들은 장대한 물질계의 도전과 경험의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합니다. 지구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대정화의 바람이 불것이라고 예고되어 있읍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진과 화산활동, 각종 전염병, 3차 세계대전, 지축의 변화 등으로 인류의 80% 이상이 사라지고 새로운 지구는 5차원으로 상승하여 지구에서 배움을 다 못한 영혼들은 다른 원시 지구같은 3차원 행성으로 가서 배움을 계속 한다고들 합니다. 지구는 진보된 영들만 태어나 전쟁이 사라지고 오랜 평화와 번영의 시기가 온다고 하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동안 우리는 자유의지를 몸이 아닌 영혼을 위해, 나아가 신을 위해 잘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하늘비아저씨는
좋은글을 모아두셨다가
이렇게
오늘은
오랜만에 아저씨네서 저녁먹으며
담소ᆢ
치타ㆍ예삐가 평화로이 노닐고
아저씨의 20대적 사진을 보며
웃고
이런 시간들이 감사지
감사는 항상 있다ㆍ하루하루속에~
아저씨 집은
나의 집처럼 물건들이
널브러져 ㅎㅎ있어서
친근감이 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