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남자친구의 친구랑 우리 실 실습생이랑 소개팅을 시켜주는데 이 남자들이 아직두 안오구 있당~~확 때려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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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8에 은지원을 닮은 양아치과라구 하는데 은근히 걱정이다. 양 같이 순한 애를 잡아먹지는 않을런지...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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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씨미 살구 있구나,,,,역쉬나 이 선배의 전처를 밟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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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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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절망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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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나왔는데....그나마두 얼마 안되면서 국민연금에 의료보험에 고용안전보험까지 때니 ....으윽...국가기관이 더 무섭다더니 차비두 안나오겠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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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학교 다닐때 공부 열씨미 해서 좋은데를 가지 못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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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구 누가 말했던가,,가만 안둘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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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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