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바다의 강태공' 쇠가마우지는 덕적도 텃새무리, 날개를 활짝 펴고 몸을 말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ArhCA_TgIdk?si=KvzbQTv2JABKBC3e
가마우치 cormorant
사다새목(Pelecaniformes)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에 속하는 26~30여 종(種)의 물새류. ‘shag’라고도 한다.
대표종으로는 민물가마우지· 바다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이 알려져 있다.
쇠가마우지는 물속에 직접 들어가 물고기나 새우와 같은 갑각류 등
먹이를 사냥하며, 그 실력이 뛰어나 '바다의 강태공'이라고 불린다.
쇠가마우지는 뛰어난 사냥 실력과 더불어 통째로 먹이를 삼키는 특성을 지녔다.
우리나라에는 서해안의 덕적군도, 백령도 등의 쇠가마우지 텃새무리와 동해안 및 남해안 일부지역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 무리가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한국,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 등에 넓게 분포한다.
잠수에 특화된 대신 물에 들어갈 때면 깃털이 흠뻑 젖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물에서 나와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몸을 말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첫댓글 가마우지 '바다의 강태공' 쇠가마우지는 덕적도 텃새무리, 날개를 활짝 펴고 몸을 말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ArhCA_TgIdk?si=KvzbQTv2JABKBC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