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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 MBC에서 1981.5.25~2013.8.07 까지 32년간 총7754회 방영 총 24대에 걸친 뽀미언니 배출
24대 마지막 뽀미언니 강다솜 아나운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을 떠나면서 빈자리를 강다솜 아나운서가 채웠다. 출산 후 '뽀미엄마'였던 나경은 아나운서와 달리 친구같은 뽀미언니로 다가갔다. 뽀뽀뽀가 2013년 8월 7일을 마지막으로 32년만에 폐지되면서 마지막 뽀미언니가 되었다.
23대 나경은의 빈자리를 채운 양승은 아나운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산으로 뽀뽀뽀를 떠나게되자 빈자리를 양승은 아나운서가 채웠다. 후에 나경은 아나운서의 복귀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22대 뽀미언니에서 뽀미엄마로, 나경은 아나운서
21대 뽀미언니 부활, 이하정 아나운서
지금은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21대 뽀미언니였다. 전임이었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아라언니로 불렸지만 이하정 아나운서부터 다시 뽀미언니로 호칭이 바꼈다.
20대 공개모집으로 뽑힌 최초의 뽀미언니, 김지아(김동희)
20대 뽀미언니는 김지아(본명 김동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오디션에서 선발된 최초의 뽀미언니다. 2년 3개월가까이 활약했으나, 뽀뽀뽀가 대폭 개편되면서 뽀미언니를 없애 마지막 뽀미언니가 될 뻔했다. (그러나 뽀미언니 다시 부활..)
19대 뽀미언니 김경화
MBC 아나운서 김경화가 19대 뽀미언니를 맡았다.
18대 뽀미언니 하은애
본명은 김민정이다. 18대 뽀미언니였던 하은애는 슬럼프를 겪으며 연예계를 떠나있다가 SBS 드라마 을지매에서 한효주의 몸종 섬섬이로 다시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17대 뽀미언니 김혜연
VJ로 활동하던 김혜연(트로트 가수 김혜연 아님!!)이 17대 뽀미언니였다.
16대 뽀미언니 임진아
조여정의 뒤를 이어 16대 뽀미언니는 뮤지컬 배우 임진아가 맡았다.
15대 최연소 뽀미언니, 조여정
당시 17살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뽀미언니가 된 조여정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피아노 연주와 노래, 춤 등 다양한 장기를 보여주며 성인 팬까지 끌어모았다.
14대 뽀미언니 김수정
13대 뽀미언니 김윤정
12대 뽀미언니 정윤지
11대 뽀뽀뽀 출연 어린이가 자라 뽀미언니가 된 이의정
이의정은 뽀뽀뽀와 인연이 굉장히 깊다. 뽀뽀뽀로 데뷔해 야역배우로 활약하던 이의정은 뽀미언니가 되어 뽀뽀뽀에 돌아왔다. 작은 체구와 동안 덕분에 아이들과 친구같은 이미지를 어필했으며 개성있는 목소리로 TV로 보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뽀미언니'로 쌓은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 덕분에 1996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캐스팅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0대 뽀미언니 김혜영
9대 뽀미언니 강연희
9대 뽀미언니 강연희는 MBC 전문 MC 공채 1기 출신이다. 현재는 CJ 홈쇼핑 쇼호스트로 근무 중이다.
8대 뽀미언니 황선숙 아나운서
7대 친구같이 다정한 뽀미언니, 장서희
장서희는 19살의 나이로 제 7대 뽀미언니에 뽑혀 깜찍한 외모와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캐스팅이었지만 담당 PD가 "천진하고 귀염성 있는 모습이 어린이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밀고나갔다고 한다.
6대 뽀뽀뽀 통해 결혼한 뽀미언니, 최유라
6대 뽀미언니인 최유라는 뽀미언니로 활동할 당시 만난 뽀뽀뽀 카메라맨과 결혼했다. '뽀뽀뽀'가 맺어준 1호 커플인 셈이다. 최유라는 결혼으로 뽀미언니 자리를 내려놓고 뽀뽀뽀에서 하차했다.
5대 뽀미언니 김은주 아나운서
4대 손석희를 뽀뽀뽀에 출연시킨 뽀미언니, 신현숙 아나운서
4대 뽀미언니 신현숙은 손석희 JTBC 사장님의 아내다. 덕분에 뽀뽀뽀 4000회 특집때 손석희 가족들이 출연해 함께 동요 '아빠엄마좋아 엄마아빠좋아'를 불렀다.
3대 뽀미언니 강석란
2대 아이들의 우상, 故 길은정
2대 뽀미언니 故 길은정는 80년대 중반, 아이들의 우상이었다. 당시 길은정의 인기는 요즘 웬만한 아이돌 스타의 수준을 넘어설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1대 뽀미언니 왕영은의 뒤를 잇는다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었겠지만, 길은정은 왕영은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원조는 다르다, 1대 뽀미언니 왕영은
1대 뽀미언니 왕영은은 역대 뽀미언니 중 최고의 뽀미언니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왕영은의 장점은 바로 목소리!! 선한 인상에 또박또박한 발음과 상냥한 목소리 톤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뽀미언니가 된 왕영은은 아이들과 어울리고 프로그램을 이끄는 능력이 남달랐다. 때로는 옆집 언니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친근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속도위반을 해도 '뽀뽀뽀' 촬영 핑계를 대면 봐줬을 정도였다'는 과거 일화만 봐도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뽀병이 뽀식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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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영은이 최고였죠...
그건 그시절을 어린이로 살았기 떄문 아닌감???
남다르긴 했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