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혈(穴) 論 - 와혈지혈(窩形之穴) - 29
소와격(小窩格) - 8
按:是地山勢麄雄,不見脫卸,而煞氣未除。
안:시지산세추웅,불견탈사,이살기미제。
안) 이곳은 산세가 거칠고 웅장하여 탈사가 보이지 않고
살기가 제거되지 않았다.
兼以僻在萬山中,局甚逼窄,無龍虎明堂,不見外洋,不入俗眼。
겸이벽재만산중,국심핍착,무룡호명당,불견외양,불입속안。
겸하여 만산 가운데에서 치우쳐 있고 국이 심히 핍착하여
용호명당이 없고 외양이 보이지 않아 속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
只是穴情一小窩可受,所謂璞中之玉,非哲師莫辨。
지시혈정일소와가수,소위박중지옥,비철사막변。
단지 이혈은 하나의 작은 와혈만을 누릴 수 있으니
소위 옥돌중의 옥으로 (사리가 밝은) 철사가 아니면 판별할 수 없다.
첫댓글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바쁘실텐데 회원님들을 위해
인자수지를 연재해 주시니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2024.5.13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