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시작되면서
한해의 풍작을 바라는 풍습인
정월대보름!
이제 일주일조금 넘게 남았지요?
이번 2017년도에는
2월 11일 토요일이 정월대보름이랍니다.
오곡밥과 함께 부럼깨기 지신밟기
쥐불놀이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데요.
정월대보름오곡밥유래는 어떨까요?
정월대보름오곡밥유래 보다는
정월대보름의 유래를 알아보는게 더빠르겠어요.
주식은 오곡밥과 약밥
5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이웃과
나눠먹고 한해의 운수나
건강을 기리기 위해서 먹는 부럼도 있어요.
그리고 얻어먹는 풍습은 백집이 나눠먹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 있어서 백가반이라는
말도 있다고 해요.
오곡밥의 숫자 5는
길수가 엄청 긴것을 나타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먹고
명을 빌린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더라구요.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옆집과 오곡밥을 나눠먹는 풍습을 통해서
건강을 빌었던게
정월대보름오곡밥유래인것 같아요.
약식도 먹는 곳들이 있고
정월대보름 나물과 같이 먹는 풍습으로
지금까지 많이 먹고 있고
지켜지고 있는 전통 풍습이예요.
2월11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박물관 및 각각의 지역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텐데
한번 이번에는 토요일이니 참여하여
재미있는 정월대보름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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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오곡밥유래는 어떨까요
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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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1 07: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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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군요.
우리집에선 정월 대보름은 쇠지 않은지 30년이 넘은것 같아요
정오에 온천 목욕하고 오면서 로컬푸드에들려 반찬거리를 조금준비 해 왔지요.
아침엔 콩나믈을 먹는데 오랜만에 먹으서인지 굉장히 맛있었어요
오늘저녁엔 두부찌개가 괜찮을것같군요.
어제 점심을 부페식당에서 잘먹어서인지 아직도든든해요
먹는예기한번 해봤는데 그래도 괜찮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