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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자 | 2016.11.12 | 활동자 성명 | 김비취 |
소속(학교명/단체명) | 안화고/정풍단 | 직위(직급/학년) | 1학년 |
활동장소 | 삼성전자 첨단기술 연수소 대강당 |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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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이번 활동은 지난 시간동안 우리가 연습했던 것들을 보여줄 수 있었던 버스킹 활동이었다. 장소는 삼성전자 첨단기술 연수소이고 애니컴 시각장애인 페스티벌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공연이었다. 먼저 수원에 있는 휴먼서비스센터에 모여 11시까지 연습을 한 뒤 공연장소로 이동했다. 처음에 약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인다는 말을 듣고 긴장했지만 리허설을 할 때 별로 떨리지 않아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공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 정풍단 아이들과 같이 노래연습을 하며 긴장도 풀고 목도 풀 수 있어서 더 힘이 난 것 같았다. 공연이 시작되고 우리 순서가 첫 번째여서 입장했다. 그 동안 연습했던 노래들을 차례대로 불렀다. 노래가사들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아 노래를 부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뒷정리를 한 뒤 활동을 마무리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정풍단 아이들과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길 기약해본다. | ||
활동소감 (후기) | 정풍단이라는 동아리는 소리로 봉사하는 동아리다. 비록 우리의 실력이 100% 완벽하진 않지만 소리만을 들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소리로 행복을 주고 힘이 될 수 있어 이번 버스킹 활동은 우리에게 뜻 깊은 활동이었다. 감기가 걸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웠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봉사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 ||
기타 (건의사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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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다시 기회가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