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의 엔저이지만, 음미해야 할 2가지 현상이 출현. 미국 달러/엔화는 145엔에 접근해도 단명에 그칠 가능성. 150엔 타진 없어 여름 이후 반락 상정 / /6/259일) / 자이FX!
◎ 엔저 모멘텀 일단 완화될 가능성 시사
지난번 칼럼에서도 「엔 매도는 가장 확실한 트레이드」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금리인상 러시가 이어진다면 일본만 뒤처질 것이고 당분간 엔화 약세의 본류는 불변일 것이다.
【※관련 기사는 이쪽!】 ⇒ 엔 매도가 가장 확실! 펀더멘탈스도 크로스 엔 상승을 뒷받침. 강한 시세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포화 사인이 있을 때까지는 트렌드를 따라야 한다! (2023년 6월 16일, 치마사토)
그러나 이쯤 되면 두 가지 현상을 음미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는 엔저가 진행됨에 따라 역외파(엔고파)인 도텐이(특히 크로스엔(미 달러 이외의 통화와 엔과의 통화쌍)에서) 나타난 것. 다른 하나는 일본보다도 여러 나라의 사정이 크다는 것이다.
전자에 관해서는 이른바 너도나도 그러니까라는 논리를 다시 꺼내 들 생각은 없지만 유로/엔의 157엔 고지 직전까지의 상승이나 영국 파운드/엔의 182엔대 타진으로 미루어 볼 때 엔고파의 도텐을 포화의 사인으로까지 해석하지 않아도 엔저 모멘텀이 일단 완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시사됐다고 본다.
게다가 거듭 지적했듯이 엔화 약세의 수용은 미국 달러 이외의 주요 외화이므로 역외파인 도텐도 주요 크로스엔에서 관찰되었다.
후자에 관해서는 어제(6월 22일) 영국 0.5%포인트의 대폭 금리인상이 있었던 것처럼 일본과 중국 이외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시달려 당분간 금리인상 여지가 크다고 본다.
미국에 있어서는 한때 떠올랐던 2023년 연내 금리인하라는 관측이 완전히 사라졌고 연내 한 차례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금리인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 장단기 금리의 반격도 있어 마이너스 금리의 엔화는 농락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금리차 확대를 상정한 엔화 매도는 지금 환율에 대부분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 일본 당국의 말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금리인상 러시를 따라가지 못하는 엔화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정책 여지가 크다는 계산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상당히 매도된 엔화의 속도조절과 같은 잠재적 요구가 있기 때문이다.
집필중인 현시점(2023년 6월 23일 14시 38분), 닛케이 평균은 크게 반락해, 한때 600엔 넘는 가격폭을 넘었다.
그러나 역사적인 급등이 있었던 만큼 이 정도의 반락이 있더라도 오히려 당연하다. 또, 연등해 온 것에 의한 속도 조정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눈앞, 반락폭의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주요 크로스엔도 그런 시기에 접어들어도 이상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속도조절이지 트렌드 수정은 아니다. 이것은 닛케이 평균도 마찬가지이며, 눈에 띄는 매수의 요구도 왕성하다고 생각한다.
◎ 2022년과 달리 당국의 말 개입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외환시장에서 일본 당국의 개입 문제는 증시 강세 국면에서 그 긴박감이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에 지난해(2022년)와 달리 일본 당국의 말 개입이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
실제, 지난번,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졸속한 정책 수정을 회피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정책 수정시의"서프라이즈"를 회피할 수 없는 것도 명언했었다.
일본 당국의 말 개입이 재무대신 입에서 시사되더라도 시장은 흔들리지 않겠지만 일본은행 총재로부터 완화정책 재검토를 암시하는 듯한 한마디만 나오면 시세는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전술한 바와 같이 오늘(6월 23일)은 반락해 왔지만, 일본 주식은 역사적인 급신장을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33년 만에 최고치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일본은행 총재의 입씨름이 있을 법하다.
요컨대 엔화 약세 저지에 있어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 우에다 총재를 비롯한 고위급 발언의 임팩트가 강해질 공산이 크다.
실제로 어제(6월 22일) 0.5%포인트의 대폭 금리를 올리기로 한 영국 파운드화는 엔화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가격 폭이 제한적인 데다 고점권에서 파란 양상을 보였다.
본래 대폭 금리를 올린 영국 파운드화는 변동률이 확대돼 지난주(6월 12일~)와 같은 큰 폭의 상승이 있어도 허용 범위의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현 시점의 견해로는 고점권에서의 유지가 상정되기 쉽고, 또 엔화 매도 모멘텀 저하의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근본적으로는, 미 달러/엔의 상승 여지는, 어쩌면 여러분의 상정만큼 크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해(2022년) 142엔대 이상의 가격변동이 있은 뒤 복면개입으로 보이는 일본은행의 개입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진상이야 어떻든 심리적 경계존에 들어와 있어 무작정 상한가 지향은 커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2022년) 일본은행 개입 실적을 감안하면 미국 달러화/엔화는 앞으로 145엔대에 접근하거나 타진하더라도 그 이상의 상한가 시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차 운운하며 미국 달러화에 대한 150엔 절목 재타진 같은 시나리오에는 거리를 두고 싶고 크로스엔 상한가 시도가 있더라도 지난주(6월 12일)와 같은 급성장을 바랄 수 없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 RSI의 '다이버젼스' 사인의 계속으로부터, 미화 145엔대 인상이 있어도 단명에 그칠 것으로 상정
테크니컬 시점에서, 미 달러/엔에 있어서의 RSI의 「다이버젼스」사인의 계속에 주의해 주었으면 한다.
이 시그널에 관한 해석은 다소 복잡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주봉에서의 동 사인은 작년(2022년) 연말에 「세 번째 정직」을 완수하고 나서 미 달러/엔의 톱 아웃을 가져왔으므로, 그 연장선으로서 현재도 통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견해가 맞다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상승이 있더라도 마지막 상승으로 변하고 145엔 선이 무너지더라도 단명하게 끝날 것이다. 필자는 현시점에서 150엔의 절목 타진 없음과 같은 종래의 견해를 유지, 또 여름철 이후의 반락을 상정해 두고 싶다.
자세한 것은 또 다음 번, 시황은 어떻게.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66bf5509297679f8a23c4370a7db19ff26f7b697
想定どおりの円安だが、吟味すべき2つの現象が出現。米ドル/円は145円への接近があっても短命に終わる可能性。150円の打診はなく、夏以降の反落を想定
9:02 配信
ザイFX!
世界の通貨VS円 日足 (出所:ザイFX!)
ユーロ/円 日足 (出所:TradingView)
英ポンド/円 日足 (出所:TradingView)
日経平均 日足 (出所:TradingView)
英ポンド/円 4時間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円安モメンタムが、いったん緩和される可能性を示唆
前回のコラムでも、「円売りは、もっとも確実なトレード」と強調した。世界的な利上げラッシュが続くなら、日本だけが取り残され、しばらく円安の本流は不変であろう。
【※関連記事はこちら!】
⇒円売りがもっとも確実! ファンダメンタルズもクロス円の上昇を下支え。強い相場だからこそ、本格的な頭打ちのサインがあるまではトレンドをフォローすべし! (2023年6月16日、陳満咲杜)
しかし、ここまで来ると、2つの現象を吟味すべきであるとも思った。
1つは円安の進行につれ、逆張り派(円高派)のドテンが(特にクロス円(米ドル以外の通貨と円との通貨ペア)において)見られたこと。もう1つは日本よりも諸外国の事情の方が大きいこと、である。
前者に関しては、いわゆる「猫も杓子も…だから…」といった理屈をまた持ち出すつもりはないが、ユーロ/円の157円の節目手前までの上昇や、英ポンド/円の182円台打診から考えると、円高派のドテンを頭打ちのサインとまで解釈しなくても、円安モメンタムがいったん緩和される、という可能性が示唆されたと思う。
その上、繰り返し指摘してきたように、円安の受け皿は米ドル以外の主要外貨なので、逆張り派のドテンも主要クロス円において観察された。
後者に関しては、昨日(6月22日)英0.5%の大幅利上げがあったように、日本と中国以外は高いインフレに悩まされ、しばらく利上げ余地が大きいと思われる。
米国にいたっては、一時期、浮上していた2023年年内利下げといった観測がすっかり消え、年内あと1回とはいえ、なお利上げの途中とみられる。米長短金利の切り返しもあって、マイナス金利の円は翻弄されても仕方がないと思う。
しかし、だからこそ、逆に言えば、金利差の拡大を想定した円売りは、今のレートに大半を織り込まれた可能性があるし、日本当局の口先介入が効きやすくなる可能性がある。
なぜなら、利上げラッシュについて行けない円であるがゆえに、これからの政策余地が大きいという思惑が出やすいので、「大分、売られてきた円の速度調整」といった潜在的なニーズがあるからだ。
執筆中の現時点(2023年6月23日14時38分)、日経平均は大きく反落し、一時600円超の値幅を超えた。
しかし、歴史的な連騰があっただけに、この程度の反落があってもむしろ当然だ。また、連騰してきたことによる速度調整のニーズがあったからこそ、目先、反落幅の拡大につながったと言える。主要クロス円もそのような時期に差し掛かってもおかしくなかろう。
とはいえ、あくまでスピード調整であって、トレンドの修正ではない。これは日経平均も同様であり、押し目買いのニーズも旺盛だと思う。
2022年と違って、当局の口先介入が効いてくる可能性大!
反面、為替市場における日本当局の介入問題は、株高局面において、その緊迫感があまりないように思われるからこそ、昨年(2022年)と違って、日本当局の口先介入が効いてくる可能性が大きい。
実際、この前、植田日銀総裁は「拙速な政策修正を回避したい」と言いつつ、政策修正時の“サプライズ”を回避できないことも明言していた。
日本当局の口先介入が、財務大臣の口から示唆されても市場は動揺しないと思うが、日銀総裁から緩和政策の見直しを暗示するようなひと言が出れば、相場は大きく揺れる可能性が大きいとみる。
前述のように、本日(6月23日)は反落してきたが、日本株は歴史的な急伸を果たしており、総じて33年ぶりの高値圏を維持しているから、日銀総裁からの「口先介入」があってもおかしくなかろう。
要するに、円安阻止において、ダメージを最小限に抑えられるから、これ以上の円安進行があれば、植田総裁をはじめ、高官発言のインパクトが強くなっていく公算が高い。
実際、昨日(6月22日)0.5%の大幅利上げを決定した英ポンドは、対円では続伸したものの、値幅が限定的である上、高値圏で波乱の様相を呈した。
本来、大幅利上げした英ポンドは、変動率が拡大し、先週(6月12日~)のような大幅上昇があっても許容範囲の出来事と思うが、現時点の見方として、高値圏での保ち合いが想定されやすく、また円売りモメンタム低下のシグナルと受け取れる。
根本的には、米ドル/円の上昇余地は、もしかしたら皆さんの想定ほど大きく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
昨年(2022年)142円台以上の値動きがあった後、覆面介入と思われる日銀の介入があったと噂され、その真相はともかく、心理的な警戒ゾーンに入ってきているから、無闇な上値志向は強まらない可能性が大きい。
昨年(2022年)の日銀介入の実績から考えると、米ドル/円はこれから145円の大台への接近や打診があっても、それ以上の上値トライは容易ではないと思う。
金利差云々で米ドル/円の150円の節目の再打診といったシナリオには距離を置きたいし、クロス円における上値トライがあっても、先週(6月12日~)のような急伸を望めない可能性を無視できない。
RSIの「ダイバージェンス」サインの継続から、
米ドル/円の145円台乗せがあっても短命に終わると想定
テクニカルの視点において、米ドル/円におけるRSIの「ダイバージェンス」のサインの継続に注意していただきたい。
同シグナルに関する解釈はやや複雑であるが、簡単にいえば、週足における同サインは、昨年(2022年)年末にて「三度目の正直」を果たしてから米ドル/円のトップアウトをもたしたから、その延長線として現在でも通用する可能性がある。
このような見方が正しければ、米ドル/円の上昇があっても「最後の上昇」と化し、145円大台乗せがあっても短命に終わってしまうだろう。筆者は現時点において、150円の節目の打診なしといった従来の見方を維持、また夏場以降の反落を想定しておきたい。
詳細はまた次回、市況はいかに。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