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6일 <청양 새터. 산막골. 도양골. 불무골. 신시도체류지.>
<<새터 성지>> << 산막골>> <<도양골 성지>> <<불무골>> <<신시도>> 우리는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직도 낙담하지 않으며 여전히 하느님의 자비를 바라고 하느님의 전능하시고 지극히 선하신 섭리에 온전히 의지하고 있습니다. 주여 보소서. 우리의 비탄을 보시고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소서. 우리의 죄악에서 얼굴을 돌리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성심에 눈길을 돌리시어, 당신을 향하여 부르짖는 성인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공경하올 사부님께, 지극히 미약한 조선인 최 토마스가 엎드려 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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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빅토리아님 !
그 전과 다른 구도를 고려하셨네요 ~ 화면이 전체 화면이 나와서 웅장한 것 같네요 ~
순례단 카페에 게시, 여러 회원님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