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기~~~

16일(월) 묵호에서 오전 10시 한겨레호를 타고 울릉도로 출발 2시간 10분정도 걸려서 울릉도 도착. 유람선을 타고 울릉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해상유람을 했음. 저녁먹고, 저동항까지 가서 등대, 방파제 구경하고 다시 도동항으로 와서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잠.... 17일(화) 아침먹고 오전에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육지일주 관광함. 점심을 나중에 먹기로하고 성인봉 등반을 하기로 결정 나리분지에서 성인봉 등반 출발 1시간 30분 동안 걸어 성인봉에 등정(계단이 오대산 보다 더 많음) 기념 사진 찍고 다시 반대편 도동항쪽으로 2시간 걸어서 내려옴.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일정 모두 취소하고 사우나 함. 저넉먹고, 울릉도 호박엿 사고, 아테네 올림픽 경기 시청. 축구도 재미있게 봄 18일(수) 태풍 메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카타마란호를 타기위해 새벽 6시에 여객 터미널로 감. 다행히 배가 출항하여 타고오는데.... 거의 바이킹수준이었음(멀미약을 미리 먹어서 멀미 안함) 오전9시 20분경에 묵호에 도착 아침먹고, 강릉으로 돌아옴... 울릉도에 궁금한 것 있으면 선생님 한테 모두 물어봐 다 알려 주지... 울릉도 역사 울릉도는 옛날 우산국, 무릉, 우릉으로 불렀다.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시기는 청동기시대 또는 철기시대 전기 이전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 울릉도에 관한 기록이 처음으로 나오는 문헌은 삼국사기로 신라 지증마립간 13년 하슬라주(현재 강릉)군주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 복속 시켰다는 기록이 보인다. 1883년 7월 개척민 54명 입도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 현재의 1읍 2면체제 2000년 독도리 신설 일반현황 위치 : 동경130도 54분 북위 37도 29분 동해 유일의 도서군 가장 가까운 육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137km 면적: 72,558km(경상북도의 0.4%)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섬 섬둘레 56.5km 특색 삼무 : 도둑, 공해, 뱀 오다 :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