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 재수옴붙은 사람 마귀가 붙은 사람
텍스트를읽으려 할게 아니라 녹화강론을 들어야 더 정확하다
재수옴붙은 사람 마귀가 붙은 사람 출처 :규경덕의 채널 재생수 40 방송 시작 : 3년 전
이번에는 제목을 이렇게 달아봅니다. 재수 옴 붙은 사람 마귀가 붙은 사람 계속 옴이 붙은 사람을 보기만 하면 재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까 재수가 말하자면 본인도 없지만 남도 그 사람을 보면 재수가 없는 거야.
그리고 나쁜 일이 나오고 생기고 이 짐승조차도 어 싫어해 특히 이 개라는 거 이런 것들이 싫어한다.
고양이 이런 것들 가축은 물론하고 개가 재수 옴 붙은 사람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서 더럽다고 똥지거리를 해버린 똥을 싸고 오줌을 싸며 만만히 보면 보이기만 하면 주인의 세를 믿고 왕왕지져 된다.
이런 말씀이 그러니까 아주 완전히 마귀가 붙은 거지.
마귀가 붙고 재수가 옴이 붙어 멀쩡한 사람도 그 재수 옴 묻은 사람을 보면 길을 가다가도 그냥 자빠지고 넘어지는 거야.
돌에 걸려가지고 그래서 재수가 없는 거지. 그것만은 아니여.
이놈 무슨 자전거나 오토바이 이런 거 타고 가다가도 그 재수 옴 붙은 사람을 보면은 그냥
그날 재수가 없어 자빠지거나 넘어지거나 그래 조심해야 된다.
이게 재수 옴 붙은 사람은 썩 좋지 못한 거지. 말하자면 이제 어제서 얘기를 또 달라 하는데 그래 이제 그 강원도에서 그렇게 새이 서방을 따라서 본 서방하고 자식 새끼를 들고 서 이사를 왔다고 어제 내가 그런 옛날 얘기를 했잖아.
근데 그 집을 그렇게 이제 거기서 그렇게 아웅다웅하암곡하게 그냥 세월을 보내 살다가 그 집도 그 사람네들이 떠나고 난 다음에 이제 또 다른 사람이 그 집을 사 가지고 와서 그 반쪽 집이지 짝개는 이제 말하자면 그 새 서방 보고 본 서방을 달고 왔다는 집은 아니고 그 짝에 이제 다 알아서 식구 많던 집은 보면 다른 데로 이사 처음에는 두 네오가 큰 이사를 가더니 그다음에 그 말이야 새 사방 본 사람 여성하고부터 먹던 노총각 놈 자식 새끼까지 낳았다는 그래서 자식까지 낳았다는 놈도 다른 데로 갔어.
그런 다음에 이제 제일 막내 총각놈하고 그 어머니하고 같이 살다가
꽤나 오래 살다가 그들도 또 역시 다른 데로 갔어. 다른 데로 집을 팔고 갔는데 그다음에 온 사람은 식구가 많아 또 역시 뭐 식구가 한 다섯 식구 일곱 식구 되던가 엄청나 자식들을 그렇게 많이 낳았어.
두뇌가 역시 이 벌어 먹는 사람인데 그래 이제 다 큰 큰 말하자.
아들 딸 딸 아들 이렇게 자꾸 많이 낳는데 제일 큰 사야 큰 애가 여시가여.
여시가 이제 관현에서 커서 그냥 집에 있을 수 없고 그 가르치지 못하고 서울 어디 아무게나 그저 이 말이 요새로 말하자면 식순이 식모지 예전에 식모가 많지 식모 아니면 공장이나 이런 데 자꾸 이제 자식 새끼들을 보내지 않아 시골사는 대체로 근데 이제 식문으로 가가 됐어.
식물로 가게 됐는데 한 1년인가 2년 있다가 와서 아주 점점 성장해서 인물이 좋아져 그 부모들이 인물이 좋아가지고 인물이 참 좋아 딸도 근데 그 그렇게 인물이 좋았는데 그래 이제 그래 몇 번 서울을 대체 들락날락하더니 과년한 처녀가 돼가지고서 시집 갈 나이가 됐는데
거기서 둘이 살다가 또 그슬리반 사람들이 거기서 더 이제 못 살게 되고 다른 데로 또 이웃 옆 동네로 산너머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됐어.
광부들이 모여 사는 그런 곳인데 그래 거길 이제 이사를 가가지고서 참 이렇게 세월을 보내 살다가 딸이 관여하니까 이제 시집을 보내게 됐는데 어떻게 어떤 미친 사람이 이제 중매를 서서 시집을 가게 됐는데 말과는 다른 아마 그런 시집을 갔던 모양이야.
처음에 뭐 번드름하게 산다고 하니까 그 총각놈 그 시집간 시댁이 하여간 똥고양이 째지도록 못 사는 집이야 집안이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얼마 못 살고 작년에 몇 개월 못 살고 보면 자살해 죽었다 이런 소문이 또 도는 거야.
그래 그 거 동네가 나쁜 거야. 그러니까 그 묘전 앞에 집을 짓고서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썩 좋은 변이 없다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 어 그 그리고 뭘 그 아름다운 여성이 보면 시집 가서 당년도 못 살고 자살해 죽으니 얼마나 참 애달픈 사연이 인물이 참 좋았는데
그래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람들이 좀 좋은 데로 시집을 가면 좀 좋겠어.
그 매전서부터 크게 뭐 조비련이 말하자면 양귀비처럼 미인이라 할 수는 없다 할는지 몰라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쁘긴 이뻤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러고 그러고 해서 그다음에 그걸 이제 그 집이 이사를 갔는데 누가 봤느냐 무당이 왔어.
무당이 이제 와가지고 살게 되는데 무당은 귀신을 잘 위하자.
그래서 무당은 거기 꽤 오래 살아 지금 그 지금은 모르지 아마 60년 70년 돼서 죽었는지 안 죽는데 그 지금은 또 누가 사는지 모르지만 아직은 무당이 와가지고 내 시골 있을 때까지 살았는데 내가 서울 올라온 지가 아마 한 50년 거의 다 돼 간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전 얘기지. 그런데 무당이 거기서 살게 되는 나중에 서울 올라와서 들었는데도 그 산 집도 거기 산다고 그래 무당은 귀신을 잘 이해하니까 아무 탈 없이 사는 것 아닌가 이런 말씀이.
근데 그 무당도
또 거기 참 이상 본 남편하고 이혼을 했는데 본 남편한테 자식 새끼를 하나 낳아서 달고서 재취를 한 것이 이제 이 남성이여.
근데 거기 와가지고는 자식을 낳았던가 암을 안 낳든가 뭐 그래 그래 그냥 살았어.
그런데 그 무당의 그 본실 남편한테서 남편을 서 낳은 자식이 옳은 사람이 아니고 폐결핵에 걸려서 고생을 하다 그만 죽었어요.
혹시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어 그래 좋은 게 아니지 그 터가 그러니까 나쁜 터지 말하자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예전에는 그건 병이 났다 하면 그거 치료를 제때 못하고 약이 귀해가지고 그냥 앓다가 다 죽어 특히 노인네들은 나이가 많아서 죽는다.
하지만은 노인네들 지금 같이 뭐 고령사회에 오래 살기는 하나 그저 한 60살람 잘 살았다 하고 뭐 70살은 아주 오래 살아도 호상이라 하고 그런데 지금이야 뭐 60이 젊은 층들을 가지 한 70은 90 백살 살으니까 그래 그렇게 요조를 많이 해서 애들은 낳기는 집집마다 많이 낳았는데 보면 그렇게 실패율이 많아가지고 그렇게 죽길 어려서 키우면 젖먹이 때 키우다가 죽길 잘해 그래 갖다가 버리는 것이 그렇게 애동치라고 애뚱치라 애 무덤 애버리는 곳이라고 그래서 애뚱치라는 데가 생겼는데 거기 그걸 갖다 애 무덤 쓰는 것도 애창이라 그러잖아.
이렇게 말하자 애 죽은 애를 묶고서 솔값으로 누르고 말하자면 돌로 갖다 지들러 넣잖아요.
여호가 파먹는다고
예전엔 사람이 죽어 무덤을 쓰게 되면 여개가 그렇게 많아서 여개가 그걸 그 시체 송장을 파먹느라고 무덤마다 굴을 뚫거나 이렇게 송장 썩는 냄새가 나는 무덤하다.
그래서 그래 여가 시체 무 먹는다는 거지. 그래서 그릇 파먹지 못하게 하느라고 이방 소값을 누르고 돌을 지들러 놓는다고 돌을 여러 개를 그러면 아 저기 애창이 누구 죽은 무덤이로구나 이래 알겠어.
그런데 이제 젊은 처자들도 이제 시집 온 사람들도 많이 죽으면 송각생의 죽음이라 그러잖아.
그런 거 그런 사람 그런 무덤도 많고 그럼 이제 그 밤으로 비가 우중중하게 오면 귀신이 나오는 거요.
송각시 죽은 귀신 뭐 그래 이제 막 그런 인불이 날며 도깨비불이 날며 도깨비가 나오는 거지.
그리고 귀신이 특히 밤으로 비 오는 날 밤으로 귀신이 많이 나 도깨비불이 인불이라고 밤에 보면 비 오는 풀풀풀풀 나로 이렇게 뭐 본대불 반딧불 뭐냐 반딧불 그걸 모양 난다고 그 그런 인뿌이라고 이라기도 귀신이라고 귀신뿌이라고 그러잖아.
비가 고죽죽하게 오는 날 아주 험산한데 아주 귀신이 나오기가 좋은 그런데 인불이 날고 그러는데 그전에는 옛날에는 그 나무에 나무 그릇 턱에서도 불이 나왔어.
특히 과일나무 배나마 배나무 사과나무 이런 게 오래되잖아.
오래된 나무 그릇 턱에 빈 그릇 턱이가 푹 썩어서 이제 그걸 뭔가라도 파제하면 밤으로 보면 시퍼런 벌 누런 불이 막 나 화원하게 거기서 나와 아주 그렇게 그걸 귀신불이라고 그러는 거지.
이제 그리고 귀신불이 그렇게 많이 이제 사방으로 비가 구죽죽하는 오는 날은 더 많이 귀신불이 많이 나오는 거야.
그리고 옛날엔 왜 눈 큰 놈이 그렇게 많았어 그걸 이제 보험뿔이라니 뭐 살 게 있고 그 산짐승 눈 사소도 눈이 밤에 꼼꼼한 밤에 보면 불이 철철철 나 눈에서 저만큼 있어도 그런데 그 밤길을 가다가 보면 그 멀리 있는 짐승인 불이 철철철 나 아주 눈에서
꼼꼼한 밤길을 가다 보면 그 사람도 사람 눈도 불이 날 거란 말이야.
그럼 저 싹에 있는 짐승도 사람이 저 가는구나 해갖고 두려워서 안 오고 사람도 그렇지 그걸 큰 불이라고 그래 큰 불이라고 호래기 불이라고 그 불이 이렇게 철철 나는 거.
그래서 이제 혼자 다니는 건 꺼려하는 거지. 그리고 이제 처음 가는 사람들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지만 거기 늘상 살던 사람들은 거기가 취미진 골로 음산한 데 이런 데가 많잖아.
사람 같다. 죽어서 끌어 먹어 더군다나 송각씨 죽음 애창 죽음 애창 애죽음 죽음 뭐 이런 온기가 나오는데 이런 데 많잖아.
그리고 서로 얘기하다가 가서 어머니도 귀신 따라온다면 도망가는데 그런 데가 많아서 밤길을 가려면 글로 가라 마무시한 거지 말이야.
으스한 게 그런 드로도 반길을 옛날엔 참 많이 댕겼네 요새는 그래 안 댕기는지 몰론 요즘이야 전부 자동차로 이렇게 다 차로 교통수단이 좋아서
차 타고 다니고 이랬지만 옛날에 저의 가 걸어다녔어 20년 30이 보통 이렇게 가는 건 보통이야.
밤에 가는 거는 그런 식으로 가는데 그 모래 같은 데 돌아오면 귀신이 곧 나오고 쫓아오는 것 같지.
지금도 이제 무당이 많지만 시골로 다른 탈 잡는 할머니는 물러나고 선무당들이 그렇게 많아 전부 다 그 동네마다 아는 소리 하는 사람들이 다 있어.
그리고 난 데서 들어온 무당들도 많고 무당이 없을 땐 떼거리로 댕겨 이렇게 그러면서 어떻게든 어떤 사람이 탈 잡고 골골거리가가지고 구슬을 하게 해버리 그러면 동당동당동당 밤새도록 둥당거리 무당이 패덩어리 그래가지고 뭔가 이제 쌀대박이라도 말이야 돈이라도 울고 가고 대 대장 무당이 굿하는 집안은 그렇게 우한이 많은 집안 노인이 아프다든가 애 젊은 애가 아프다든가 뭐 대장에 병이 많이 나서 말하자면 그렇게 구슬 하는 거지 에 뭐 조상이 탈이 났다고 하면서 그래서 뭐 흠탈 그리고 무당이 똑똑한 무당이 있는가 하면 영영 영명한 그 귀신이 실린 무당이 있는가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멍텅구리 그런 무당들도 있어.
그냥 그 무당이 지일이 여러 가지 그런 거 보
아무튼 간 계속 묻은 사람 마귀가 붙은 사람은 근접에 오질 못하게 해야 돼 보질 않을라 그래 근데 근데 그 마귀 부끄공 재수 옴 붙은 사람은 안 볼라면 점점 더 보게 된다고 아 비케 갈라 하면 저놈이 재수 옴 붙었고 저놈이 마귀 붙은 놈이라지 그리고 그 그놈 비케 갈라 그라고 후물라을 하면 점점 더 나타나는 거 너 재수 없으라고 그래 재수 옴 붙고 막이 붙은 놈이 그래 억지로 비춰 갈 수가 없는 게 그래 재수 옴 붙고 막이 붙은 놈이 보이면 그날 조심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오늘은 어째서 묻고 마귀 붙은 얘기까지 하고 다음에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