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지만 영농은 자연을 상대로 하는 일이어
폭우나 폭염 등 예측 불허의 사태들도 수시로 생겨 발아 중
고사나 유실되는 경우들도 발생한다.
빠진 곳은 공간이 넓어진 많큼 옆의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 그냥 둬도
그만이지만 심한 경우라면 비닐 구멍에 씨를 다시 넣어 주거나
장마를 이용해 이식해도 관계없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나 농사는 자연을 상대로 하는 일이어
토질이나 폭염, 폭우 또는 기타의 일들이 겹치면 발아 부진 등
예측 불허의 일들도 발생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어 씨비닐을 뒤집어 깔거나 ( 씨가 붙어있는쪽이 땅을 향해야 함 )
비닐 위에 흙을 두터이 덮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은 정도만 살짝 뿌려
줘야 함) 가뭄에 콩나듯 하고 풀만 뒤덮는 실수도 생기나
이때는 제초제로 풀을 제거 후 비닐 구멍에
씨를 다시 넣어주면 된다.
비닐 구멍에 씨를 다시 넣을때는 젓가락 등을 활용해 구멍을 넓힌 후
넣어주면 되며 다년생 작물이어 7월에 넣어도 2년차
수확시에는별 차는 없었다.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크며 빠진 곳들은 옆의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
그냥둬도 관계는 없으나 장마철을 이용해 수개씩 난 곳에서 뽑아
옮겨 심어도 관계없으며 이때는 잎을 한두장만 남기고
잘라 심는 것이 활착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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