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염려를 모두 그분에게 내맡기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베드로 전서 5:7. Barnes' Notes on the Bible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 Compare Psalm 55:22, from whence this passage was probably taken. "Cast thy burden upon the Lord, and he shall sustain thee; he shall never suffer the righteous to be moved." Compare, for a similar sentiment, Matthew 6:25-30. The meaning is, that we are to commit our whole cause to him. If we suffer heavy trials; if we lose our friends, health, or property; if we have arduous and responsible duties to perform; if we feel that we have no strength, and are in danger of being crushed by what is laid upon us, we may go and cast all upon the Lord; that is, we may look to him for grace and strength, and feel assured that he will enable us to sustain all that is laid upon us. The relief in the case will be as real, and as full of consolation, as if he took the burden and bore it himself. He will enable us to bear with ease what we supposed we could never have done; and the burden which he lays upon us will be light, Matthew 11:30. Compare the notes at Philippians 4:6-7. For he careth for you - See the notes at Matthew 10:29-31. He is not like the gods worshipped by many of the pagan, who were supposed to be so exalted, and so distant, that they did not interest themselves in human affairs; but He condescends to regard the needs of the meanest of his creatures. It is one of the glorious attributes of the true God, that he can and will thus notice the needs of the mean as well as the mighty; and one of the richest of all consolations when we are afflicted, and are despised by the world, is the thought that we are not forgotten by our heavenly Father. He who remembers the falling sparrow, and who hears the young ravens when they cry, will not be unmindful of us. "Yet the Lord thinketh on me," was the consolation of David, when he felt that he was "poor and needy," Psalm 40:17. "When my father and my mother forsake me, then the Lord will take me up," Psalm 27:10. Compare Isaiah 49:15. What more can one wish than to be permitted to feel that the great and merciful Yahweh thinks on him? What are we - what have we done, that should be worthy of such condescension? Remember, poor, despised, afflicted child of God, that you will never be forgotten. Friends on earth, the great, the frivilous, the noble, the rich, may forget you; God never will. Remember that you will never be entirely neglected. Father, mother, neighbor, friend, those whom you have loved, and those to whom you have done good, may neglect you, but God never will. You may become poor, and they may pass by you; you may lose your office, and flatterers may no longer throng your path; your beauty may fade, and your admirers may leave you; you may grow old, and be infirm, and appear to be useless in the world, and no one may seem to care for you; but it is not thus with the God whom you serve. When he loves, he always loves; if he regarded you with favor when you were rich, he will not forget you when you are poor; he who watched over you with a parent's care in the bloom of youth, will not cast you off when you are "old and grey-headed," Psalm 71:18. If we are what we should be, we shall never be without a friend as long as there is a God. 반즈의 성경 주석 염려를 모두 그분에게 맡기라 - 시편 55:22를 비교해 보라. 이 구절은 아마도 어디에서 인용했을 것이다. "여러분의 짐을 주님께 떠맡기면, 그는 당신을 돌보실 것이다. 그는 결코 의인들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6:25-30과 비슷한 의미를 비교해 보라. 그 의미는, 우리가 그에게 우리의 모든 대의 명분이 그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고난을 겪거나, 친구나 건강이나 재산을 잃으면, 힘들고 책임 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힘이 없고, 우리에게 얹힌 것에 짓눌릴 위험이 있다고 느끼면, 우리는 주님께 가서, 은혜와 힘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사건의 안도감은 마치 그가 그 짐을 지고 직접 참았던 것처럼 현실적이고 위로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30절). 우리가 결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견딜 수 있게 해주실 것이며, 그가 우리에게 부과하는 부담은 가벼울 것이다. 빌립보 4:6-7의 주석을 비교하라. 그분이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 마태 10:29-31의 주석을 참조하라. 많은 이교도들이 숭배하는 신들은 인간 문제에 관심이 없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과는 달리 그분은 겸손하시게도 그의 가장 비천한 피조물들의 필요까지 고려하신다. 진실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속성 중 하나는 힘센 자들뿐만 아니라 중생들의 필요를 알아차릴 수 있고 알고 계시며, 우리가 고통을 받고 세상으로부터 경멸을 받을 때, 가장 위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하늘 아버지로부터 잊혀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떨어지는 참새를 기억하고, 어린 까마귀가 울 때 듣는 분께서 우리를 잊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생각하시며" 다윗이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느꼈을 때의 위로가 바로 시편 40편 17절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버릴 때에도 주께서는 나를 인도하시리라" 시편 27편 10절. 이사야 49장 15절을 비교해 보라. 위대하고 자비로운 야훼께서 자신을 생각하시는 것을 느끼는 것 외에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는 우리의 현재 상태, 우리가 해오던 일이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 것인가? 그것은 그렇게 자랑할 가치가 있는가? 가난하고, 멸시받고, 고난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아, 너희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임을 기억하라. 지상의 친구들, 위대한 사람들, 경건한 사람들, 고귀한 사람들, 부자들은 여러분을 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여러분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 당신은 결코 완전히 무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아버지, 어머니, 이웃, 친구, 여러분이 사랑한 사람들, 여러분이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여러분을 무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여러분은 가난해지고, 그들은 여러분 곁을 지나갈 수도 있다. 여러분은 관직을 잃고, 아첨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여러분의 길을 걷지 못할 수도 있고, 여러분의 아름다움은 퇴색할 수도 있고, 여러분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을 떠날 수도 있다. 여러분은 늙고, 병들고, 세상에서 아무도 여러분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섬기는 하나님과 함께 있지는 못한다. 사랑할 때는 언제나 사랑하시며, 부자일 때 은혜롭게 여기셨다면 가난할 때도 잊지 않으실 것이며, 젊었을 때 부모의 보살핌으로 보살펴 주신 분은 '늙고 머리가 희끗희끗한'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시편 71편 18절. 만약 누가 우리에게 어떤 친구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한 절대 친구가 없다고 말하지는 못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