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자: |
예, 교수님 그 필름 자체를 위조 가능성 있다고 하셨잖아요. 포토샵으로 |
전문가: |
그 얘기는 제가 이미 했습니다. 그 피디 방송국 하시는 분에게 이게 지금은 |
촬영자: |
그게 안 나왔네요. 그죠? |
전문가: |
그런 내용들이 편집에서 다 짤렸다니까요. |
촬영자: |
저는 그게 참 그 부분을 들었어요. 피디님이나 방송 작가님으로부터. 그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 했어요. |
전문가: |
들으셨다니 저도 다행인데요. 그런 얘기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 했던게 다 편집에서 짤려 나갔던 것 뿐이예요. 본의 아니게 죄송한데요. 저도 제 본의가 아닙니다. |
촬영자: |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저도 그 후로 메일을 받기를 정말 합성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요. 그 방송만 본 사람들은 당연히 조작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하게 되게끔 몰고 갔었어요. 그 방송 분위기가. |
전문가: |
그리고 워낙 그런 류의 사진이 많거든요. 돌아다니고 있는게요. 그렇기 |
촬영자: |
그럼요. |
전문가: |
그러니깐 그런 무례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냐. 그렇기 때문에 이건 사실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런 얘기까지 했었어요. 물론 그런 얘기들은 편집되서 안 나왔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한게 아니구요. 이건 변명도 아니고 확인해 보시면 충분히 아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구요. 그냥 저도 만약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촬영자: |
아닙니다. 제가 그래서 자료를 남겨두고 싶어서 사실 지금 통화 내용을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 |
예, 그렇게 하세요. 거짓말 한게 없으니까요. |
촬영자: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전문가: |
예. |
촬영자: |
건강하세요. |
※ 부모ㆍ조상은 나의 하느님
왜 조상님을 잘 받들어야 합니까?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자신이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자신, 제 몸뚱이가 있음으로써 하늘도 있고 땅도 있고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없을 것 같으면 아무 것도 없잖은가.
그러면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기 몸뚱이를 내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자기 조상이다. 조상이 없으면 자기가 어디서 생겨났나?
천년 전, 2천년 전, 3천년 전, 5천년 전, 만년 전 조상 할아버지가 있어서 전지자손 계계승승해서 유전인자를 자기 몸뚱이까지 전해줘서 자신이 생겨났다. 하건만 근래 사람들은 제 조상을 모른다. 망각하고 산다. 근래 사람들 중에는 재산을 다 뺏으면 제 부모, 제 조상을 갖다 내던지는 놈도 있다. 그 천벌을 맞을 놈들이지. 그건 짐승보다 더 못됐다. 소중한 제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자기 조상이다. 그래서 자기 조상은 하늘과 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