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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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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인간의 구조에 대한 이해(옮긴글)
복음자랑 추천 0 조회 230 06.07.19 08:3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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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19 08:39

    첫댓글 위 글은 개혁주의신앙공동체의 이천우 목사님의 견해입니다.

  • 작성자 06.07.19 09:44

    저는 위 글에서 사울 왕과 관련하여 사무엘이 나타나는 부분에 대한 이해는 다릅니다. 저는 진짜 사무엘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계시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무엘을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으로 행하신 특별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 06.07.19 10:11

    그렇다면 복음자랑님은 죽음후에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이분설을 지지하시겠군요?

  • 06.07.19 09:32

    spirit은 [영]으로, soul을 [혼]으로 번역하는 곳이 있더군요.. 합동에서 갈려나간 총공회가 그렇습니다.

  • 06.07.19 09:36

    [soul은 '목숨'(생명)이 바른 번역으로서 '네페쉬'와 '프쉬케'를 영어로는 모두 이 soul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a living soul은 '산 목숨’으로서 '생명이 있는 존재'를 일컬으며 이는 a living being인 '살아있는 존재'와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이렇게 soul 곧 영혼은 '영'이라는 뜻을 가진 Spirit와 전혀 다른 것인데 이런 것을 Spirit의 성질의 것에서 혼백의 뜻인 Ghost처럼 사용하여 왔습니다. ] 새로운 사실이군요^^

  • 06.07.19 09:42

    [영혼(soul)은 하나님의 영을 말하는 영(Spirit)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말하는 영(Spirit) 은 원어에서는 네페쉬(히브리어)나 프쉬케(헬라어)가 아닌 루아흐(히브리어)와 프뉴마(헬라어)로 사용하여서 구별이 되고 있습니다]

  • 06.07.19 10:07

    글 잘읽었습니다.. 아주 긴 글인데 수고해주신 복음자랑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혼과 육을 통합된 유기체로써 보는 시각이군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이분설에서 지향하는 바가 위의 개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죽음후에 분리를 빼고는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7.19 16:45

    수고는요. 그냥 복사해서 옮긴 것일 뿐인데요. 유해무 교수님의 견해와 함께 읽으시면 선명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그냥 사람입니다. 둘 또는 셋의 구조를 가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 육적 구원이라는 표현 자체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헬라 철학의 가르침을 따른 것입니다.

  • 06.07.19 10:57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누가복음 8:55)] 이말씀도 연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분리를 뜻하고 있거든요

  • 작성자 06.07.19 13:08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구조로 이루어진 인간이 그중의 한 구조가 떠났다가 돌아오는 것이라고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영이 돌아오기 이전 시점에 그 아이는 눈에 보이는 눈, 코, 입 등이 갖추어져 있지만 그것은 첫 창조 때의 흙과 같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같이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입니다. 사람이 된 것이지요. 우리는 첫 사람이 흙덩이일 뿐이었는데, 생기를 불어넣자 눈, 코, 입이 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06.07.19 13:12

    네.. 그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겠군요.. 좀 이해하기가 까다로웠는데 복음자랑님이 예를 들어주시니 쉽게 이해가 가네요^^

  • 06.07.19 13:20

    그러나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순교한 성도들의 영혼이 보좌앞에 있는 듯 합니다. 24장로들도 그렇구요.. 이부분을 볼때도 분리를 뜻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겠지만요^^

  • 06.07.19 13:22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시록7:13,14)]

  • 작성자 06.07.19 16:52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보좌에 계실까요? 저는 순교한 성도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 사람에게서 영혼만 따로 분리시킨다, 도데체 무엇이며 어떤 모습일까요? 영혼도 손발, 입, 귀, 눈을 다 가지고 있을까요? 그런 것이 없는 신비한 무엇일까요? 흔히 생각하는 유령과 같은 무엇일까요? 아무리 상상을 해도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는 나오지 않네요. 분리되는 두 구조라는 전제를 따르면요.

  • 06.07.19 17:01

    음.. 계시록 7장말씀은 성도들의 대기상태 같습니다. 즉, 부활전에요.. 아닌가요?

  • 06.07.19 21:05

    [다섯째 인을 떼실 때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요한계시록 6:9,10)].. 이말씀은 분리의 결정적 근거 아닐까요?

  • 작성자 06.08.22 07:42

    앞에 적은 내용으로 대답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님께서 흙에 생기를 넣어 산 존재로서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죽었다는 것은 흙과 생기가 분리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육체이지만요. 눈에 보이는 그것을 흙으로 보느냐 보지 않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육체의 부활을 생각해봅시다. 이미 흙으로 변한 육체가 다시 모여 육체를 이루고 그것과 하늘의 영혼이 합쳐지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화장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요.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달리 흙일 뿐입니다.

  • 06.12.05 23:30

    Zec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Isa 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Th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Heb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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