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은 역시 휑하던군요.
저는 인천 서구 지역이에요
투표하러 올라가는 길에, 투표마치고 내려오시는 백발 노인한분 보았어요.
흠..과연 어떻게 될런지...
여기선 한나라당 불패신화라던데,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요.
조선일보가 몸이 닳긴했나봐요.
비오는데도 신문보라고 영업하시더라고요.
하나보면 3가지를 준다고, 다른 아저씨는 솔깃해서 구독하시던데..
저는 "조선안봐요" 그랬더니, 그럼 동아일보로 바꿔주신다더라고요
그래서 "조중동은 안봐요" 라고 했어요.
근데 맘이 약한건지, 비오는데 영업하시는 그 분이 좀 안쓰럽긴 하더라고요
첫댓글 너나봐요
그분께.. 경향,한겨레 판촉사원으로 입사하시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