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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어머니의 남동생 호칭 무엇으로 해야하나요?
우리농원7 추천 0 조회 1,237 17.11.10 13:5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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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10 13:59

  • 17.11.10 14:03

    첫댓글 외삼촌 아닌가요.

  • 17.11.10 14:07

    외삼촌이지요~^^

  • 17.11.10 14:11

    외삼촌 가장쉬운데 ㅠㅠ

  • 17.11.10 14:24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외삼춘입니다 어머니 항렬이니 깍듯이 하십시요 숙 질 간이라고 하지요
    외숙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

  • 17.11.10 14:25

    세상에~~~

  • 17.11.10 14:36

    외삼촌도 모르다니?
    초등도 아니고?
    몰라서 물어보는 것인지
    심심해서 물어보는 것인지?

  • 17.11.10 14:36

    30후반의 남자가 외삼촌을 몰라서 여지껏 무어라 불렀기에.... 이런말 적으심 모친께서 욕듣습니다. 상식 아닌가?? 네이버나 다음검색해서 물어보시지...참.. 댓글달기가 부끄럽네요 ㅎ

  • 17.11.10 14:37

    헐~~~

  • 17.11.10 14:57

    친외삼촌이 아니겠지요
    설마 친외삼촌이면 모르리없을테고
    다른 사연이 있어서 물어보는듯 합니다

  • 17.11.10 15:13

    낳아주신분은 누구셩 ~~~~~~나이 38세면 몇년을 살았낭 ~~~~~~

  • 17.11.10 16:26

    @김 영 ㅍㅎㅎ 저도 웃다갑니다

  • 작성자 17.11.10 15:19

    어머니의 오빠 는 외삼촌이라 불러요

    어머니의 남동생은 없어요

    그래서 질문했어요

  • 17.11.10 16:30

    그정도 연령이라면 호칭으로 "외숙어른~"
    지칭으로"외삼촌~"
    어머니가 親母가 아니고 장모라면
    호칭으로 "외숙어른~"
    지칭으로는 "처외삼촌~" 이라 하시면
    그냥 무난할듯요~~

  • 17.11.12 17:52

    @예의촌1951 어머니의 남동생은 작은 아빠라고 불러요...모르시는건지 웃길려고 하시는건지....책도 좋은 책만 파시던데...읽지않으시고 줏어다 파시는지...

  • 17.11.10 15:23

    에이 증말 미치것따~~~걍 우리엄마 동생아~~~~라고 불러요~~~~~~~~~~~~~~~~

  • 17.11.10 15:42

    밥은 드시고 다니는지....

  • 17.11.10 15:51

    아제

  • 17.11.10 15:59

    삼촌입니다
    외삼촌

  • 17.11.10 16:17

    알면서 질문하시는건지? 진짜 몰라서 질문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17.11.10 16:20

    우리 까페글도 많이 올리고
    답글도 많이 다신분이
    비도오고 심심해서 올려논 글
    같네요
    빈대떡에 막걸리나 한잔 하슈 ㅋㅋ

  • 17.11.10 17:38

    참 어지간하시네요

  • 17.11.10 17:47

    엄마의 아들은 뭐라불려야되는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10 21:32

    외삼촌 안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초딩이 모른다 해도 코가 막힐 일인데
    원글자와 코드가 딱입니다

  • 17.11.11 20:15

    @최칠칠 아니 말문 뒤면서 하는말 아닌가요

  • 17.11.10 18:10

    이것은 초등학교 시험문제에도 안나옴 심심해서 질문하신듯

  • 작성자 17.11.10 18:56

    요즘 젊은 사람들 친가쪽 삼촌 사촌 외에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촌수나 호칭 정확히 답변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질문은 궁금해서 드리는것이고 알라고 하는것이니 널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 17.11.12 17:55

    아무리 외가쪽 친척을 안 만나도 그렇치....어머니 동생의 호칭도 모른다면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호로새끼지요.

  • 17.11.10 19:02

    유치원방을개설 해야합니다.. 그기서묻고 놀수있도록

  • 17.11.10 19:17

    ㅎㅎ 답답하네요 ~~
    다른 나라에서 왔나요~ㅋㅋ

  • 17.11.10 19:33

    허..참!

  • 17.11.10 19:56

    네이버에게 물어보심이 편하셨을텐데요
    우리농원님은 누님 안 계시나보네요

  • 17.11.10 23:57

    웃기는 내용같지만 조만간 더욱현실로
    다가오는 친족간의
    호칭 문제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나 둘
    인가정이 대부분이라
    차후 그자녀들의 자식
    들은 고모,이모,삼촌,
    큰아버지,작은아버지.
    당숙,외삼촌, 이모부,
    고모부,등 친족명칭을
    아예 불러보지도 못하
    는 세대가 곳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 할수있죠. 웃고싶어도
    웃지못할 현실입니다.

  • 17.11.11 00:39

    친가 호칭~
    큰아버지-백부
    큰어머니-백모
    작은아버지-숙부
    작은어머니-숙모
    아버지의여자형제
    고모,고모부
    아버지의 사촌-당백부,당숙부
    당백모,당숙모
    아버지의여자사촌-
    당고모,당고모부
    그리고 어머니의
    형제 명칭은 아버지
    형제명칭앞에 외라는
    명칭만 붙이면됩니다.
    예를들어 큰외삼촌,작은외삼촌은
    외백부,외숙부,
    이모,이모부
    어머니의사촌도역시
    당외숙,당이모,그외
    결혼안한 어머니의
    사촌남동생은 아제
    라는 호칭으로 부르
    기도합니다.누구나
    다들아는 호칭이지만
    오랫만에 심심파적
    으로 끄적여봅니다.
    ㅎㅎ

  • 17.11.11 08:14

    앞집식당짖는개는잘있나요?궁금합니다..^^!어찌해결이잘되었나요..

  • 17.11.12 09:15

    질문하는 사람도 문제지만....댓글 다시는 회원님들도 문제네요.....

    우리농원7 이라는 닉네임 쓰시는 분 아랫글 몇개 읽었는데....한 마디로 댓글 다시는 회원님들 가지고 노시는것 같아서 짜증납니다.

  • 17.11.11 20:11

    우리농원7님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얼라들도 말 배우면서 하는 말을 에~~~~~~~~~?

  • 17.11.13 19:41

    올리면 어때서요 삼촌 아는 것도 다시 보면 더 정겨워요 서울은 당숙 이런 말 쓰지 않아요 그런데 시누이 남편은 뭐라 부르나요 서방님이라 부른다는데 다른 말은 없나요

  • 17.11.14 10:58

    시누나 남편을 아주버님, 아랫시누이 남편은 서방님, 또는 김서방(남편이 부르는 호칭으로)으로 부르게 되어있지만
    요즘은 보통 '(아이들)고모부'라고들 하더라고요.

  • 17.11.14 11:10

    촌수란 나를 중심으로 한 대가 거듭될수록 숫자가 하나씩 늘어요.

    일테면 나를 중심으로 부모와 나는 1촌, 부모의 자식인 형제 자매는 2촌, 부모의 부모인 조부모도 2촌
    부모의 형제자매들은 친가 외가 구분없이 3촌(고모, 이모 외삼촌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모두 3 촌 관계)
    따라서 님과 A의 관계는 3 촌이며 A를 외숙/ 외삼촌이라 부르면 되고
    A에게 님은 생질(누나의 아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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