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쿠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린 드라마
여기서 신은경은
어릴때부터 가난하게 자라서
욕망에 가득찬 여자로 나옴
욕망이 크고 다 가져야 하는 성격임
1탄
(((((스압주의))))))
김유정 ( 신은경 아역으로 나옴 )
어릴때부터 나영(신은경)은 가난해서
돈에 대한 욕심이 많았음
성인이 되어 다니던 회사의 사장인
덕성이(이세창)를 만나게 되었고
임신도 하게 되었음.
덕성이는 임신 사실을 알고 나영이를 떼어내기 위해
조폭들을 불러 나영이를 폭행하게 함
깡패 : 사장님의 퇴직금이라 생각하고 받아가라..
분노에 찬 나영이
이후 덕성이를 만나 나영이.
"내인생 망쳐놓고 뭘로 보상해줄거냐고!
너 보는 앞에서 약먹고 죽을꺼야!!"
"니가 동네 깡패들한테 당한거 우리집에서도 다 알고있는데..
그냥 똥밟은셈 쳐.... 그리고 니 인생 다시 시작하는거야.."
"내가 순순히 물러날줄 알아?"
비웃고 떠나는 덕성이.
이 후 부자가 될거라고 다짐하는 나영이.
출산임박..
고통스러워 하는 나영이 ( 이때 연기 레전드..)
"언니.. 내 배에 칼 대면 안돼
배에 칼자국 달고 어떻게 시집가라구.."
의사
"제왕절개로 꺼내지 않으면 애가 죽을지도 몰라요"
"차라리 죽여주세요 애도 나도 차라리 죽여주세요"
(이 후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언니가 몰래 숨기고 키움)
시간이 지나고...
착하고 욕심 없는 언니가
아빠의 친구인 기업회장의 아들과 결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영이는
언니를 좋아하던 중구를 자극함
"몸버리면 인생 끝이야.
언니도 오빠 좋아한다구"
자극 받은 중구(조진웅임)
자극받은 중구는 언니를 찾아감.
결국 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됨.
이 사실을 목격 한 나영이.
기회다 싶어 언니를 도와주지 않음
(본인이 언니 대신해서 회장의 아들과 결혼하기 위해서)
아빠를 만나
일부러 집으로 끌고감.
언니를 목격함.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흥분을 하고
중구를 떄림
아빠는 결국 쓰러지게 되고
평소에 아팠던 아빠는 죽게됨.
아빠 장례식날..
"회장님 화환은 이쪽으로.."
아빠의 장례식은 관심도 없고 회장의 화환 위치 선정중
회장의 화환을 보고 웃음...
언니와 결혼 하기로 했던 김태진 회장의 아들
영민(조민기)이 오자 껴안고 갑자기 우는 연기함
"영민씨 이름만 불렀어요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언니 그사람 차지할 자격 없어
나만큼 그사람 원하지 않으니까
언니는 아무런 욕망도 없잖아.
난 운명따위 두렵지 않아
난 싸울꺼야 그래서 내가 원하는거
다 차지할꺼야
명심해 언니
내 과거에 대해 입 하나 뻥끗 하지마
그랬다가는 언니 죽여버릴꺼야
결국 결혼식을 올림
"영민씨 제가 놓아주지 않을꺼에요"
영민은 원하지 않는 결혼식..
결혼을 했지만 남편에게는 여자가 있었음
아이도 있었음.. (그 아이는 나중에 유승호로 나옴)
영민의 여자를 찾아감
"애 낳아서 저한테 주세요 내가 잘 키워줄게요
20년후면 김영민씨가 회장자리 물려 받을꺼에요
또 20년후면 영민씨의 아들이 회장이 될거에요
결국 당신 아들이 오너가 되는거죠 그때까지 참고 기다려주세요"
(영민의 여자 김인숙은 돈을 목적으로 영민을 만난거임)
아이를 돈으로 거래를 하는 두 여자들.
"그때까지 입다물고 눈앞에 나타나지 마세요
내가 다 책임질게요"
"밑지는 장사 아니잖아요..?"
거래 성사 완료..
이 후 아들은 나영이 키우게 되었고
김인숙은 약속을 어기고
아들을 지속적으로 몰래 만나옴
나영 : 왜 약속 안지키는거야
놀라는 민재(아들) 생모 김인숙
"민재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나영은 생모의 뒤를 따라다님
ㄷㄷㄷㄷ.....
위에 캡쳐는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이 후
재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겁나 싸움 ㄷㄷ 진짜 개살벌
나중에 덕성이랑 다시 만나서 복수하고 철저하게 이용해먹고
며느리들이랑 싸우고 회장이랑 싸우고...
자기 딸이랑 싸우고... 아들 생모랑 싸우고.....
진짜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이 보여짐ㅋㅋㅋㅋ
첫댓글 이거 ㄹㅇ....와우내임
신은경 연기 쩔었지
이게 뭐야...존나 재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며느리들 대화하는거 보면 내가 다 기빨리는기분
이거 존잼임 욕망의 불똥
와 왜 이때 드라마 인기 많았는지 알겠다 개막장개존잼
여기서 서우언니 뻐큐짤 나오는거 아니냐~ 신은경이랑 다른분 기싸움 연기 개쩌는데
이거 개존잼이잖아 마지막쯤에 회장님 휠체어 끝면서 말하는거 존나 개소름임
결말은어떻게돼..?
이거 ㄹㅇ 존잼 며느리끼리 싸우는거도 진짜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존나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백인기도 엄마 윤나영 똑 닮아서 장난 아니었지
와 이거 진짜 기다빨렸음ㅋㅋ 특히 며느리들끼리 싸우는거 오짐
이거 진짜 개존잼
성현아랑 신은경 아가리배틀이 개오짐...보는 내가 기빨려서 승천함...
이거보고 진짜 기빨려서 한시간은 그냥 멍때리고있었는뎈ㅋㅋㅋ
여기서도 한남이 문제네
계속 써주세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