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같이 루키로서 데뷔했을 시즌...초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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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이상 가는 평가를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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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 돌풍의 핵심 인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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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왜 이렇게 가면 갈수록 성장하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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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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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상황파악을 못하는 리딩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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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능력은 점점 하락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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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도 영 예전처럼 시원시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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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루키시즌이 전성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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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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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골드뱅크에서 전형수를 현금트레이드했을 때.. 많은 분들은 안타까워도 하고 욕도 했지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격력은 가드 중 최상급이라 해도 될 정도로 좋지만 너무 무리한 공격도 많고 PG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지라.. KBL의 아이버슨도 아니고.. -_-;
첫댓글 짧은 소견으로는... 너무 잦은 트레이드로 인해 그만의 플레이를 정착시킬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것이 중요한 ㅇ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제대로 말해서 김승현 이상의 평가를 받은 것은 시즌 개막 직전까지죠.
앤써니님 너무 가혹한..^^(하지만 사실)
형수형 잘해봐요 군대가기전에 대박 한번...
으..그래도 개막 한달 정도까지는 그래도 비슷비슷한 평가 나왔었죠;;; 이후에 김승현이 너무 잘해버려서 전형수는 살짝 묻혔지만...루키 시즌엔 정말 날라다녔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지 ㅡ,.ㅡ;
김승현과 전형수의 결정적인 차이는 리딩에 있다 봅니다...전형수 군대에서 셋오팬스에 대한 연습을 해오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골드뱅크에서 전형수를 현금트레이드했을 때.. 많은 분들은 안타까워도 하고 욕도 했지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격력은 가드 중 최상급이라 해도 될 정도로 좋지만 너무 무리한 공격도 많고 PG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지라.. KBL의 아이버슨도 아니고.. -_-;
김승현은 정말이제 차원이 달라졌다고 말할정도죠;;
전형수는 조우현처럼 포가의 기질을 지닌 슛가로 전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