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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토요일 새벽 2시부터 시작 되었네요~..ㅠ.ㅠ..
금요일 저녁 퇴근 무렵...
지사장 : 장차장?.. 토욜날 뭐하나?...
본 인 : 네?...별일은 없는데요?...
지사장 : 그럼 토요일 새벽 2시까지 라운드 준비해서
우리집으로 오지?...
본 인 : 네?...네..에~~
주말 부킹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안간다고 하면 또 삐질텐데..ㅠ.ㅠ..
이리하여~ 오랜만에 라운드를 나갔는데... 그게... 새벽 5시4분 티샷~
충주인근의 중원G.C.. 첨가보는 골프장이라 새벽부터 일찍 서둘러서
2시에 기상하고 2시40분에 지사장 픽업하고(분당 정자동) 3:40분에
여주 휴게소에서 다른 일행 만나고 4:30분 골프장 도착~
졸린 눈을 비비며 전반 더블 없이 보기&파로 44~~(오호~~^^*)
후반 날이 더워지면서 트리플도 하나 하고.. 48~~(ㅋㅋㅋ)
합계 92~~ ㅋ~
최근 2년간 골프채 잡아 본지가 가물가물한데..(연습도 못하고~ㅋ)
이정도면 정말 잘친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맥풀려 잠만 잤다는..ㅋㅋㅋ
이번 한주도 더운 날씨에 음식 조심하시고 홧팅 !!!
첫댓글 그리하여...운동한 보람 없이 몸무게만 늘어간다는...ㅋㅋㅋ
골프에 대해서 뭘알아야 아는척 다만 캐디언니들 대빵 큰 모자쓰고 다니던뎅 넘 더워보이는뎅 전캐협(전국캐디협회)에 건의사항으롱 비키니 착용하공 다니시라공 건의드려볼까하는데여 얻어맞을려나몰겟네여 멋진 하루되십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