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답해주시다시피 경주역과 신경주역 2개의 역을 이중으로 운영하는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는데요....제생각에는 고속전철역은 고속전철역대로의 기능을하고 일반철도역은 일반 철도역대로의 기능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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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마찬가지로.. 고속전철 신천안역이 들어서면서 이중으로 운영되는일반 철도 천안역도 운영이 축소가 되는것일까요.. 일반철도 천안역 조치원,대전구간은 화물역 수요와 충청권 통근전철이 다닐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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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가 무조건 KTX위주로 개정이 되었다면.. 고속전철과의 연계수송에 맞는 우등전기동차가 운영이 되어서 고속전철이 정차를 안하는 군.시읍지역과 KTX역과의 철도를 잇는 새로운 교통수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전화가 안된 구간이 많은 한국철도현실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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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도권 전동차도 천안이후 장항선 온양온천까지 이어서. 신천안역과 천안역간의 교통소통에도 그리고 천안이북 경부선구간의 KTX열차 연계수송에도 도움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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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없지만.. 현재 복선전화구간인 경부선철도 천안이북구간의 KTX투입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광명역과 경부선천안이북 구간도 전철이 이어지지가 않는 상황이어서 불편한판인데.. 수원 안양쪽 시민들이 고속전철을 이용할수 있게 일부열차는 천안이북 경부선철도로 KTX가 다녔으면 한다는 좀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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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광명역보다는 수원서부방향에 있는 고속전철 전용노선에 서수원역을 신설해서 광명정차 열차는 통과시키고 .. 광명통과 열차는 서수원역에 정차하는 선택 정차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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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과 서수원역이 이중으로 운영이 되어도... 수원역과 서수원역을 잇는 지하전철도 신설을 한다든지.. 여러방안이 있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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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지간에 이중으로 운영되는 신경주역과 경주역 신천안역과 일반천안역등등 고속전철신노선역과 일반 역간의 철도교통 환승연계와 업무분담도 중요하겠거니와.. 수원,안양을 지나는 경부선 복선전철과 고속전철 광명역간의 철도 환승연계교통이 빨리 효율적으로 개발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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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안양 1번가 기준으로 버스 마피아 3번, 화영운수 12번등을 타시면 15분 안에 KTS 광명역 구내까지 갈 수 있거든요? 멀긴 뭐가 멉니까... 실제로 가보세요 -_- 버밀운수 소하리 차고지에서 걸어가는 시간 보다 안양 역에서 버스타는 게 덜 걸릴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비율을 고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주역 폐역은 결사 반대입니다.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공존과 경주역과 신경주역을 공존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KTX 독주는 없었으면 합니다.
신천안역 (X), 천안아산역(O)
KTX는 기존선에서 잘 굴러다니니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철도청의 의지가 문제죠. 다만 접근이 편리한 수원역에 KTX가 정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접근이 불편한 광명역의 수요감소가 예상됩니다. KTX 영등포정차와 연계하여 추진하면 되겠네요.
신천안 역이라고 했다가 아산 시민 한테 돌 맞습니다 -_-
저는 수원에 살지만, 서수원역 건설에는 반대합니다. 수원시 땅도 아닌 지역에 '서수원'역을 지어봤자 안산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살것이고 광명역에서 얼마떨어지지도 않구요- 열차 표정속도만 떨어뜨릴겁니다.
덧붙여... 안양 1번가 기준으로 버스 마피아 3번, 화영운수 12번등을 타시면 15분 안에 KTS 광명역 구내까지 갈 수 있거든요? 멀긴 뭐가 멉니까... 실제로 가보세요 -_- 버밀운수 소하리 차고지에서 걸어가는 시간 보다 안양 역에서 버스타는 게 덜 걸릴 수도 있습니다
서수원역이라...강남서 출발하는 호남선이 내려옴 생길지도 모르지만 현재있는 선에서 서수원역을 만드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글고 수원역서 그쪽으루 가는 지하철은 더욱 힘들고요 버스들도 만차가 거의 없는데 지하철까지 만듬 재정낭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