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 사진들이 많이 퍼졌고, 내용과 상관없이 유포된 만큼 거기에 대한 의견들이 대부분 비판적인 쪽으로 기울리기에 몇자만 적고자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뉴런은 뭐하는 사람인가?
저는 평범한 21세 대학생 겸 사업가 입니다. 어렸을 때 시험을 하나 보게됬고 그 결과에 따라 여러명의 교수님들이 저를 미국으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남들은 당시 유학 붐을 안탔으나,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거의 혼자 생활하며 이 악물고 열심히 공부 하였고 나름 인지도 있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스로 당당하게 "사업가" 라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제가 떳떳하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정당하게 기업을 차리고, 어린 나이 만큼 죽도록 힘들었지만 왠만큼 회사를 잘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런은 미국 사람 아닌가?
저는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긴 나머지 미국에서 영주권을 딸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됬고 한 상원의원을 통해 지금이라도 시민권을 딸 수도 있으나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 할거라는 마음은 단 1초도 안가졌습니다. 거기에 14살 때부터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팀들에서 활동하며 팔이 두번이나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재활하고 하루라도 빨리 또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학업을 중단 하는게 불가능 하여 군입대를 미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언젠가는 해결해야될 사항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행하도록 할겁니다.
뉴런 얘는 왜 사진을 찍고 자랑갤에 오는가?
디씨 자랑갤은 제가 노력하는 만큼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입니다. 저의 부모님의 직업이 무엇인지, 제가 어떤 회사를 이끄는지 등, 여러가지 개인적인 정보는 저 스스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저 같이 평상시엔 절친한 사이가 아니면 말도 많이 아끼고 누구든지 존경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사람에겐 자랑갤 만큼 편안한 곳이 없습니다. 저는 나이는 21세에 불과하지만 여러가지 환경 때문에 생활하는 방식과 다른 모든 면에선 30대로 보입니다. 실로 저를 28세 이하로 보시는 분도 없구요. 이런 제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누구한테 "야, 나 오늘 여기가서 저녁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라고 얘기하겠습니까? 이러면 미친사람으로 보겠죠. 그리고 자동차도 제가 스스로 벌고 모은 돈으로 부모님과 큰아버지께 허락 받고 구입한겁니다. 남자면 느끼는 점이겠지만 스스로 첫 차를 사는 순간 만큼은 가장 행복한 시간일겁니다. 하지만 지인들에게 자랑도 못하고 불과 몇일 전까지도 혼자 운전하고 돌아다닐 때만 이용해왔습니다. 이런 저에게 자랑갤은 하나의 분출구 역활을 하고, 겉은 30대지만 아직 마음만큼은 20대 초반 청년인 제가 사진을 찍어서 "자랑"을 할 수있는 겁니다. 평상시에 필요할때만 말하고 길가는 유치원 생에도 존댓말로 예의 바르게 대하는 제가 공인도 아닌 입장인데 온라인 상인 디씨 자랑갤에 까지 와서 천진난만하게 사소한 자랑도 못한다면 저는 참으로 불행할겁니다. 그러니, 제가 자랑갤에 올린 사진은 같이 첨부된 내용글과 함께 봐주시고, 이런 제가 싫다면 저의 글에 클릭을 안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저는 자랑갤이란 곳을 작년에나마 찾은게 행복이라고 여기고 이러한 곳을 만들어 주신 김유식 대표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벌 2, 3세는 슈퍼카만 5대다 vs.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다들 아시는 것이겠지만 S집 아이는 여자를 잘 못 사겨서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게 하였고 H집 아이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싸움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J와 A집 아이들은 500만원 짜리 한도가 정해진 카드를 가지고 차 딜러샵에 가 온갖 행태를 부리고 "나 이거 오늘 이 카드로 긁어버릴래" 라고 하다가 막판에 그 장소를 박차고 나가는 재미에 맛들려 아직까지 이러고 다닙니다. 또 다른 H집 아이는 좋은 학교에 입학 해놓고 중퇴한 다음 현재 뉴욕 클럽을 돌아다니며 마약만 해서 살이 엄청 많이 빠졌다는 소문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조용히 공부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동차도 어떤 집에선 페라리, 포르쉐 등을 사주는 반면, 다른 곳에선 직접 회사에서 만든 2000만원대 차만 타게 허락합니다. 이는 순수하게 해당 집안의 부모님의 이상과 아이들의 욕구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지, 페라리를 탄다고 해서 재벌 2세고, 또 안탄다고 해서 예의바른 집안 아이라고 칭하는 건 별로 의미없는 발상입니다.
뉴런 얘는 계속해서 자랑갤에 올것인가?
네. 물론 현재는 학교일 때문에 많이 바빠지겠지만, 여기가 제 일상 중 오아시스 같은 곳임으로 가끔씩 올겁니다. 그러니 제발 사진을 허락없이 퍼가지 마시고, 또 그걸 다른 곳에서 보셨을 때, 저에게 욕하는 것은 상관 없지만, 부모님에게 향한 나쁜 발언들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뉴런은 카페들을 돌아다니며 리플을 봤습니다.
2. 사진 함부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3. 짤에 나오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 욕만이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굽신.
이런글 안되면 지울게요....
하지만 이 사람이 자랑한 사진만 퍼오고 써놓은 글은 안퍼오거나 뽑아서 퍼오니까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요.
디씨 자갤 가서 직접 글 읽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성격이 이상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특정 개인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자고 올립니다..
난 재벌이 디씨를 알고 자랑갤에서 인증한다느 ㄴ게 넘 ㅜ신기해.....
333333재벌사업가가 사무실에 앉아서 디씨를 해.....
444444444444444하버드생이랑 의사 생각난다 ㅋㅋㅋㅋ
55555555
7777777....우왕.......
88888.........
처음봤을떄 그럴려니 하고 넘겼는데 이글 보니깐 사람 괜찮네 란 생각드네 ㅋㅋㅋ
안녕하세요..ㅎㅎㅎㅎ............................저 그저 친하게만 지내요^.^....
헐 21살이다............젊다..........................
우와.. 부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하다 저 어린 나이에 개념도 있고 스스로 사업도하니.. 욕먹을 구석이라곤 안보이는데 대체 왜? 다른 사람들보다 잘살고 노력하는게 욕먹을 짓인가.ㅠㅠ 저분이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버신것도 아니고 자랑하라는 갤러리에서 자랑한건데 그거 멋대로 퍼가놓고 욕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리고 저분이 기부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는거죠.
22222 대체 왜 욕을 하는지; 물론 출발선이 다른 사람들보다 앞섰긴 하지만 그래도 저나이에 저런 위치에 올라있을 정도면 혼자서 얼마나 노력하고 그랬겠어요. 게다가 기부하는 게 무슨 의무도 아니고 자기돈 자기가 관리하는 거 가지고 뭐라하고..
대체 이사람을 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고 정정당당하게벌어서 자랑하겠다는데 왜다들 그리 심보가 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생각도 괜찮게 박혀있고 욕하시는분들도 말만그렇게 하시지 막상 재벌되면 저렇게 사실거면서
좋겠다..부러워..
우와 대단하다
이씨, 저는 평범한 21세 대학생은 나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야!!!!!!!!!!!!ㅠㅠ 근데 너라면 동갑이라도 기꺼이 오빠라고 부를 수 이써 오빠야..
나랑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같다 ....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삶은 나보다 늙은? 삶을 살고 있네 ㅋㅋ
잘 배워서 글도 잘쓰나......... 젠장..엽혹진도 하시나요? 회원사진방에 사진좀..욕안할게요......아....... 회사? 회사이끈다고요? 언빌리바블.. 친구하고싶어
우리친구하자...ㅋ
우와아ㅏㅏㅏ....!!! 근데정말 이런걸볼때마다 디시는 정말 신기한곳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21세 대학생 겸 사업가.........나랑 동갑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안해여 ㅠ 재벌계의 찌질이라하는데 동의 했어요 ㅠㅠㅠ 잘못했어요 다음부터는 안그럴께여 ㅠㅠ
헐 짜증나는 사람 같으니라고 돈도많고 개념도알차...젠장....결혼합시다 내 허락 하리다*-_-*
진짜 디씨는 상위 1%와 하위 1%가 만날 수 있는 곳임... ㅋㅋㅋㅋ 신기하다
부럽다.. 하..
...........노예가 되겠습니다........
포부있고 멋진사람같은데요..ㅠㅠ
가..갑자기 멋있게 보이네
동갑내기인데 난 중딩같다는 말 듣는데 힝
욕하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음 열폭도 정도껏 저 사람이 뭘 잘못했다고 자랑갤에 자랑한 게 찌질??? 열폭하고 아무 죄 없는 쟤네 부모님 들먹이며 욕한 게 더 찌질..
222222222 열폭도 어지간히해야지 엄한사람한테
33333333 부러우면 노력하던가 열폭쟁이들 저사람은 뭔잘못이야 누구는 능력있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좋겠다 부럽다 멋있당
나랑동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짱이다...............이분 만나고싶어...밥 좀 사달라고 하고싶다..
전에 사진만 올라왔을때 욕한사람들.......ㅋㅋ 왜 욕해??
부자스럽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게, 꼭 돈 많은 사람들은 기부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거.
2222 자기 돈 자기 맘대로 쓰겠다는데 기부 운운하고..
내봉고차타고 쩌나자 훠이훠이
나도 돈 많이 벌고싶당 ㅠㅠ
우와..
헐 잘난사람이 개념까지있어..사랑해
부럽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냥 부러울 뿐이고
엽혹진도 사진만 있을때는 그렇게 찌질하다고 비난덧글 주르륵 달리더니 글만 있을땐 또 열폭왜하냐며 난리 어흥 =ㅁ=
사랑한다..
와 나랑 1살차인데 사업 까지 ㅋㅋㅋㅋ 짱이다 ㅋㅋㅋㅋ
헐.....나랑동갑인데 누구는 이런삶을살고........아무튼 개념이나 있어보인다ㅠ.ㅠ...........
형!!!!!!!!고용해달라구요! 아나 ㅠㅠ
나랑 동갑인데 ㅋㅋ 이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