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는 이제 아리에게 텃세 부리다부리다
결국 포기 하신듯 하세요ㅋㅋ
요이쁜이 어제보다 오늘 더이쁘고
어제보다 오늘 더 애교많아지네용♥
오늘은 자다말고 가족점심식사 모임에 끌려가느라
봉사도 못가고 얼굴만 삐쭉 비추고 왓네요ㅜ
염치없이 간김에 이명스타님께 아리 발톱이나 부탁하구왓어요ㅋㅋㅜㅜㅜㅜㅜ
아리만 데리고 갓다 돌아 왓는데 아롱이 아토가 문득 불쌍해져서
오늘하루 어렵게 얻어낸 친척오빠찬스를 썩히지않고 집에 놀러온 친구까지 해서 우르르 끌고 광교에 잇는 애견동반카페 다녀오고 또 꼬까옷도 사고ㅋㅋㅋㅋ
찬스꽉꽉채워 애들 호강시켯습니다ㅋㅋ
카페에서도 기가막히게 배변판배변 해주시는
이쁜이 아롱이에용~~
눈치도 빨라서 가르친 적 없엇는데 아토보고 배웠는지 이제 앉아! 기다려도 해요!!
아롱이 평일에 미용하구 공고신청 할건데
그전에 임보이동이라도 생각좀 해주셔용!!
생각보다도 훨씬이쁘고이쁘답니당♥




















첫댓글 오늘은 어디서 주무시나요ㅋㅋㅋ
다행히 제 한몸 누울자리는 남더라구요ㅋㅋ테트리스처럼ㅋㅋㅋ
테트리스ㅋㅋㅋ
그래도 아가들 저리 모여서 자는거보니
넘넘 이뿌네요♡♡♡♡♡
이뿐엄마자리도 좀 남겨주라~아그들아ㅋㅋㅋ
아토빼고는 밀면 밀려요 다행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