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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따 출근하는데 긴팔티위에 져지 하나 더 입어요
어제도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불어서 추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기온이 낮은걸로 나오네요
어제 서타벅스 디카페인 1+1행사에서 뭔 패기로 아이스 카페라떼로 주문하고 집에 갖고 와서 얼음 다 건져내고 마셨다죵 ㅎ_ㅎ;;
오늘 하루 따끈한거 마시면서 뽀송뽀송하게 보내세요오~~ ^^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출근중인데 비오고 바람불고 ㅠ
모닝커피는 핫으로 주문할 예정입니다~
출근 잘하세요!
추울땐 뜨거운 커피가 젤이죠 좋은 하루 되세용~^^
어제보다 더 춥다구요? ㅠ 어제도긴팔에 외투 입고 덜덜 떨면서 다녔는디 ㅠ
2도 더 낮대요.-2도면 옷의 소재와 길이가 바뀌거나 한겹 더 입어야되는데 말예용..
긴팔 찾으러 옷장 뒤집어야해요
다 정리해서 넣어놨는데
어휴 넘 추워요
글게 무려 어린이날 지나고 급추워질줄 누가 알았겠어유..
이 글보고 아이 외투를 뽀글이로 살포시 바꿔봅니다
주로 실내에 있겠지만 밖에 잠시라도 나온다면 뽀글이가 적절해요!
저도 따숩게 입고 나왔는데도 춥네요!
한개 더 걸치고 나오길 잘한듯요.
추운데 흐리기까지 해서 우중충하네요
저만 추운게 아니죠.
저 가디건 걸치고 나왔습니다
네네 저도 춥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추운가봐요
뜨시게 지내세요~♡
너무 추워 히터틀었어요
히터 틀 환경도 아니고 ㅎㅎ 뜨거운거라도 마셔야겠어요
그러게요. 어린이 날 지나면 반팔 입는다는 공식으로 평생 살았는데 말이에요.
올해만 그런건지 지구가 아파서 앞으로도 그럴건지 걱정이네요..
저도 긴팔에 퀼팅자켓입고 아이들도 긴팔 맨투맨티에 후드집업 입혀 보냈어요. 더우면 벗으면 되지만 추우면 감기걸리니까요.
설마 추워지겠어 하고 두꺼운옷 정리해 넣었더니 설마가 현실이 됐네요 ^^; 걍 한겹 더 껴입었어요
날씨가 알 수 없어요.....살짝 트렌치가 지겨워지다니...띠용..
변덕스런 봄날씨는 보통 3~4월 날씬줄 알았는데 5월에 이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