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저축은행들은 고객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대부분 법적 상한선인 29.9%의 금리를 적용해왔다. 일반 저축은행의 금리 상한선은 34.9%이지만 금융 당국은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들이 29.9%까지만 금리를 받도록 했다. 금융감독원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 영업 현황>에 따르면, JT친애·웰컴·웰컴서일·OK·OK2 등 저축은행 5곳의 개인신용대출 규모는 219%나 급증했고, 대출의 89%가 2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이었다.저축은행까지 평정한 일본 대부업체의 타깃은 증권사다. 현대증권은 국내 5위권 증권사다.오릭스는 지난 6월 주식 매매 계약을 완료하고 현재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오릭스가 현대증권을 인수하면 현대저축은행, 현대자산운용까지 따라와 종합금융그룹의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단숨에 투자은행 지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이헌욱 변호사는 “식민지 시대도 아닌데 일본 고리대금업자들이 국민들의 돈을 수탈하고 이제 기업까지 넘보고 있다. 일본 대부업자들이 돈을 약탈하고 있는데 금융 당국과 관료들은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무분별한 일본 자금 유입, 재앙될 수 있다”
첫댓글 일본놈들이 아직도 우리나라 건드네 싯팔 ㅜㅠ롯데랑 같이 짐싸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