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원하는가? 평화를 원하는가? 라고 국민을 선동한 저들, 저자들이 정작 전쟁을 원하는 자들이 아닐까 한다.
보라! 3월26일 9시22분 한밤의 고요한 서해바다는 일순간 귀를 찢는 굉음 그 굉음 속에 우리 해군함정 천안함이 폭침 46명이 산화했다. 저런 악랄한 짓을 누가 했겠는가? 북괴가 아니고서는 저런 끔직한 蠻行(만행)을 누가 감히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이 땅에서 온갖 특혜란 특혜를 다 누리고 사는 從北者들 이들은 북괴 대변인을 자처하며 북한이 저지른 짓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 있다.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자들이다.
지난 2006년 5월6일 국방부발표에 의하면 평택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에 설치된 철조망을 미군기지이전반대단체 2000여명이 죽창, 쇠파이프, 각목 등으로 무장 5일 철조망을 뚫고 진입을 시도했다. 진입을 막던 장병 10여명은 저들이 휘두른 죽창과 쇠파이프에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중 2명은 눈 부위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일부병사는 팔이 부러져 UH-1H 헬기로 긴급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쌍용차공장 노조점거사태와 용산화재사건 현장에서의 경악할 신무기(새총)를 보라! 우리의 눈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저들이 정상적 사고방식을 갖은 사람일까? 대형화된 새총(신무기)에 쇠구슬, 골프공을 장착해 시민의 발인 버스와 승용차를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저런 과격행동이 저들이 말하는 민주화일까?
그래서다 혹 민주화 가면을 쓴 저들이 지금 또 경악할 역모를 꾸미고 있지는 않을까?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다. 요즘 길거리 문화라며 붉은 물결의 집단적 행동이 심상치 않다. 저런 광란적인 행동은 급기야 저항의 양상을 띠게 되며, 광기를 넘어 정권타도를 외치게 된다. 지난 광우난동도 길거리 문화라며 젊은이들을 가수와 코미디언 그리고 음료수와 빵으로 꼬셔내 끝내는 정권타도를 외치지 않았던가,
저들은 경찰의 공권력을 과잉진압 운운하며, 자신들이 약자라고 했다. 그리곤 피에 굶주린 이리떼처럼 전경 버스에 달려들어 전경을 끌어내 각목과 쇠파이프로 마구 두들겨 팼으며, 정권타도를 외쳤다. 이게 민주화란 말인가? 민주화란 그런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들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안주해 있을 때가 아니다. 여차하면 내일 이라도 죽창, 각목, 화염병, 쇠파이프 등을 들고 쏟아져 나올 자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 더, 저들은 어느 날을 디데이로 잡을까? 시기를 엿보고 있을 뿐이라는 것 허황된 말이 아니다.
이쯤에서 6.25를 회상해보면 6.25 전쟁당시 수백수천의 양민을 산채로 동굴과 우물에 생매장한 자들이 괴뢰이며 빨치산이고 從北者들이다. 저들은 서민의 몸에 빨대를 꽂아 피를 쪽 쪽 빨아먹는 철면피들이다. 같이 나고 자란 이웃의 형 동생 언니누나 부모들까지 인민재판에 부쳐 반동이란 딱지를 부쳐 죽창으로 즉결 처형, 산자는 그대로 생매장한 자들이 바로 저들에 조상들이다. 그런 자들에 그 후손들이니 그 피가 어디로 가겠는가? 바로 요즘의 저 악랄성 반역적 선동을 보라! 반동 딱지를 부쳐 살인했던 그 당시(6.25) 그대로 빼 닮아있지 않았는가? 그래서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다.
지금 이 나라는 전쟁이 끝난 것 아니다 아직도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해의 천안함 폭침을 보고도 광란에 가까운 거리 쇼를 해야 하는지 재고해 봐야 한다. 만약 오늘의 광란에 가까운 응원전이 변질돼 지난 촛불광란과 같은 행태로 변질 악화된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광란에 가까운 거리응원은 자제돼야 한다. 대~한민국이 아닌 大韓民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