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교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그 중 하나가 그간 얽어놓은 글을 정리하여 책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찍은 책이 < 바다누리 아이 누리> 이지요
그것을 아동문학가 박일 선생께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바다누리 아이누리>(2008년 세손 간)는 그의 제6동시집이다. 첫째마당 ‘바다누리’에는 제1부 ‘꼬리 길면 밟혀’와 제2부 ‘다이어트하세요’ 둘째마당 ‘아이누리’에서는 제1부 ‘강아지 도둑’과 제2부 ‘말 잘 듣는 꽃’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0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칼라그림으로 동시의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하였는데, 이한 화백이 그렸다.
첫째마당 ‘바다 누리’에서는 우화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재미를 부여하면서, 사회 비판과 세태 풍자를 담고 있다. 어쩌면 바닷속 세상에서 삶의 표본을 찾았기 때문에 적절히 대비시킬 수 있었으리라.
둘째마당 ‘아이누리’에서는 독특한 유머와 재치가 발휘되기도 한다. 또한, 건강한 이미지로써 설렘과 긴장을 주는 동시들이 많았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동시의 표현 범위를 넓혀놓은 계기가 되기도 하면서, 아이들 곁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 이책은 < 우리 회 전회원> <동시문학회 전회원> <한국아동문학회 동시분과 전회원> 그 밖에 지인과 고향 친구들에게 기증했는데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필요한 분들에게 기증해 드리고자 합니다. ( 선착순 500권 정도)
1) 글누리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필요한 부수와 주소 , 전화번호 를
3) 이멜 주소: sang1414@hanmail.net 로 알려주세요.
4) 택배 (배달 요금은 받으시는 분이 부담,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첫댓글 선생님 귀한 책을 나눠 주신다니 철없이 군침을 흘립니다. 아이들과 소리내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멜로 신청해 두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동이 나기 전에 받고 싶은 분들은 얼른 받으세요. 이렇게 좋은 동시집 날마다 주는 거 아닙니다!
지금까지 신청해주신 분 감사합니니다. 1월 중순까지 기다려 함께 챙겨 보내 드리겠습니다. 한분이 50권 정도 신청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500권 끊어내놓았으니까요. 그리고 범초 선생님, 주위 분에게 많이 권해 주십시오.
신입회원인데 염치없이 책을 선물 받겠다고 해도 되는지요?
누구든 됩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몇 권 신청하여 주위에 나눠 주세요!
귀한 책 감사합니다. 아이 친구들과 잘 읽겠습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문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동심의 큰 나무같은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잘 읽겠습니다.^^
이상문선생님, 큰일을 하셨군요. 얼마나 보람되고 행복하실까요? 감사드립니다.
그전에 몇 권 받았지만, 앞으로 새로 동화 배우러 올 회원들을 위해 선물로 주고 싶군요! 50권 신청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문 선생님, 금방 메일을 보냈습니다. 보내주시면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이상문 선생님! 예전에 싸인까지 해서 받은 책, 귀하게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두루 아우르는 선생님 동시를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톡톡 튄답니다. 말맛이...
보내주신 귀한 시집 잘 읽겠습니다. 이제 더욱더 멋진 시인의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시집 잘 받았습니다. 오늘 교회주일학교 학생들 우리반 초등3부 5학년 여학생 6명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기뻐했습니다. 시집 속 <말잘듣는 꽃> 시는 내가 참말로 좋아하는 시에요. 가을인가? 우리반 아이들과 같이 쓰고 그리고 암송했던..
이상문 선생님, 시집 50권 잘 받았습니다.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봄학기 신입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상문 선생님, 저도 책 40권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선생님 사랑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아>님도 신청하셨는데 전화번호가 없어 택배 보내지 못합니다.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메일로 전화번호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혹시 김해 장유면 이경순 님 전화번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전화번호를 몰라 택배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 미처 전화번호를 말씀 안 드렸네요. 쪽지로 보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이상문 선생님이 쪽지는 잘 안 보시니...다감...010-4553-4628
지금 신청해도 되는지요. 귀한책 보내주시면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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