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방장님
디따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이런 말을 무색하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방장님 이하 운영진님들의 수고 때문에
송년모임 공지를 올려 놓고
한분한분에게 답글로 봉사 하시고
오시는 회원님들에게 뭘 해드려야할지
밤잠을 설쳐 가면서 준비를 하셨을턴데
맘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모임 며칠전부터는
여러가지 물품도 준비 하시고
금마차 식당도 점검 하시느라
추운 날씨에 동서분주 하시면서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셨을턴데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모임의 결과는 이유불문하고
방장님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임이라는 것이 잘되면 본전이고
잘못 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는 것이라서
방장님 이하 운영진님들의 노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봉사라는 것은 누가 시켜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서
봉사는 돈이 나오고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무료봉사
덕분에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푸짐한 선물까지 안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카페 게시글
웰빙 댄스동호회 휴게실
금마차 웰빙댄스 송년모임 후기
방죽안
추천 2
조회 504
22.12.18 08: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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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파본 사람은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지요
송년 준비보다
끝난후에
휴유중 이라 할까요?!
입이
마르고
혀까지 쓰고요~..
주고
못받고의 문제는
감수 할수 있었요
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치르게 된것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방죽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