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이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 열리기 때문에 대부분 텔레비전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데, 이때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근육통, 요통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브라질과 우리나라는 12시간 정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늦은 밤 집에서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를 괴는 자세, 높은 베개를 베는 자세, 허리를 등받이에 끝까지 받치지 않고 반쯤 누워있는 자세 등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척추, 목뼈 등에 부담을 줘서 요통, 근육통, 거북목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를 시청할 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올바르게 앉는 것이 좋다. 또한 화면을 볼 때 턱을 살짝 당겨서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을 아래로 약 15도 정도를 유지해야 목이 피곤해지지 않는다. 경기를 보는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브라질과 우리나라는 12시간 정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늦은 밤 집에서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를 괴는 자세, 높은 베개를 베는 자세, 허리를 등받이에 끝까지 받치지 않고 반쯤 누워있는 자세 등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척추, 목뼈 등에 부담을 줘서 요통, 근육통, 거북목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를 시청할 때는 등받이에 엉덩이를 최대한 집어넣고 올바르게 앉는 것이 좋다. 또한 화면을 볼 때 턱을 살짝 당겨서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을 아래로 약 15도 정도를 유지해야 목이 피곤해지지 않는다. 경기를 보는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림픽 경기 시청 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근육통, 요통 등이 생길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Tip 스트레칭 방법>
1. 손바닥 마주대고 아래로 누르기: 양손을 앞으로 놓고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린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2. 뒤로 턱을 젖히기: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3. 손 등 누르기: 한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른다.
4. 눈 누르기: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른다.
/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해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올림픽 경기보면서
더위를 날리시고
날마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