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악!!!=0=
배가 넘 고파ㅜㅎ))
"니네 엄마한테 돈 부쳐달라고 하지-0-"
"아맞다.-0-
근데 우리 엄마 돈 안부쳐줄껄-_-"
"-_- 니네 엄만 지 자식이 머리가
다쳐도 나몰라라냐?=_="
"...응.."
"야..-0-
이럴 분위기가 아니잖아..= 0 =
난 진지한 분위기 존나싫어한단 마량-0-
그러니깐~응??>_<♥"
씨발... 그런표정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데.-0-;;;;;;;;;;;;;;;;
소름끼쳐.=_=
"야.
일로 와바.=0="
"...........-_- 왜?.........-_-"
말은 그러면서 크크크
오는건 뭐냐..-_-
'빠악!!!!!!!!!!!!!!!!!!!!!!!!!!!!!!!'
"-_--_--_--_--_-
-_--_--_--_--_--_-
-_--_--_--_--_-.............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 조그만 입에서 나오는 소리였다.-_-
내 주 먹이 그렇게 아팠나..꺄>_<
(나 원래 힘 세다..=_=;;)
"피....피!!!ㅠ0ㅠ0ㅠ0ㅠ0ㅠ0ㅠ0ㅠ!!!!!!!!"
그거 갇다가는 피 안나는데..-0-;;
헐... 손에 빨간건 뭐지...=_=;;
"한윤진.. 미안해..-0-;;;;
그렇게 세게 때릴 의도는 아녔는뎅...-0-;;
내 주먹이
그렇게 쌨나..-0-;;"
"뻥이지.~ㅋㅋ-0-"
개 쉣!!+ㅁ+
"너일루와..
앙??????"
"다신 너한테 안가-0-;;
무서워서 안가= 0 =;;
메롱>ㅇ<"
씨이이이바아아아알=0=
개애애애쌰아아아앙=0=
나는
벌떡 일어섰다...-_-
내가 속았단거에
너무 억울해서-_-.
"ㅇㅓ? 잠깐만.-0-
너 아까 그 빨간건 뭐야.-0-"
"엉? 이거?-0-
너 나르다가 넘 무거워서
잠깐 넘어졌거등.-_-
그때 쪼옴 다쳤지롱.
걱정되냐?-0-
미안하냐?-0-
키키키>0<"
쌰발새끼..............=_=
'푹...'
ㅋ킄,, 연극과인 나...
뻥이구...-_-(난 의과였다
당연 한윤진보단 공부
훨씬 잘함>ㅇ<ㅋㅋ)
어쨌든
난 옆으로 픽 고꾸라졌다.
근데
침대에 눕는단게..
잘못해서 바닥에 쓰러졌다..ㅜ0ㅜ;;;;;
'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쿵!!!!!!!!!!"
허거거걱........=_=
또 앞이 가물가물 한당.....-_-
♡♥♡♥♡♥얼마 시간이 지난후★☆★☆★
프링글스... 프링글쓰가 먹고싶다..=_=;;
"마님...^ㅇ^
여기 프링글스 대령입니다.^ ^"
어? 윤수지가
나 프링글스 먹고싶은건
어떻게 알아내가지고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준다니?
"뭐든 말만 하십시오, 마님.^-^"
꺄아>_<
귀여워..>_<
낮에 있었던 일은
없었던걸로 해주지.키키킼,,>_<
'바삭'
어? 이건 매운맛이 아니네..
난 매운맛이 좋은데.-0-
"마님,
프링글스 Hot&Spicy 대령입니다.
맛있게 드십시오.^ㅇ^"
꺄>_<
넘 좋다...
'때래래래랭!!'
밸이 울렸다.-_-
병원에 벨도 달렸었던가?
그겄도 병실에..-_-
난 문을 여렀다..
꺄>_<
프링글스 할아버지다>_<
프링글스 할아버지는
나에게 허리를 숙이면서
"한설아님..
내일은 결혼식이 있는 날 입니다.
꼭 빠지지 않고 오도록 해주십시오."
결혼식이라니!!!@0@
"아, 아닙니다."
휴. 사람을 잘못봤겠지.-0-;;
"지금 합시다.
신랑쪽은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ㅇ^"
문 밖에는 프링글스
할아버지 들이 잔뜩 교회의자에 앉아있었다.-0-;
"저기요,
사람을 잘못보신거 같은데요..-0-;;"
난 뒷걸음 질을 하며 문
손잡이를 잡으려고 했는뎅.....??
턱시도를 입은 한윤진이 서 있었다.-0-;;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신랑,한윤진"
"신부,한설아"
"입니다."
이태훈과 김현수가 옆에 붙어서
말을 주고받고 했다.-0-
호흡이 척척 맞는 두사람.-0-;;
"잠깐!!! 주례는 누가봐??^0^
주례 볼 사람도 없는데
결혼식은 무슨~
개뿔~^ㅇ^"
"주례???-0-"
"우리가 보지 뭐^0^"
"맞아.^ㅇ^
이래뵈도
우리가 주례는"
"경력이 10년이라니깐!^ㅇ^"
10년전이면 이놈들이
11한살일때 얘긴데??@0@
갑자기 장소가 바뀌었다..-_-
장소는 교회안.
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환자용 웨딩드래스 같은
파란 줄무늬 드레스였다.-0-;;
앞에는 20층짜리
웨딩케이크가 있었다.
그 앞에는...
내 팔찌만한 반지를 들고있는...
"한윤진!!!!!!!!!!!!!!!!!!!!!!!!!!!!!!!!!!-0-"
'벌떡!!'
"왜.-0-"
휴우..꿈이였구나..-_-
"자"
"자라고??
방금 악몽꾸다 일어났는데??-0-?"
"니가 프링글스 먹고싶다며.-_-
잠꼬대였냐?-_-"
아..
풋,,
얘 꽤 괜찮은 애ㄴㅔ?-_-
안돼안돼..>_<>_<
"나.. 프링글스 안먹어-0-"
"근데 먹고 있는건 뭐냐?=_="
그.. 글쎄-_-;;
"아이큐 너 두자리수지.-_-
말하고 행동하고 안맞으면
두자리수일수도 있대.-0-"
"글쎄. 그럴수도 있겠지.-0-"
"윤 수지.-0-
넌 친구도 아니다.
어쩜 친구를 팔아먹을수가 있어??-0-"
"아. 그건 그렇게 됐구..-_-
너 한윤진한테 반했지.-0-"
"야, 너 무슨소릴.."
한윤진과 동시에 대답했다.-_-
기분나쁜 일이다.
"하는.."
-_-
"야, 너 왜 내말 따라해!+ 0+"
"그건 내가 말할 소리야!! +ㅁ+"
"아이큐 30!! 닥쳐!!!"
"즐이야!!>_<"
"초딩 닥치셈.-0-"
"꺼져!!
여기 내 병실이야!!>_<
환자는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다구!"
" 여기 내가 돈냈다.-0-"
"....-_-;(할말없음)"
"-0-"
"그럼.. 내가 나가지 뭐!>ㅇ<"
난 발딱 일어섰다.-_-
((①ㅋㅋ
②오늘은 공백을 조금
③늘려봤어요.ㅋㅋ
④크흥,,
⑤여기서
⑥태훈이랑,현수랑,윤진이랑
⑦군대 안가고
⑧대학 다닌다는 설정인데요,
⑨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⑩그건 나중에
⑪내용에 #첨부!~ 해둘께요.
⑫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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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WAS★))、、、、、나, ㄷㅏㅅl 솔로가 도l고 싶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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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링글스 모르는 분도 계시겠죠, 프링글스는 과자이름이랍니다. 슈퍼마켓 가서 찾아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