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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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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서울 여행후기 리얼후기!! 므흣~~ 했던 제주도 푸른밤.... (혹은 뒤질랜드에서의 비바람 치던밤) 18금사진포함^^
사이판 추천 0 조회 471 08.03.26 15:2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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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3.26 15:37

    첫댓글 18금사진(18K금으로 도금한 액자를 쓴사진) 이나 야동(야구중계동영상) 등은 올릴경우... 강퇴당할지 모르기때문에 올리지 못했음 개인적으로 감상할사람은 사진1장당 오백원씩 내 국민계좌로 입금하면 확인후 이메일전송할것임.

  • 08.03.26 15:57

    참재미있는 후기 잘읽고 웃음이나오네요~~~ㅋㅋㅋ

  • 작성자 08.03.26 17:13

    대화동? 혹시 일산대화동에 사시나요? 전 백석동에 삽니다만...^^

  • 08.03.26 17:03

    많이도 거창한 후기군요...ㅋㅋ 쓰는데 고생하셨삼~~~노란 우비소녀들 넘 이뻐서 퍼가요~~~ (여기 나도 있다는거~ ㅋㅋㅋ)

  • 작성자 08.03.26 17:15

    우리 부팀장두사람이 얼마나 많이 신경쓰고... 피곤했는지 잘 알지. 상큼한 여행일정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구... 전에 약속한대로 부팀장두사람 맜있는저녁살께.

  • 08.03.26 16:30

    와우~~재미나게 쓰셨네요..보는내내 그때의 그장면들이 생각나면서 베쉬쉬 웃고 있네요..ㅋㅋㅋ

  • 작성자 08.03.26 17:16

    우리천상군... 심야토론의 방청객이 아니신가? 부디... 그날밤 일들은 무덤꺼정 가져가주길 바래.^^

  • 08.03.27 16:51

    벌써 소문 다 났던데요..ㅋㅋ 정말 재밌는 토론이였어요.. 엄청 웃겼다는....^^*

  • 08.03.26 17:56

    참내,,, 오빠가 나 자려는데 계속 말시켜서 잠못자서 결국 나 지연언니한테 다크써클 목까지 내려왔다고 놀림받은거 기억안나여? 나 담날 에어로빅 아줌마들이 너 왜케 헬쑥해져서 왔냐고 물어보는데,,, '옆에 앉은 수다쟁이 아저씨가 잠못자게 했어요'이러려다..'그냥 피곤해서요' 이랬는데,,,

  • 작성자 08.03.26 18:17

    네가 아주 사람을 잡는구나.

  • 08.03.26 17:57

    닭쫓던 몽몽이... 생쥐깡은 분홍요원에게~ ㅋ

  • 작성자 08.03.26 18:17

    무슨 포스터표어같은...ㅎㅎㅎ

  • 08.03.26 18:04

    설마 부들부들 떨고있던 사진 공개 되었다 ㅠㅠ

  • 작성자 08.03.26 18:16

    그래서 분노가 치미는구나? ^^ 어디 쾌걸조로에게 도움을 한번 청해보렴~~^^

  • 08.03.26 18:45

    잼나게 후기 잘 읽었어요~~~근데 눈이 넘 피곤하다...이쁜 사진들 덕분에 그나마 다행이네 그려~~~ㅋㅋ

  • 작성자 08.03.27 11:41

    네...쓰다보니 글이 쫌 길어졌네요.^^ 그래도 잘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즐거운여행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 08.03.26 18:56

    생명의 은인 사이판형님 고마워여 쪼~ㅋㅋㅋ

  • 작성자 08.03.27 11:42

    아키야.... 형이 요즘 맘이 심난하다.....

  • 08.03.27 12:16

    헐!! ㅠㅠ 기운내세여 ^-^

  • 08.03.27 12:29

    새론 커플이 탄생 됬네여..ㅎㅎ 추카해여~ㅋㅋ

  • 08.03.28 12:05

    이룬~ 준영아 난 일편단심 너여 ㅠㅠ

  • 08.03.26 19:07

    나한테두 구박받으면서 다녔는데...여기저기서 비호감~~ㅋㅋ..글두 오빠 재밌었어요..담에두 잼나게 놀아요~~

  • 작성자 08.03.27 11:43

    나는 여러친구들과 장난치면서 참 즐거웠는데... 내맘과 같지않은 사람도 있나봐. 쉽지가 않네.... 아무튼 참 즐거웠단다 반디야....^^

  • 08.03.26 21:06

    ㅋㅋ 다시보니 또 잼나내...

  • 작성자 08.03.27 11:44

    화정친구왔네~~^^ 조만간 일산쪽에서 번개한번 치자구.. 경기북부조직도 재건해야지

  • 오빠 덕분에 더 재미있엇다는~~~근데 이상해..입만 열면 비호감이야...

  • 작성자 08.03.27 11:46

    그래서 요즘 고민이야. 한가지를 얻으면 다른한가지를 잃게된다는것. 그게 사람일지라도..... 어쨌든... 애니1 이번 여행기간동안 정말 고마웠어. 잊지않을께...

  • 08.03.26 23:39

    넘.. 자책하지 말아요~~~! 호감 & 비호감이 뭐가 중요하다고... 항상 사이판님의 색깔은..... 똑같은데.....

  • 작성자 08.03.27 11:52

    자책하는건 아니고... 예전부터 난 주변인으로 3인칭의 시야를 갖는게 웬지 더 많은 것들을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여행길의 친구와 다른사람들이 느끼는 일행의 개념이 좀 다른듯하더라. 어쩌면 난 혼자 여행을 다녀야 더 어울리는게 아닐까싶어. 그래서 조만간.... 혼자 주말에 부산에 다녀오려고.... 암튼 글보니 반갑네 화이트죤....

  • 작성자 08.03.27 12:22

    여행길을 떠나면... 우리들은 커다란 그림맞추기퍼즐을 짜맞추기 시작하죠.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춰보면서 마치 밤하늘에 옳고 그른것도 없이 촘촘히 빛나는 별들처럼 반짝이는 것들을 봅니다. 우리카페의 주제처럼 우리모두는 일상탈출을 꿈꾸지만... 스스로 마음을 열지않는다면 그것들은 신기루처럼 흔적없이 사라져 다시볼수없게 되겠지요. 여행지에서 우리가 보고싶어하는건 가보지않은 오솔길이지만...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듯이... 나 혼자 발견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벗어나려하는 그 모든것들이 다른공간에서도 다른빛깔로 똑같이 되풀이된다는걸 알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 08.03.27 12:39

    젤로 재밌었을때.. 잠이 들어 아쉬웠네여... 담엔 더 재밌게 해줘여..ㅎㅎ

  • 08.03.27 14:07

    그날밤 결론은....사이판 오빠는 바보1, 그 추종자 아키오빠는 바보2..ㅋㅋㅋㅋ

  • 08.03.27 16:47

    상바보는?? 어디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08.03.27 22:40

    사이판 형님 사진 잘 봤어요 ^^ 재미나게 쓰셨네요..ㅋㅋㅋ 제주여행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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