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더워졌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 ^
어제 꾼 꿈입니다. 해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옥상에 위치한 작은 방입니다. 같이 일하시는 주방이모가 사시는 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아니고요)
주인남자가 월세를 받는다고 올라오네요. 월세가 얼마냐고 이모께 물으니 만육백원(?대충이정도) 이라고 합니다.
제 지갑에는 가계에서 받은 월급이 들어있었고 제가 이모 월세를 대신 내주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이모가 만원을 주인남자께 줍니다. 그러자 주인남자는 제게 방비로 이만원을 내라고 하네요.
그곳에서 제가 살려고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고 하루밤 정도 지내는 분위기였는데
아무튼 주인 남자의 말대로 빳빳한 이만원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배경은 어둑어둑한 밤이였는데 남자는 돈을 받고 옥상에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올라왔는데 연한색의 낡은 여성팬티를 제게 한장 주면서
더러워지면 갈아입으라고 말하네요.-
엥... (-,.-) 이게 뭔 꿈이여요... (내 머리속 물음표 백만개 ㅋㅋㅋ)
아... 이모얼굴은 제대로 못봤는데... 속옷을 준 주인 남자의 눈이 되게 초롱초롱 했던게 기억나요.
요즘 식당주방에서 일하면서 지낼곳을 찾고 있긴 합니다... (아직 떠돌이여요~)
좋은 결과 있는 꿈이였으면 좋겠는뎅 ^ㅠ^...
해답의 열쇠는 우리 선생님이 알고 계신다는 것... (=,,=)
부탁드려용~!!! >_< 헷~!!!
첫댓글 지금 님이 기거하고 있는 그 식당주방에서 얼마나 있었나요 ?
한 3 개월 대강 그정도 돼요?
님이 지금 그곳에 얼마나 있었냐 하는것을 말해줘야
꿈해몽이 되겠는데요
한달이 조금 넘어가요~! 3개월 있으라는 걸까요? >_<
네 그런 의미로 보이는데 님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더 있어도 아무렇지 않겠어요
꿈으로 보면 그래요 새로운 팬티를 님이 받지 않해서 그런 해몽입니다
그리고 책 2 권 출판하셔야 하지요 않하실래요?
어멋 >_<~!! 이제 출판할때가 되었종~~~
그전에 선생님 납치 되시면... 어떻하낭...
*^_____________^*
왜 제가 납치 돼요? 그런걱정은 하지 않해도 되고요
이번에 출판해서 대박 터 지게 합시다
그래야 좋은 집으로 이사하지요
제가 납치하려했어요... (잇힝 ^^*)
알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