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Holiday(1839-1904) Dante and Beatrice Oil on canvas, 1883 55 x 78 1/4 inches (140 x 199 cm) Walker Art Gallery,
이딸리아 대문호인 단테가 신곡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의
영원한 연인 '베아트리체'를 이곳 아르노 강의 베기오다리에서
10년만에 그의 생애 두번째 만나는 장면을 그린 명화이다..
2005녇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태리의 대 문호 '단테'가 9세때 '
Sarah Brightman - O Mio Babbino Caro Sarah Brightman In Concert Live At Royal Albert Hall(1997) With the English National Orchestra
O mio babbino caro - Lauretta's aria
푸치니 "잔니 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Giacomo Puccini (1858 - 1924)
Renée Fleming (Soprano)
Puccini - Gianni Schicci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 o babbino caro)"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아! 내 사랑스러운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난 그를 사랑해요, 그는 정말 멋진사람이에요;
vo'andare in Porta Rossa 저는 Porta Rossa로 가서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사려해요!
Si`, si`, ci voglio andare! 그래요, 그래요, 그럴생각이에요!
e se l'amassi indarno, 만약 내가 헛되히 사랑한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로 달려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아르노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Mi struggo e mi tormento! 나는 초조하고 고통스러워요!
O Dio, vorrei morir! 신이여!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Babbo, pieta`, pieta`! 아버지, 불쌍히 여겨주세요!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에서 라우 레타가 부르는 "아,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는 그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불려지고 사랑 받는 대표적인노래. 자신과 리누치오의 결혼을 반대하는 쟈니 스키키에게 간곡히 허락을 청하면서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시켜 달라고 아버지에게 조르며, 만일 그렇게 안된다면 강물에 뛰어 들겠다고 애교반 위협반으로 호소한다는 가사로,소프라노라면 누구나 한번은 불러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아리아라고 합니다.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는 단막 오페라다.
이야기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브오조 도나티가 모든 재산을 수도원에 기증하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죽자, 그의 재산 상속권이 있는 가족과 친척들 사이에서 재산을 두고 소동이 일어난다. 그 와중에 잔니 스키키의 계략으로 마침내 재산 상속권을 쥐게 되는데, 그의 딸 ‘라우레타’는 아버지가 재산 상속권을 쥐게 된 데는 리누치오도 나름 역할을 했으니, 이제 '리누치오'와 결혼을 하게 해 달라며, 만약 아버지가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베키오’ 다리로 가서 ‘아르노’ 강으로 뛰어내릴 거라며 아버지를 협박(?)하는 노래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하여 말로만 듣던 피랜체를 가로 지르는 아르노강과 그 가운데 놓여 있는 베끼오 다리를 내려다 보며 푸치니가 작곡한 노래를 음미하며 한없는 향수에 잠기기도 했답니다.벌써 약 15년이 지난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네갔군요..함께 공유하신 이슬잎님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심에 너무 감사하옵니다..
paulkim39님. 저가 워낙에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음악에 대한 지식이 쌓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고교 동기회 카페지기를 11년째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많은 분량의 각음악, 클래식에서 부터 째즈 까지 음악을 올려왔지요. 그런데 많은 분량의 음악 자료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늘로 증발되었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요즘 들어 저작권 문제가 자주 대두하다보니 무조건 저작권을 주장하면 그 음원은 죽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즈음은 좋은 음악을 가저올수가 어렵고 본인이 보관한것을 위주로 이곳에서도 올려 드릴려고 해요.. 함께 공유하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건강하시고 이 주말에 많이 내리시길
첫댓글 수시로 변하는 아르노강의 낭만적인 배경과
매력적인 소프라노 목소리가 한데어우려져
멋진 시대적 운치를 만끽합니다...
공유해주신 주피터님!
함께여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하여잎님
말로만 듣던 피랜체를 가로 지르는 아르노강과
그 가운데 놓여 있는 베끼오 다리를 내려다 보며
푸치니가 작곡한 노래를 음미하며 한없는 향수에
잠기기도 했답니다.벌써 약 15년이 지난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네갔군요..함께 공유하신 이슬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심에 너무 감사하옵니다..
오늘도 푸치니 오페리의 아리아를 올리셨네요,
주피터님은 많은 자료를 올리시는걸 보아하니
모든 자료들을 다 갗추고 계신것 같아 예술을 즐기는 삶이
매우 행복한것 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많은걸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ulkim39님.음악, 클래식에서 부터 째즈 까지이 주말에 많이 내리시길
저가 워낙에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음악에 대한 지식이 쌓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고교 동기회 카페지기를 11년째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많은 분량의 각
음악을 올려왔지요. 그런데 많은 분량의 음악 자료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늘로 증발되었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요즘 들어 저작권 문제가 자주
대두하다보니 무조건 저작권을 주장하면 그 음원은
죽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즈음은 좋은 음악을 가저올수가 어렵고
본인이 보관한것을 위주로 이곳에서도 올려 드릴려고 해요..
함께 공유하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