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76335A0479D9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프랑스택시요금.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A376335A0479D906BC25"/></p><p><br></p><p> <br>[파리에서] 시민도 헷갈리는 택시요금</p><p><br> </p><p>▶박경덕 특파원<br> <br>파리의 택시요금 체계는 정말 복잡하다. 파리 시민들에게 물어도 "정확하게 잘 모른다"는 말을 듣기 일쑤다. 먼저 운행 지역과 시간대로 구분된다. 이 틀 아래서 다시 운행 거리.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p><p>운행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A.B.C 세 가지 요금 체계가 있다. A요금은 파리 시내에 한해 월~토요일의 낮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에만 적용된다. B요금은 파리 시내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10시, 오후 5~7시)와 밤(오후 7시~다음날 오전 7시), 샤를 드골.오를리 공항을 포함한 파리 주변 3개 도(道)의 낮시간 운행 요금이다. </p><p>휴일은 또 달라진다. 기본 요금 2유로(약 2600원)에 ㎞당 A요금은 0.71유로, B요금은 1.06유로 등이 추가로 붙는다. </p><p><br></p><p>DA 300</p><p><br></p><p>요금은 운행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준 속도가 A.B.C 체계마다 다르다. 또 여러 가지 이유로 추가 요금이 붙는다. 기차역에서 택시를 탈 경우 대기료를 내야 한다. 네 명이 타거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승차하면 조금씩 더 내야 한다. 여행가방이 일정 기준 이상 무거워도 더 내야 한다. </p><p>프랑스인들도 헷갈릴 정도니 외국인들은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택시기사 조르주 뒤랑은 "요금 체계를 묻는 외국인이 많아 A.B.C 구역이 표시된 지도와 요금 체계표를 항상 차 안에 갖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래도 외국인들은 아예 택시를 타지 말거나, 택시기사가 달라는 대로 돈을 내는 게 현명할 정도다. </p><p>이런 택시요금 체계가 최근 더 혼란스러워졌다. 기사들이 복잡한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는 것을 꺼려 택시 잡기가 매우 힘들게 되자 파리시가 '출퇴근 시간 할증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수고가 더 들어가면 더 보상해야 한다'는 프랑스식 합리성의 결과다. </p><p>박경덕 특파원 ..</p><p>[출처: 중앙일보] [파리에서] 시민도 헷갈리는 택시요금<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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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프랑스 요금에서 starting charge를 기본요금으로 번역해선 안됩니다. 서울의 기본요금은 2키로에 3000원이지만, 프랑스는 타자마자 2.6유로이기 때문에 시작요금이라고 번역해야합니다. 전혀 다른 요금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한국만 기본거리가 2키로이지,뉴욕만 해도 200미터 인가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최소요금(minimun charge)라고, 1키로를 가도 6.86유로를 내야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 최소요금이 서울의 기본요금 꼴입니다.
파리의 택시요금은, 요일별, 시간별, 공휴일별, 크리스마스 시즌등에도 요금체계가 a,b,c 등급으로 차등됩니다. 프랑스 요금도 싼 요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등하여 요금을 부과 합니다. 한국은껌값요금에 일본식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불합리한 결과가 나온겁니다. 택시는 7만대이지만, 반병신(효율이 회사택시의 33%밖에 안됨) 개인택시가 5만대라..오히려 일본 동경보다 영업하는 택시가 적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싸니, 밤마다 택시잡기가 벌어지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피크타임 할증같은 요금제가 추가되야 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기본요금을 6000원 정도 받게 해도 어느정도 해소됩니다. 지금 야간에 서울택
시가 경기도에 다 가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단거리 손님들이라 기피당해서 택시를 못타고 있는 실정이지요. 요금체계만 약간만 변경해도 해결될수 있는 문제인데, 복지부동 공무원과 , 정치인 박원순이 이를 해결 못하는 겁니다. 아니 안하는 겁니다. 피크타임할증만 해도, 개인택시가 많이 야간에 영업할 건데, 그러지 않고, 택시기사들만 욕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병신들은 이런 문제에 대하여 문제제기하지 않지요. 국철희 그놈도, 지난번 택시요금 인상때 아무생각없이 싸인해준놈이죠. 서울대 나오면 뭐합니까. 한심한 인간이지요...
도쿄택시 기본요금 1.052km/410¥ 이후요금 237m/80¥ 한국의 기본요금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후요금이 기본요금의 47%밖에(일본은 기본요금대비 이후요금이 86%정도) 안 되는게 문제입니다. 두번이나 이후요금을 묶으면서 발생 된 기형적인 요금체계입니다.
첫댓글 프랑스 요금에서 starting charge를 기본요금으로 번역해선 안됩니다. 서울의 기본요금은 2키로에 3000원이지만, 프랑스는 타자마자 2.6유로이기 때문에 시작요금이라고 번역해야합니다. 전혀 다른 요금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한국만 기본거리가 2키로이지,뉴욕만 해도 200미터 인가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최소요금(minimun charge)라고, 1키로를 가도 6.86유로를 내야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 최소요금이 서울의 기본요금 꼴입니다.
파리의 택시요금은, 요일별, 시간별, 공휴일별, 크리스마스 시즌등에도 요금체계가 a,b,c 등급으로 차등됩니다. 프랑스 요금도 싼 요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등하여 요금을 부과 합니다. 한국은껌값요금에 일본식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불합리한 결과가 나온겁니다. 택시는 7만대이지만, 반병신(효율이 회사택시의 33%밖에 안됨) 개인택시가 5만대라..오히려 일본 동경보다 영업하는 택시가 적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싸니, 밤마다 택시잡기가 벌어지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피크타임 할증같은 요금제가 추가되야 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기본요금을 6000원 정도 받게 해도 어느정도 해소됩니다. 지금 야간에 서울택
시가 경기도에 다 가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단거리 손님들이라 기피당해서 택시를 못타고 있는 실정이지요. 요금체계만 약간만 변경해도 해결될수 있는 문제인데, 복지부동 공무원과 , 정치인 박원순이 이를 해결 못하는 겁니다. 아니 안하는 겁니다. 피크타임할증만 해도, 개인택시가 많이 야간에 영업할 건데, 그러지 않고, 택시기사들만 욕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병신들은 이런 문제에 대하여 문제제기하지 않지요. 국철희 그놈도, 지난번 택시요금 인상때 아무생각없이 싸인해준놈이죠. 서울대 나오면 뭐합니까. 한심한 인간이지요...
도쿄택시
기본요금 1.052km/410¥
이후요금 237m/80¥
한국의 기본요금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후요금이 기본요금의 47%밖에(일본은 기본요금대비 이후요금이 86%정도) 안 되는게 문제입니다.
두번이나 이후요금을 묶으면서 발생 된 기형적인 요금체계입니다.
출처 도쿄택시교통국.
4마리가버스보다싸게가는요금이 나쁘지않다구요?
서울 승차거부는 간단한것같은디.....
모르긴해두 기본요금대폭인상만됨 해결될것같은데...
그럼 누가 피곤하게 먼거리갈려하겠어요 시장이 멍청한건지 아님 시민눈치보느라 그러는건지 ....
서울시 택시민원때문에 업무를 몬본다는 뉴스본것같은데
그민원 간단한디 왜그럴까요
버스4배기준4800원
@스물여덟개인택시 좀더 쓰심이...
몬해두 최소 5천원에 거리조정
@goodgirl 남친 참고로 10년후에도5천원못갈듯
@스물여덟개인택시 그럼 서울시는 택시민원으로 시달림 계속당해야된다 입니다
@goodgirl 남친 내랑상관없음 곧 카카오블랙갑니다
@스물여덟개인택시 부럽습니다 탈출구라두있으니
이짝은 블랙있어두 타는사람이없을듯
그이전 이짝은 승차거부도 없답니다 꽐라아님 다 오카이
@goodgirl 남친 지역이 어디십니꽈
@스물여덟개인택시 가까번데 이쓰요
역시 선진국은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