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Qhd 고해상도 모니터 국산인데 다나와에서 검색해도 모델명은 안나오더군요. 우리동네에서 몇동네 건너뛰어 10킬로 가까이되는 곳에서 샀음. 판매자가 모니터를 개유모차에 싣고 나옴. 나중에 전파측정기로 우연히 측정했는데 모니터 하단에서 강력한 전파나옴. 카메라는 없는것같고. 거기에 뭔가 있는데 모니터 버림.
블루투스 헤드폰 730uy 라는 모델의 블루투스 헤드폰을 당근을 통해서 새걸 샀음. 집에서 시착 해보고 여행가서 쓸려니 한쪽 고장. 얼마후 같은 모델 730uy 제품을 당근에서 보고 사러감. 약속 장소에서 근처에 A라는 사람이 서 있어서 그사람이 판매자인가 생각하다가 판매자한테 연락하니 편의점 앞으로 온다고 함. 편의점 앞에 서있는데 A 라는 사람이 편의점쪽으로 오더니 지나가버림. 판매자 왔음 가격은 미리 33000원 당근 판매 가격. 내가 4만원인가 줬더니 잔돈 없다고 함. 그래서 내가 계좌이체 해준댔더니 3만원만 달라고 함. 3만원 줬음.
중국산 휴대폰 중고나라 통해서 사기로하고 만나기로 약속함. 장소가 판매자가 원하는 곳. 달동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골목길로 몇십미터 들어와달라. 약속장소로 가서 판매자한테 연락함. 조금 늦게 연락이 왔는데 골목길 안이 아닌 대로변에 있다고 함. 대로변으로 갔음. 판매자는 건장한 남자였는데 겁먹은 표정이었음.
대체 가해자가 전자기기로 뭘 하는걸까? 심리전의 일환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나의 반응을 보려는걸까? 아니면 전자기기에 뭔가 심었을까? 더 가까이서 모니터링할수 있는 장치. 공격 장비 수신장비. 아니면 추적기능이나 해킹기능이 있는 장비일까?
첫댓글 블루투스 시리즈는 안쓰는게 좋데요
해킹하기 쉽고 실제로 저도 당했거든요
칩셋을 메인보드에 납땜하면 블루투스 연결시 위치정보를 보내는건지 아니면 헤드폰 배터리로 직접 위치 송신이라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피해자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가능한 AS(유료라도)가능한걸로 사는게 좋겠어요. AS맡기면 부품 개조된건 바로 알거든요.
뭔가 끼웠는지 알고싶어도 분해하기 쉽지 않네요. 저의 사례는 실제로 의심스러운 장치를 발견했기때문에 신경쓰이느게 어쩔수 없네요. 중고제품을 안쓰는게 좋은방법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오리온님 말씀처럼 as기간이 남은걸 사면 될것 같습니다.
@산사랑 as기간이 남지 않았어도, 유료라고해도 as센터가 있고 가능한 제품을 사면 쉽게 장난 못칠겁니다. as센터에는 같은 제품을 계속 다뤄본 사람이 있어서 개조된건 금방 알거든요. 기본적으로 제품이 개조되면 무료기간이라도 무료가 안되구요.
@오리온 그렇겠네요. 좀 좋은 제품을 사서 장시간 쓰는게 좋긴 해요. 폰도 as기간이라도 수리비 비싸서 사설로 수리하더군요.
@산사랑 유명메이커 아니여도 국산이라면 as센터가 있으니까요.
중국산이 문제죠.
당근도 관리 들어가네요..당근에서 중고폰 구매했는데..역시나 미리 프로그램을 바꿔놓고 판매한거였고요... .거대조직이라..오만군데 다 관여가능합니다..
휴대폰을 공장초기화해도 지워지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해킹할때 쓰는건가봐요. 의심은 드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고요. 의심병 만들려고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