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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몇일전에도 글을 썼었는데, 고대 연대에게 지는게 프로수준 운운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치바보 추천 2 조회 2,791 15.08.20 16:0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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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20 16:05

    맞아요ㅎ 최준용은 무슨 레이업을 자유투 라인에서 뜨더라구요!!
    함지훈 배수용으로 박인태 최준용을 막은건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 15.08.20 16:05

    양동근 제외하면 전준범 - 송창용 - 배수용 - 함지훈 모두 9, 10픽이네요.

  • 작성자 15.08.20 16:06

    몇년간 계속 우승하고 성적 좋았던 모비스의 위엄이죠
    올시즌도 6강은 갈것 같아요ㅎ

  • 15.08.21 01:05

    @여치바보 그게 아니라 비교 대상을 너무 하위 픽 선수들로 했다는거죠.

  • 15.08.20 16:05

    예전에 서장훈 있던 연대가 프로형님들 줄줄이 꺾은거랑 다를거 없죠 ㅎㅎ... 그냥 이번 대학 멤버들이 황금세대네요.

  • 작성자 15.08.20 16:06

    같은 의견입니다ㅎ

  • 15.08.20 16:06

    동감합니다. 무엇보다 이대회의 취지는 프로에 뒤지지 않는 아마의 패기를 보기 위함인데 그점에서 이대회는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아마와 프로가 최선을 다해 실력을 겨루며 명승부가 많이 연출되고 있으니까요.

  • 15.08.20 16:07

    말씀하신 것처럼 고려대 - 연세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재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이 프로의 형들과 비교해서 부족한 것이 경험이지,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로 드신 모비스만 봐도 로터리픽 재능은 양동근, 함지훈(실제로는 10픽이지만) 두 선수 뿐인데 반해, 연세대 - 고려대의 주전 선수들은 대부분 로터리픽 후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봅니다.

  • 작성자 15.08.20 16:09

    그게 포인트죠ㅎ
    오늘경기는 양동근 함지훈의 위엄을 볼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 15.08.20 16:14

    3,4,5번에서 솔직히 너무 높이 차이가 납니다.ㅎ
    고려대가 그렇다고 조직력이 나쁜팀도 아니고 울산은 백투백으로 체력 승부하기도 힘들구요.
    자세히보니 일정자체도 6개팀/4개팀 으로 나눠 6개팀 프로팀이 속한 라인이 1경기를 더하네요;

    이러한 것 배제하고도
    솔직히 고려대와 차이남을 벌써 지난 프로암 4강에서의 패배로 느꼈습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울산은 우승하고 국내 선수 보충할 기회가, 10픽, 11픽 선수의 보강 뿐입니다.
    객관적으로 전력은 고려대가 낫고 이번에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청대의 80%가 고려대 연세대 선수들입니다.
    대학과 프로의 전력차이가 급속도로 밸런스가 줄고 있는 이유도 분명 있기도 하구요.

  • 15.08.20 16:16

    선수들이 프로에 가서 도태되고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여 방향성을 잃는 건 그 이후에 생각해 볼 문제이고,
    지금 이종현이나 강상재,허훈,박인태가 상무와 프로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활약했다는게
    우리나라 농구가 그나마 발전할 기대주들이 많다는 반대로 기분 좋은 미래이기도 합니다ㅎ

    반대로 이종현, 강상재 허훈이
    최부경, 김승원, 최진수, 함지훈, 김선형, 양동근에 고전하면
    오히려 우리나라 농구는 미래와 뉴페이스도 없는 암울함이 그지없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 작성자 15.08.20 16:17

    @1라운드 10픽 동감입니다ㅎ 한국농구에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5.08.20 17:24

    @1라운드 10픽 아주 좋은 발상입니다. 프로를 탓하기보다 한국 농구의 밝은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 15.08.20 16:13

    공감합니다. 프로암은 그냥 유망주들이 잘하는구나 대견스러워하면서 보면된다고 봅니다. 1회대회때 열렸을때 대학팀들 성적이 어땠습니까. 게다가 최근 13학번 이후 중대 경희가 힘을 못쓰고 연고대에 유망주가 쏠림이 심화되었습니다. 과거 중대의 중복스카우트 싹쓸이도 있었고, 유망주 몰빵이 발생하면 대농팀도 프로급 되는게 어려운거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프로가 왜있느니 이런 소리는 지나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15.08.20 16:15

    역대급 재능들이 다 고대연대로 몰려서 일어난 현상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승패를 떠나 프로 형님들의 수비랑 오픈샷 성공률은 조금 거시기한 것 같아요.

  • 15.08.20 16:16

    세가지 정도는 생각해볼 문제같습니다.
    농구에서 피지컬의 중요성이 크다지만, 환경이나 구력의 영향은 없는가입니다. 대학은 수업이나 교생실습 등 운동에 전념할 수 없습니다. 체게적인 피지컬 프로그램이나 시설 같은 지원도 열악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라면 그에 맞는 경기력의 향상이 있어야한다는 점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국대 세대교체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인위적인 세대교체를 통한 육성을 말씀하신 분들이 있었고, 13학번 전후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하는 논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KBL에서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옳고

  • 15.08.20 16:24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대 구성에 대한 개념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마농구 선수나 지도자들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 엄격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국농게에서도 본문에 거론된 선수들의 가량에 대한 부정적인 글도 많았습니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많았구요. 경기를 많이 볼수록 정보가 더 정확해질텐데.. 그런 점에서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습니다.

    여치바보님 글에서 그런 내용을 봤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올해 최강전에서 대학선수들의 활약이 반갑고.. 이것이 향후 프로 운영이나 국가대표 운영에도 중요한 시사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5.08.20 16:27

    @붉은 노을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 선수들이 프로에와서 한자리씩 하고 황금세대를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아마농구에 들이대는 잣대가 엄격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 아마가 프로이긴걸로 프로수준 어쩌니 까여야한다면 농대시절 연대한테 깨진팀들도 죄다 반성해야겠네요

  • 15.08.20 16:26

    동감합니다.. 9,10픽 출신들선수들이 현역국대에 로터리픽들한테 진다고 수준까지야..
    현재 동국대나 중앙대한테 깨지면모를까

  • 15.08.20 17:49

    상무는 로터리픽이 버글버글합니다. 프로농구 영올스타죠. 그래도 졌습니다. 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요즘 젊은 선수들이 더 잘하는 겁니다. 그냥 그게 답니다.

  • 15.08.20 18:05

    @NO.32 따지고 들어가보면 김시래는 뭐때문인지 조금밖에 안뛰었고 이대성, 이관희 2라운더 김우람2군신화 최부경 김승원은 로터리빅맨이라지만 이종현은 역대급빅맨인데..김상규도로터리는아니구 무튼 뭐 상무가 못한것도 맞고 문제도많지만 이종현을 필두로 로터리픽급으로만 주전채우는 고대가 그만큼 강하죠

  • 15.08.20 16:30

    동감합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그렇게 안생각하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20 16:57

    맞습니다 저는 본문에도 썼지만 대학생들중 이렇게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게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ㅎ

  • 15.08.20 16:43

    모비스의 예 말고... 스크는... 심했다고 봅니다. 김선형플러스 승준동준등등 인데...
    그런경기력으로 무너지다뇨...

  • 작성자 15.08.20 16:54

    허훈이 인생경기 한날이었죠ㅎ
    이승준 이동준은 냉정히 말해 이제 백업멤버라고 봐야죠
    박인태 한명에게 리바운드 많이 뺏겼잖아요ㅠㅎ

  • 15.08.20 18:05

    이동준 이승준 김민수 항상 가로 수비문제가 크던선수들을 다 뛰게했으니 . , . 제대로 돌아갈리가없죠.

  • 15.08.20 21:17

    승준동준은 사실 이름값때문이지 잘하는 선수들이 아니죠.

  • 15.08.20 17:01

    예전에 농구대잔치 시절 실업팀들이 대학팀에게 얼마나 깨졌는지 생각해보시면 뭐 이정도는 애교죠

  • 작성자 15.08.20 17:07

    맞아요ㅎ그시절 고대 연대를 열광적으로 응원하던 저도 어느새 아저씨가 되어서
    프로팀쪽에 쏠려서 응원을 하고 있네요ㅎ

  • 15.08.20 17:27

    @여치바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렇게 인생이 익어가는 겁니다. 여치바보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8.20 18:06

    @농구바람 감사합니다ㅎ 천하의 허재가 질때 아버지의 마음을 좀 알것 같더라구요ㅎ

  • 15.08.20 17:13

    92usa팀도 대학선발에 졌거나 간신히 이긴적이 있지 않나요

  • 15.08.20 17:31

    한 번 지고 다음경기 대판 발라버렸죠 ㅋㅋ

  • 15.08.20 17:25

    일단 프로팀 10개은 균등하게 나누어지지만 대학은 실력있는선수가 2~3대학에 집중적으로 입학하니 아무래도 강하죠 그리고 다시 드래프트이후 10개팀의 다시 분산화되는 느낌이에요

  • 15.08.20 17:33

    맞습니다. 시즌으로 하면 대학이 뎁쓰가 훨씬 얕으니 하위권으로 처질 가능성이 높지만 한 두 경기 하면 모르는 승부 많이 나오죠. 당장 06년에 미국 대표팀이 그리스한테 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만 어제 상무는 의외였습니다

  • 작성자 15.08.20 17:38

    어제 상무는 생각했던것 보자 너무 무기력했었죠ㅎ 아무래도 오랜만의 공식경기다보니 제컨디션 찾기가 힘들었을겁니다

  • 15.08.20 18:02

    경기에 지면 "쟤들 잘하네" 이러고 끝나면 얼마나 멋질까요...

  • 15.08.20 18:51

    근데 사람들한테 무작정 쿨해지라고 하긴 힘들죠. 농구로 돈벌어먹고 사는사람들인데 그 돈을 내는게 자신들(크블팬들) 이니까요. 아무리 정규시즌에 비해 동기부여가 부족했고 대학팀이 강했기로소니 실망할순 있다고 봅니ㅏ다.

    "프로"라는 명칭이 아무나 쓸수있는 그런 가벼운 명칭이 아니니까요.

  • 15.08.21 01:04

    저렇게 활달하고 저돌적인 대학선수가 프로오면 외국인선수들 볼셔틀하는 건가요??? ㅜㅜ
    감독들 목소리가 들리네요. 왜 니가 자꾸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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