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꽃!
원산지 : 한국 등 아시아
꽃말 : "겸손"
때죽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
(작은 키 나무)으로 황해도 이남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인도에서부터 동아시아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다.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하얀꽃이 2~5개씩
아래로 향해 달리며 향기가 좋다.
길이 1.2∼1.4cm의 열매는
달걀 모양의 둥근 핵과로
끝에 꼬리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죽나무꽃은
쪽동백꽃과 생김새나 땅을 향해
피는 모습이 많이 닮았는데 꽃대에
달린 꽃을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때죽나무꽃은 꽃대에 2~5개 정도 달리는데,
쪽동백꽃은 긴 꽃대에 두 줄로 20개 정도씩 달린다.
첫댓글 꽃이 참 특이하군요.
초롱처럼 전부 아래로 보고 있네요.
꽃도 많이도 달렸어요.
처음 보는 꽃인데 흔한 꽃은 아닌 것 같군요.
전 안동 회룡포에서 만났지요.
식물들도 관심을갖고보니
무한대 입니다. 감사합니다.
떼죽나무의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나무와 꽃은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그러네요.
노엘님!!
하나씩 관심을 같다보면
알게도되고 곧잊게도 됩니다만 하나씩 익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