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4 / 1 훔퍼팅크 출생
1953 / 1 자크 티보 사망
1892 / 4 미요 출생
1824 / 4 브루크너 출생
1907 / 4 그리그 사망
1928 / 6 스베틀라노프 출생
1941 / 10 호그우드 출생
1764 / 12 라모 사망
1874 / 13 쇤베르크 출생
1876 / 15 발터 출생 ..
어디서 읽었던 글인데 리스트가 바흐의 평균율을 바그너 앞에서 연주해주었고 그것은
두사람의 아니 바흐,리스트,바그너 세사람의 얼마나 멋진 대화였을까?
라는 글이었습니다..
멩겔베르크.. 클렘페러.. 발터.. 아쉽다면 아쉬울수도 있는
말러와 친분,사제 지간이었지만 의외로 그들의 말러 녹음이 적은편이라는것..
많아야 될 필요는 반드시 없겠지만.
천재와 거장들은 서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들었으며, 어떤 가르침과 의견충돌을,
나누었을지.. 발터여 말해다오~~
(어따대고 반말이냐!! ) =_=;;;;;;
1977 / 16 칼라스 사망
저기요.. 전 오페라는 모르지만 칼라스가 오페라에 생명을
불어넣고 뭐 기타등등 찬사는 이루말할수없이 주어졌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우리동네 모텔 이름이 M.Callas 입니다. =_=;;;
칼라스의 아리아 라도 틀어준다는걸까 =_=
모텔주인은 뭘 알고 갖다붙인것일까 =_=
거기 출입하는 사람들은 칼라스를 알고나 있을까 =_=;;
처음봤을때 부터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습니다
쥔장아 말해바바 ~~ =_=;;;
1957 / 20 시벨리우스 사망
1906 / 25 쇼스타코비치 출생
1932 / 25 굴드 출생
1849 / 25 J, 슈트라우스 사망
1898 / 26 거시운 출생
1877 / 26 코르토 출생
1891 / 26 뮌쉬 출생
1930 / 26 분덜리히 출생
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9월의 -_-;;; 음악연표- 발터가 나에게 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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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 동네 사시는군요. ㅋ
모텔이름이 마리아 칼라라스라..??... 음............... 글 제목을 보니 오늘은 왠지 말러 3번을 들어 봐야 할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