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3. 제주 들어가서 첫날 박을 우도(비양도) 계획하고 있는데, 모래 비 온다고 하네요
많은 비는 아니라고 하루종일 흐리고 찔금거리며 내릴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러면 바닷가인 비양도 바람도 좀 셀 것 같고 살짝 걱정 되네요,,,,,,,,,,,,텐트는 날로4라서 바람에는 잘 견디는 것 같아요
비양도에서 캠핑이 어려울 경우 첫박 대체 장소로 1) 모구리야영장 또는 2) 교래휴양림 계획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비양도 들어 가기 전 바람이 세다면. 표선 해변. 서귀포 자련 휴양림. 쪼금 거리 간만 해서 하모해변 데크 좋겟습니다.
서귀포 휴양림은 데크 사이즈가...(2.7×2.7)
모구리는 저렴한 가격에 온수샤워. 전기 모두 되니 갈만 하구요. 다만 주말이라 가족캠들로 좀 북적 거릴 겁니다.
저라면 표선 해변에서 박 하고 성산이나종달에서 비양도 들어 갈 것 같네요.
교래 원두막 아래 쳐도 좋겟지만 거리가 좀 잇겟구요.
8일 제주 캠핑 하고 어제 왓는데 또 가고 싶어 지는 군요즐건 여행 되세요
네,,,,정보 감사합니다.
교래자연휴양림 강추합니다 원두막이라 비와도 상관없고 바닥은 시멘트라 자립텐트라야 가능합니다 가격 6천원
원두막 6번 추천합니다 화장실 개수대 가깝고 원두막은 늘 한적한 게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텐트가 날로4 비자립입니다ㅜ.ㅜ
교래휴양림은 원두막에서는 안되고, 잔디야영장에 텐트치고, 편할려면 그란데 타프 쳐야 될것 같아요.
낼 바람 상황보고, 모굴님이 추천해 주신 표선해변 쪽으로 해보고, 거기도 똥바람 터지면 모구리야영장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