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2 Surely I am more brutish than anyman, and have not the understanding of a man.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온전치 못하고 문제 투성이인 저에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이 필요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총명을 의지합니다. 짐승과 같은 땅의 차원에서 거룩하신 하늘의 하나님 차원으로 저를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사람으로는, 저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나 자신을 바라볼 때 안될 것 같은 자포자기의 생각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저의 인생에 있을 것입니다. 저의 영혼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주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총명마저 있지 아니하지만, 천지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총명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총명이신 성령님께서 내 안에 거하십니다. 내 안에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성령님께서 떠나지 않으시도록.. 말씀하시도록.. 행위로도 거룩함을 추구하며 나아갑니다.
저의 마음의 의도와 동기가 빛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따라갑니다. 낮빛 보다 더 밝은 주님의 빛을 바라보고 따라가겠습니다. 저의 총명은 멸망에 이르기 쉬우니 참 진리와 생명이신 하나님의 총명, 예수님을 의지적으로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