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여 인원이 적어 가까운 둘레길을 걸었다
석전 사거리 쉼터에서 만나 - 봉국사 앞으로 올라 봉화산 갈림길에서 - 앵지밭골로 해서 삼학사 쪽으로 하산했다
우리들 산악회원의 산행은 즐기는 형태의 산행이라 - 힘든 코스는 될수있는 한 피하고 무리없이 걷는다
봉화산 갈림길에서 - 왼 쪽으로 해서 광명암 아래 길로 걸어 휴게소에 도착했다
휴게소에서 음료수와 간식을 먹고 - 시내 구경을 하고 - 한참을 쉬었다
화창한 봄날씨라 곳곳에 꼴들이 피어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 -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은 시간이였다
오늘의 맛집은 서원곡 입구 주변의 계림정육식당 - 쇠고기 전골에 소주 1병 - 갈라 마시고 헤여졌다
다음 주에는 진달래가 많이 피는 천주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였다.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팔순 할배들이 대단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활기찬 모습이네요. 할배님들 화이팅 !
수고하셨습니다 불참해서 부끄러워 🙈
다음에는 갈수잇ㅅ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영고개 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