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지혜 명언, 자녀교육 감사 십계명, 구사자, 세계 수어의 날 외
명절에 함께 기뻐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한국교육자선교회 김형태 이사장님이 나누신 글입니다.^^
💚탈무드 智慧 名言 20 가지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07 :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賢人)에게도 충고(忠告)는 필요하다.
08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09 : 가능(可能) 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外貌)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重要) 하다.
10 : 자신보다 현명(賢明) 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沈默) 하라.
11 : 배운 것을 복습(復習) 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復習) 하면 새로운 발견(發見)이 있기 때문이다.
12 :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13 : 한 닢의 동전(銅錢)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銅錢)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4 : 악마(惡魔)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15 : 인간(人間)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皮膚病)은 금방 알아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病)은 깨닫지 못한다.
16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賢明) 한 사람이다.
17 :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人間)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8 : 지혜(智慧)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19 : 강(强) 한 사람이란 자기(自己)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敵)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20 : 좋은 단지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使用) 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 老孤松 이 퍼왔음]
■ 자녀교육--감사 십계명■
1.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1년에 두번씩 고아원을 방문하고 봉사활동도 해보자)
2. 충성할 조국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애국심을 길러주자.국립묘지도 가보고, 축구 응원도 해보자)
3. 세 끼 밥을 먹으니 감사합니다 (세 끼 식사는 인류의 1/3만 가능. 한 달에 한 끼씩 금식을 해보자, 밥투정 하지 않기로 하자)
4. 건강한 신체에 감사합니다(어린이 병동에 위문가보자)
5. 입을 옷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 외투없이 한번 외출해보자)
6. 형제 자매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없다면 사촌이라도.,)
7.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닌다면)
8.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9. 내 방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옛날엔 한 방에서 7~8명이 함께 살기도 했다)
10.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 감사는 가장 고급스런 정서다. 축복받은 소수만 누리는 선택적 감정이다.
*사탄이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시를 보지 말고 장미꽃을 보라.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계속 햇빛만 비취면 사막이 되고 만다.
*태풍이 지나가야 공기와 바다가 깨끗해진다.
* think 와 thank 는 같은 어원이다.
언젠가 읽었었던 글인데,
오늘 아침에 받은 묵상을 함께 공유해봅니다.
🌿제 딸은 미국에서 잘 나가던 검사였습니다. 난 이 애를 사랑했지만, 관념적으로만 사랑했지 정말 가슴속 깊은 사랑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암에 걸리고, 가정에 우환이 들고, 눈까지 실명위기가 왔습니다.
얘가 똑똑하고 잘 나갔을 때는 걱정도 안했는데 이런 상황에 이르니 측은하게 느껴지더군요. 냉정한 저도 눈물이 나는 겁니다.
딸이 앞으로 내 얼굴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이거 미치는 거예요. 내 지식으로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눈이 멀어가는 딸아이를 보니 눈물이 막 쏟아지죠. 딸애가 소원 하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자기를 따라서 교회에 나가주기를 바랐습니다. 한 번만이라도… 그게 꿈이라는 겁니다.
“아빠. 난 괜찮아. 하나님이 많은 걸 보여주셨어. 난 각오가 되어 있어. 걱정 마.”
마치 자기 자식에 대한 아픔처럼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니까 못 견디겠다는 거예요. 자기는 정말 괜찮은데….
이게 진정 우리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래. 내가 지금 뭘 못 들어주겠니. 교회에 나갈게.”
그때 전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던 거죠. 이처럼 자식이 원하는데… 그래서 평생 처음 진심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아주 조그만 교회였지만, 행복해 보이더군요. 서로 손을 붙잡고 찬양하는데 저는 창피해서 못하는 거죠. 지성인이라는 게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딸애가 옆에서 원하니 저도 같이 좇아서 했습니다. 목사님이 소원 하나를 말하라고 했습니다. 여럿이서 빌면 성령이 내려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무릎 꿇고 처음으로 주님께 소원을 기도로 빌었습니다.
‘하나님. 저하고 계약 하나 하십시다. 만일 우리 딸이 정말 세상을 볼 수만 있다면 그때부터 제가 가진 모든 능력 즉, 글 쓰는 것과 입담을 하나님을 위해 쓰겠습니다.’ 그렇게 절실하게 무릎을 꿇고 빌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딸아이가 귀국했고, 서울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진단 결과는 놀랍게도 완전한데 왜 마음이 내 마음이 그런지..
그 순간 저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아이쿠, 이제 난 끝났다.’ 이거 하나님하고 맺은 약속 아닙니까. 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교인으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니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야. 이건 기적이 아니야. 기적이라는 건 영생을 얻는 거야. 얘가 눈이 나은 거. 설령 기적이라 치자. 그렇다고 얘가 영원이 사냐. 잠시 조금 봐 주신 것뿐이지.’
이런 사정을 듣고 온 어느 목사님이 “이제 믿으시는 거죠?” 라고 물었지만 저는 “아직 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으니 못 믿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눈만 뜨기만 하면…’이라고 말씀드렸고 이것이 이루어졌으니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자꾸만 거부를 하는 겁니다.
근데 결정적인 순간은 그 다음 날에 찾아왔습니다.
딸애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새벽기도 하러 가면서 교회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는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바로 그때 내가 ‘나 세례 받을 게’ 이 한마디만 해주면 딸아이한테는 일평생 가장 행복의 아침이 되는 겁니다.
‘내가 이걸 못 해주겠느냐, 네가 이렇게 살았는데…’ 그래서 “너 목사님 만나면 나 세례 받는다고 그래라.” 이 말이 제 입에서 저절로 나와 버렸습니다.
딸애는 그날 교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간증했고, 목사님은 내가 세례받기로 했다고 광고를 했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일간지 기자가 다음날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기사를 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교묘하게 사람을 쓰시는구나. 너무 하시다.’ 하면서 목사님께 준비가 안 되었다고, 세례 받을 때 요란 떨고 싶지 않다고 간청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지경이 된 것이지요.
지성은 눈물에 무력합니다.
영성이 뭔지 몰라도 인간은 눈물을 흘리는 순간 죄를 씻고 가슴을 씻는 것이죠.
사랑은 눈물입니다.
인간이 완전하다면 사랑도 기쁨과 행복으로만 끝나겠지만,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죄인이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의 시작인 겁니다. 아픔의 시작이죠.
우리가 멀쩡한 사지를 가졌어도 옆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슴 아파합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이게 어떻게 지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아직도 믿음이 공고하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끝없이 회의를 하고 밤잠을 설치는 제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한 제마음을 잡고 믿으시면 저 같은 사람처럼 조금씩 계단을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이어령 교수 간증|작성자 화평-
사랑, 눈물, 지성, 영성, 믿음... 이 시대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처럼 보이는 실체 vs 관념인데요. 노학자의 씨름에 뭔가 뭉클한 것이 있어 공유합니다.
■성공한 화교들의 인간경영법■
1. 혹 사람을 치더라도 얼굴은 때리지 말고, 사람을 욕해도 단점을 들춰내지는 말라.
2. 남을 도울 때는 이런 저런 사정을 다 알아보고 도와라.
3. 끈과 인사는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
4. 웃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칼이 들어있다
5. 남의 잔을 받아들면 그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을 수 없다
6. 말은 하고싶은 대로 다 하는게 아니다.
7. 사람을 사귈 때는 마음으로 사귀어라
8. 성공을 위해서는 화내지 말고 꾸준히 참아야 한다.
9. 남을 환영하지 않는자는 자기도 남에게 환영받을 수 없다.
10. 장사를 할 때에는 장사 이야기만 하라.
■구사자-- 세상사는 9가지 지혜■
1. 무엇을 볼때는 잘못 본것이 아닌지 살펴라.
2. 무엇을 들을때는 잘 들었는지 살펴라
3. 항상 온화한 얼굴을 갖춰라.
4. 용모는 항상 조심스럽고 품위있게 유지하라.
5. 말할 때엔 성의있게 하라.
6. 일할 때엔 신중하게 하라
7. 의문이 생기면 박식한 전문가에게 물어라
8. 화났을 때엔 뒷일과 결과를 생각해보라
9. 이익이 되는것을 보면 도리에 맞는지 부터 살피라.
■교회지도자의 윤리덕목 ■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린 제 3차 로잔대회에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교회지도자들이 빠지기 쉬운 3대 우상으로 'GPS' 즉 Greed(탐욕) Power(권력) Success(성공)을 들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할 치료약으로 'HIS' 즉 Humility (겸손) Integrity (정직) 및 Simplicity (단순함)을 제시했다.
그는 '성공과 탐욕과 권력을 탐하지 말고, 겸손과 정직, 및 단순함을 세워나가는 것이 현대 기독교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 고 말했다.
목회자 세습은 니케아ㅡ콘스탄티노플 신조에서 고백하는 교회의 4가지 표징인 일치성과 거룩성, 보편성과 사도성을 훼손하는 일이다.(현 요한 교수)
칼벵은 '목회자가 세움을 받기 위해선 하나님의 비밀스런 소명(내적 ㅇ소명)과, '자질과 자격 면에서 교인들에게ㅡ 선택(외적소명)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사도신경의 고백처럼 '공교회' 로 믿어야 하는데 일부 사리사욕의 포로가 된 목회자들은 '사교회' 즉 가문의 교회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자기가 창립했거나 성장시킨 공로를 빌미삼아 교회를 사유화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하나님(예수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으려는것 자체가 불법이요 문지방 테러인 것이다.
■ 9월 23일 -- 세계 수어의 날 ■
9월 23일은 UN이 정한 세계 '수어'의 날이다
수어는 손의 움직임을 통해 의사를 소통하는 농인(청각장애인)들의 시각적 언어다
'수화' 라고 써오다가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면서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또하나의 '언어'라는 의미에서 '수어'로 바뀌었다.
산불이나 태풍 또는 코로나 질병 등에 대한 국가 재난방송엔 수어통역을 의무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청각장애인은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이다
수어 사용자에 대해 '불쌍함' (동정심)이 아니라 '불편함'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는 '불평등'을 이해해야 한다
'수어'는 단순한 수신호가 아니다. 음성언어와 다른 체계와 문법을 갖춘 또하나의 언어요 따라서 나라와 지역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수어 사용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말해야 한다 손만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음성언어가 억양에 따라 뜻이 달라지듯이 수어도 표정, 눈빛, 입모양 등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게 된다
눈을 크게 뜨거나, 찡그리거나, 고개를 갸웃거리는 등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언어다 서로가 눈을 맞추고 표정을 살피며 상대방의 모든것에 집중해야 되는 언어가 곧 수어다.
진정한 의사소통은 소리가 아니라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속마음을 온전히 전하고 상대의 그것을 온전히 수신하려면 상대방을 자세히 바라보고 골돌히 집중해야 한다.
옛날 노랫말 중에 '눈으로만 말해요' 라는 구절이 있었다. 상담적 대화법에서도 언어적 소통보다 비언어적 소통을 더 중시한다. 진정한 의사소통은 말이 아닌 그 무엇으로만 가능한것이 아닐까싶다
(전 선애 작가의 글 참조)
💜2020年9月24日(목)💜
🌐 본향을 향하여 🌐
(창세기49:29-50:14)
33.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이렇게 이르고 나서, 침상에 똑바로 누워 숨을 거두고, 조상에게로 돌아갔다. (*표준새번역)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9:33-50:3 / 야곱의 인생은 파란만장하고 험악했지만, 말년에는 평안을 누리다가 수많은 아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둡니다.
점점 하나님의 뜻을 더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자의 복된 죽음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가?
💜기도
주여~~하나님이 약속하신 영광스런 결말을 소망하며, 당당하고 의연하게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