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여 의지해야할 견고함이다. 악의가 전혀 없고 사랑이 완전히 풍부할 때 순전하다 할수 있다. 그의 말씀에 불순물을 더하는 것은 큰 죄악이 된다. 그 자체로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내 소견이 들어가거나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 밖에 것이 감미 된다면 즉시 그 지식은 미련함이 된다. 온전히 하나님을 알고 그 입에서 나온 말씀에 의지하는 것이 짐승과 비슷한 사람의 총명이 아니라 그의 이름과 그의 아들의 이름을 얻는 것이다.
이에 눈이 높고 배가 부르거나 너무 가난하면 순수한 말씀에 다른 것을 넣을 여지가 생긴다. 힘이 없지만 지혜로운 개미와 사반과 메뚜기, 도마뱀에게서 배울수 있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좋은 습관 하나를 잡고 그것 위에 삶을 세운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겨울을 날 힘이 없으며 집은 쉽게 무너질수 있으며 많은 임금은 무리를 약하게 만들며 육적으로는 보잘 것 없어도 영적으로는 존귀함에 서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들이다.
주님 내가 나의 나약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가 없고 힘이 없고 능력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다른 의지할 것들을 모두 무너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하는 나의 유일한 소망을 붙들어야만 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 입을 막을 것입니다. 순전한 말씀이 나올때까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한 외침이 나올때까지 내 사사로운 지식을 나타내지 않겠습니다. 파수꾼을 세워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