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견환전 엔딩곡 봉황우비 - 유환.swf


취과 - 엽답응에 인사올립니다
제비마마께서 대추탕을 보내셨습니다
제비의 시녀 취과가 찾아왔음

대추탕을 엽란의 앞으로 내미는 취과

엽란의 - 꼭 마셔야해?

취과 - 이건 제비마마의 마음이에요

하는수 없이 탕을 마시려
고양이를 내려놓는데..

고양이가 대추탕냄새를 맡고 도망감

뭔가 눈치챈 엽란의
몸을 잘 보이게 틀더니



보란듯이 원샷해버림

엽란의 - 가라! 가서 모두 마셨다고 전해라
화면이 바뀌고

제비 - 춘희전 상황을 살피랬더니
왜 돌아온거야?
(춘희전=엽란의 처소)

취과 - 마마, 엽답응의 복통이 심해서
폐하께서 조사를 명하셨대요

제비 - 뭐?

황제 - 엽답응의 복통이 왜 계속 되는것이냐!!!

어의 - 폐하, 성질이 극히 찬 음식을 드셔서
아마... 아이를 못 낳으실 겁니다
무엇인지는 모르나
먹자마자 복통이 시작됐을겁니다
제비가 먹인것은 불임약이었음

엽란의시녀 - 폐하, 제비께서 대추탕을 보냈는데
그걸 드신 후 아프다 하셨습니다

분노게이지 200%

황제 - 가서 제비를 불러오거라!!!!
그런데 그때..


소배성 - 폐하!! 제방이 무너져
수십만 이재민이 발생했답니다
지금 장정옥 대인이 뵙길 청합니다
하필 이때.. ㅠㅠㅠ

황제 - 양심전으로 가자!
오늘일은 명백히 밝힐것이니
제비를 잘 감시하거라
화면이 바뀌고

황후 - 엽답응은 이제 애를 못낳는다더구나
일을 아주 과감하게 처리했어

황후 - 하지만...
폐하도 바보가 아니시지

제비 - 황후마마, 마마의 명을 따른것이니
도와주셔야 합니다!

황후 - 본궁의 명을 따랐다고?!
본궁이 언제 자네에게 누굴 해치라고 하였나?

황후 - 협죽도사건부터 본궁은 자네를 감싸왔네
하지만 자네 같은 어미는 쓸모가 없군
헐

제비 - 마마....

황후 - 그렇게 표가 나게 처리했으니
자네를 감싸면 본궁만 말려들게야
3황자도 연루되고 말야

황후 - 자네가 있으면
3황자는 영원히 태자가 될수없어
두가지 중에 선택하게


황후 - 첫째, 본궁이 폐하께
자네가 한 짓을 다 아뢰는 걸세
그럼 3황자에게도 불똥이 튀겠지

황후 - 그럼 자네는 죽고,
아들은 등극할 기회를 잃게될거야

제비 - 그건 안됩니다!! 안돼요!!!

황후 - 둘째, 자네 스스로 끝내게

황후 - 자네 소원대로
3황자가 대통을 잇게 해주겠네
선택은 자네몫이야
소름;;

제비 - 황후마마!!! 전 못죽습니다
아들을 두고 못 죽습니다!!

황후 - 혹여 본궁이 지시했다고 말할 생각말게
폐하께서 믿을 리 없고
태후가 계시는 한 누구도 날 건드리지 못하니 말이야
사이코패스=황후

서럽게 우는 제비
그리고.. 그날 밤

제비는 계속 비단을 어루 만지고 있음

제비 - 홍시... 어미는.. 간다....
이 어미를 위해.. 열심히.. 살거라
그리고..


결국 목을 매고 만 제비
다음날..


아침일찍 황후와 황제가 찾아왔음

황후 - 제비!!! 왜 이런것인가!!!
그리고 황제 앞에서 서럽게 우는척..
연기하는 황후
//
첫댓글 선댓후감상^0^
아오저ㅓ황후
ㄷㄷㄷㄷ황후존나소름
오늘은 몇개 올리고 자꺼야?글쓴아♡
5개~!
언제와ㅠ♡글쓴아..보고시퍼
황후 싸이코
황후 진짜 소름 ;;
허ㅏㅇ후미친;;;;
소오름.....아뭔가불쌍하다 죽기로결심하면서별별생각다했을텐데
황후 시발.....
황후 미친...개싸이코...
황후 존나 싸패보스네 ㅅㅂ
와존나싸패다
황후진짜 싸이코같아....
황후 소름돋는다 진짜...
황후가 젤 병신같다 진짜 사람들 조종하고
황후가 제일 소름이다....
황발년
황후 진짜 미친년일세 ㄷㄷㄷ
황후 씨발년이네
와;;; 미친년;;;;;
존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