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에서 지호라는 5살 아이의 사연 보신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채로 엄마와 살던 5살 밖에 안된 어린 지호를 함께 살게된 친모의 내연남이 화풀이, 심심풀이 대상으로 인간 샌드백으로 삼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하여 아이를 장애인으로 만든 사건이죠...
그 악마의 고문보다 더한 구타로 인해 아이가 발견됐을 당시 온 몸의 다발성 골절과 안면붕괴로 인해 한 쪽 눈을 적출 할 수 밖에 없어 아이가 평생 한 쪽 눈만 갖고 살아가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멍든 곳을 찜질해 주겠다며 아이의 멍든 몸을 수건도 감싸지 않은 차가운 아이스팩으로 누르다 "앗 차가워" 하는 아이의 소리에 아이의 남근을 집중 공격하여 아이의 한 쪽 고환까지 제거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아이의 복부를 얼마나 때렸는지 간 손상과 비장 손상이 심하여 평생 치료를 요하게 만들고 발견 당시 아이의 두 눈과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유는 단지 심심하고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던 거죠. 공판 다녀오신 분이 공판후기를 남겨주셔서 그 내용을 전달하자면, 아이는 그 내연남에게 인간샌드백 그 이상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짐승도 그렇게는 안할거예요. 진술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기가 막히고 차마 제정신으로 듣기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내연남은 5살 지호에게 자전거를 타라고 시킨 다음에 자전거를 타게 해줘서 기뻐하는 아이에게 본인 재미를 위해 날라차기로 아이를 힘껏 날려버리고 그렇게 땅에 고꾸라진 아이에게 자전거를 들어 복부 위로 내리쳤다고 합니다. 그 새끼는 그게 재밌었겠죠.내연남이 무서워 조용히 가만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던 아이의 뒷통수를 20대 한 덩치 하는 내연남이 본인 스트레스 푼다고 아무 이유 없이 주먹으로 퍽 쳐서 앞으로 고꾸라뜨리는 등 아이의 머리를 엄청나게 때렸다고 합니다. 그로 인한 4번의 머리뼈골절과 출혈이 있었구요. 그 새끼는 아이를 벌레보다도 못하게 취급했어요. 가만 있는 아이의 머리를 이유 없이 내려쳐서 아이가 그 충격으로 구토를 하면 더럽다고 아이의 온 몸과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하고 팔을 비틀어 뼈를 부셔버리고 그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당일 다시 아이를 패서 바로 두 다리를 부러뜨린 후 아이스팩으로 멍을 빼주겠다며 수건도 감싸지 않은 아이스팩을 그대로 아이의 몸에 갖다댔다가 아이가 차가워서 "앗 차가워" 하고 반응하자 들고있던 그 딱딱한 아이스팩으로 아이의 남근을 집중 공격하여 아이의 배꼽부터 하반신 전체를 시커먼 멍으로 뒤덮게 만들고 결국 한 쪽 고환까지 제거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쪽 팔도 부러뜨리고 몸의 장기손상까지 입히면서도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던 그 아이를 그 악마같은 내연남 이종기도 친모도 병원에서 신고할까 두려워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다고 합니다.아마 주변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그대로 죽었겠죠. 죽을 거란걸 알고 방치했다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기를 방치한 친모인데도 엄마가 힘들어질까봐 엄마에게 맞은 이야기도 못하고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살았던 지호.....
마지막 구타가 더 이상 견디기 힘들 정도의 상해를 남겨서 아이가 친모에게 아프다고 호소할 때도 친모는 외면했다고 합니다... 그런 친모인데도 아이는 재판과정에서 엄마를 보호하고 얼른 다시 엄마랑 살게 될 날을 기다린다고 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공판 때 보니 친모는 그 진술들을 다 들으면서도 미동 하나 표정변화 하나 없이 자신을 욕하는 시민들에게 도리어 같이 욕을 하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고 해서 더 화가 났어요.
현재 살인미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내연남 이종기의 강력한 처벌을 위해 진정서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 진정서가 10개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종기의 강력한 처벌을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정서가 필요해요.
아래의 형식과 같이 적으셔서 아래 있는 주소로 진정서를 보내주세요. 이종기에게 법정최고형을 내려 달라고 써주세요. 이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얼마나 극악무도한 사건인지 한 아이를 짓밟은 이종기를 처벌해 달라고,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렵고 힘들었을지 그 안타까움을 담아 진정서를 써서 보내주세요.
시작은 존경하는 재판관님이나 존경하는 판사님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따로 어떻게 써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진심을 담아 쓰실수록 좋다고 해요. 진정서 맨 처음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진 정 서
사건번호: 광주지법 목포지원 2017 고합 17
피고인: 이 종 기 죄명: 살인미수
진정인: "본인이름" 생년월일:"본인생년월일"
주소: "본인주소를 쓰되 다 쓰지 않고 구, 동, 번지까지만 쓰셔도 돼요.
그 후 진정서 내용을 쓰시고 마지막에 쓴 날짜와 본인 이름과 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 주소는 전남 목포시 정의로 29 (옥암동)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제 1 형사부 입니다.
되도록 등기로 보내주세요. 더 이상 이런 잔인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의 표본을 보여줘야 해요!
첫댓글 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애기....
아...
아 시발 진짜 애기 어떡해 ㅠㅠ 아 좆같네..
아 안타까워...
저 작은 애를....천벌 받아라
와 진짜 미친 걍 덩치큰 남자가 저 이종기 새끼 똑같이 해주면 안돼?? 그 친모년도 같이
와 진짜 미쳤다 저런 새끼들이 저렇게 말도 안나오는 짓을 했음에도 미미한 벌 받고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도 빡침
아미친ㅜㅜㅜㅜㅜㅜ진짜 화난다
아 시발...사람새끼냐 진짜..정신이 어떻게 되야 저 조그만 아기를 저렇게 만들 수가 있는거야...
세상에.............아니...아헐..
아 너무 맘아파 눈물난다ㅠㅠ저렇게 이쁜애기한테 무슨 짓을한거야 미친내연남개색끼뒤져라제발
ㅊㄱㅍ 펑펑 울었다 애기들 얘기에 특히 마음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