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회장 손경목) 제32대 임원진들이 27일(일) 강원도 홍천 유진프라자 가든에서 변화와 개혁, 상생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경목 재경회장과 박찬중 고문, 회장단, 12개 읍면민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사회는 이국종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사무국 요원들이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손경목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단합대회를 계기로 더욱 힘을 모아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보다 발전적인 군민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자리를 함께한 임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변화와 개혁’하는 군민회에 힘을 보탰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 결속을 다지고, 하나로 어우러져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박찬중 고문은 덕담과 더불어 대형 샴페인과 주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손경목 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로 임원진 및 읍면회장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재경예천군민회는 손경목 회장을 중심으로 보다 젊고 역동적이며, 재경출향인들이 서로 가식없이 만나 고향의 정을 나눌수 있는 편안하고 마음이 풍성한 군민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총력을 경주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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