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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된장수제비.....전음방에서 구입한 옥수수가루 이용했어요.
윤은주(노루귀) 추천 0 조회 953 09.01.27 22: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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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7 23:58

    첫댓글 아이고 클났네요 찰옥수수일줄 알고 샀거던요~~우짠데요?~~과수원서 일할때 새참으로~~가끔 찰떡으로~그래서 샀거던요 우짜노~~~~~~

  • 09.01.27 23:58

    과즐로도 만들어볼려 했더만..............끙~~

  • 09.01.28 07:23

    찰거 맞아요..

  • 작성자 09.01.28 10:07

    ㅎㅎㅎ 초원님 찰옥수수는 맞아요. ㅎㅎㅎ 거피옥수수알은 불려서 밥에 넣어 잘 먹고 있는데, 가루는 제가 생각한 쫀득한 수제비 느낌이 아니라서 이걸로 뭘해먹어야 잘했다고 소문나나...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 09.01.28 18:27

    아......그래요?ㅎㅎ놀랬짠아요 ㅎㅎㅎ고마워요 알려줘서요

  • 09.01.28 07:24

    그거 찰거 맞습니다.. 원래 찰것들은 익으면 늘어지잖아요. 그래서 멥쌀로는 가래떡을 해도 찹쌀로는 가래떡을 못 만드는 겁니다.. 파시는 분이 애초에 수제비를 만드신 거가 일반적으로 생각 되는 강력밀가루로 했던 수제비 처럼 쫀득한 수제비가 아니고 ,,, 찰걸로 만든 물렁한 수제비였을 건데 글이 익숙치않은 분이라 표현이 좀 잘못 된 듯합니다.

  • 작성자 09.01.28 10:11

    ㅎㅎㅎ 그러게요. 옥수수가루 이용한 음식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일반적으로 옥수수가루를 흔하게 쓰는게 아니라서 떠오르는 음식이 없네요.

  • 09.01.28 06:34

    이영순씨가 판매한 옥수수 가루가....아주 아주 찰지던데요..

  • 작성자 09.01.28 10:10

    선생님 제가 수제비 먹으면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찰떡을 국에 끓였을때의 줄줄 늘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찰떡이란 표현을 하셨던가봐요. ㅎㅎㅎ....대신 몇번 씹지 않아도 부드럽게 씹혀 넘어가는지라 연세드신 분들은 참 맛있게 드시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섞어서 반죽을 해서 그렇게 풀어지진 않았는데....백프로 가루로는 어떤 음식을 해야 좋을지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올렸어요. 보통 옥수수가루로 빵을 만들기도 하던데....그건 해본적이 없어서...어쩌나 하고 있어요. ^^

  • 09.01.28 18:14

    사실은 저도 이곳에서 사지는 않았지만 다른곳에서 이분께 샀는데...옥수수는 정말맛나고 찰졌답니다... 호박가루도 잘쓰고 있고요...여러가지 농산물이 정말좋았답니다... 그런데 옥수수 가루는 수제비를 했었는데 저같은경우는 100%옥수수가루로만 해서 그런지 다 죽처럼 풀어져서 먹기가 ~~ㅎㅎ 지금 그때이후로 그냥 남아있는데... 다른음식은 잘 할줄몰라서 그냥 가지고만 있답니다.... 무슨용도로써야할지 저역시 떠오르지가 않는 답니다.... 100%옥수수죽을 쑤어봤는데... 그것도 좀 그랬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얇게 부침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 09.01.28 18:45

    파시는 분이... 찰걸로 수제비를 했던 사진을 올린 거가 잘못된 거였습니다. 옥수수 부꾸미를 해 먹으세요.. 그게 괜찮아요..

  • 작성자 09.01.28 10:13

    혹여라도 오해하실까 싶어 글 일부분 수정을 했어요.

  • 09.01.28 10:48

    도너츠를 만드시면 찹쌀도너츠 같을 겁니다.

  • 09.01.28 12:18

    도너츠도 되나요? 저도 수제비 딱 한번해먹고 가루 그냥있는데 도너츠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튀김기름에 들어가면 도넛모양이 풀어지지않고 괜찮은가요?

  • 09.01.28 12:28

    그냥 공 처럼 만드세요..

  • 09.01.28 12:32

    이게 마침 ....파신 분이 판매 끝나면서 저에게 샘풀을 조금 보내주셔...제가 누루귀님 글 보자마자 신새벽에 냉큼 그 가루를 내어다가 실험을 해서 확인을 해 올려드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게 없었더라면 다른 분들도 저 위에 초원님 처럼 끄응~~ 소리나 했을 거고.... 옥수수 가루 파신 이영순님이 큰 상처를 입으실 뻔 했습니다.

  • 작성자 09.01.28 11:17

    ㅎㅎ 죄송해요. 흔하게 쓰는 식재료가 아니라 해볼만한 음식이 떠오르는게 없었어요. 식감은 밀가루의 텁텁한 특유의 밀가루맛이 좀 구수해 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장점이 있었어요. 불만이 있어서 올린글이 아니라 식재료가 생소해서 다른 조언을 듣고 싶었는데...글이란게 아주 민감하긴 하네요. 그런면에서 아주 꼼꼼하게 신경써야 겠단 생각했어요.^^;;;

  • 09.01.28 11:54

    ㅎㅎㅎ 잘못 했다고 원망한 거 아녀요... 특성을 모르고 그러신 거고...즉시 바로 잡아드려서 다행이라는 거죠..

  • 09.01.28 11:02

    옥수수가루를 반죽하여 물송편으로 만들어 술빛음 아주 좋습니다 아니면 엿기름에 삭힌물로 덧술을 해도 아주잘됩니다 지금 빛어 놓았는데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 09.01.28 11:05

    그거 계명주가 되겠네요..

  • 작성자 09.01.28 11:18

    물송편이란건 ....반죽을 해서 긇는물에 익히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 09.01.28 13:59

    네 맞습니다 반죽을해서 송편처럼 만들어 끓느물에 익혀 건져내서 다시 방방이로 죽처럼 만드는거죠

  • 09.01.28 18:31

    휴~~ㅎㅎㅎ죄송합니다 너무 방정을 떨었네요 ㅎㅎㅎㅎㅎ조만간 옥수수가루로 과즐 함 만들어 볼라요 ~ㅎ

  • 09.01.28 18:43

    하하하.. 초원님이 방정떠신 거 아녀요..첨에 본문이 .. 찰옥수수가 아닌 것 처럼 써 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1.28 19:51

    ㅋㅋㅋ 초원님 완전 뜨끔하셔서 또 소심한 댓글을..ㅎㅎㅎ 저도 왕소심해졌어요. 전 부침개를 해봐야겠어요.

  • 09.01.28 23:14

    ㅎㅎㅎ댓글 달아놓고 와보니까 얼마나 미안하던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9.01.28 21:02

    이것은 대학찰 옥수수 맞습니다..각자 요리방법이 틀릴지는몰라도 저는 질퍽하게반죽하면 숟가락으로 밀어넣어 수제비도 해보고 되게(칼국수하는것처럼)하니 정말 찹쌀수제비 였습니다..저는 농사꾼이지 요리사는아니고..ㅎㅎ 수제비와 시루떡을 해본결과 찰쌀과 같다라는것만 올렸습니다..그렇다고 상처받을것은 못되구요..각자 방법이 틀려서 겠지요..넘 미안해 안하셔도 됩니다..확실한것은 직접농사지은 대학찰 옥수수며 절때 수입은 맹세코 아니다 라는것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09.01.28 21:36

    질퍽하게 해서 수저로 떠넣는 방법이라...그걸로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대학 찰옥수수 아주 유명한데 그거 였군요. 기피옥수수알은 애들이 참 좋아하네요. 수입이란 생각은 전혀 안했어용...흑흑 ㅠㅠ

  • 09.01.28 21:45

    ㅎㅎㅎ 울지마세용...따라서 ㅠㅠㅠ

  • 09.01.28 22:05

    두분 재미있으세요. 저도 오늘 글보고 낭패다 했거든요. 실은 남편이 밀가루음식만 먹으면 금방 표시나요. 바뻐요. 그래서 옥수수가루를 샀는데.아 댓글을 보니 그게 아니네요. 부꾸미 해야지 했는데 물게해서 수제비도 해보고 되게해서 해줘보기도 해야겠네. 요. 잘올리셨어요. 배웠잖아요? ㅎ ^*^

  • 09.01.29 10:59

    가만히 읽어보니 요리 강습 및 품평회 같다는 생각이.... 카페 요리귀재님들이 다 모이신 듯~~ ^^* 대단하십니다.

  • 09.01.29 21:14

    팥고물 해서 시루떡 해보세요.맛 쥑입니당~ㅎㅎ 수제비는 맞지 않을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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