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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 어미
가. -든지와 -던지
예) 사과든지 배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 얼마나 놀랐던지 모른다.
나. -하노라고와 -하느라고
예) 나는 하노라고 했는데 마음이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 / 공부를 하느라고 힘들었구나.
2. 된소리
가. -(을)꺼나(X)와 -(을)거나(O)
예) 함께 노래를 부를거나? / 봉선화의 색깔은 붉거나 희다.
나. -(으)ㄹ찐대(X)와 -(으)ㄹ진대(O)
예) 주인이 취할진대 누가 뭐라 하겠는가? / 그대와 같이 건강할진대 무엇이 걱정되랴?
3. 두음법칙
가. 년과 연
예) 일 년 열두 달. 십 년을 하루 같이 / 임진왜란이 몇 연도에 일어났느냐? 연년생으로 자녀를 두니 키우기가 힘들다.
나. 률과 율
예) 백분율(O), 백분률(X) / 합격률(O) 합격율(X)
4. 사이시옷
예) 전셋집, 햇수,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치과, 초점, 대가 (대가를 치른다.), 이점(그것을 하면 이점이 무엇이냐?)
5. 어휘
가. 부치다와 붙이다
예) 편지를 부치다. 불문에 부치다. 일소에 부치다
우표를 붙이다. 눈을 붙이다.(잠깐 잠을 자다) 씨를 붙이다. (암컷과 수컷의 교미)
나. 웃어른(O)과 (X)윗어른
다. 둘째, 셋째, 넷째, 열두째, 열세째, 열네째(O)와 두째, 세째, 네째, 열둘째, 열셋째, 열넷째(X)
6. 부사
더욱이 (O) 더우기(X) / 일찍이 (O) 일찌기 (X) / 깨끗이(O) 깨끗히(X) / 번번이 (O) 번번히(X) / 솔직히 (O) 솔직이(X) / 가만히(O) 가만이 (X) / 비로소 (O) 비로서(X) 등
7. 모음조화
우리말은 대개 모음조화 현상을 지키지만 예외인 경우가 있다.
예) 괴로워(O) 괴로와 (X) / 가까워(O) 가까와(X) / 새로워(O) 새로와(X) / 반가워(O) 반가와(X) 등
8. 준말
예) 되었다의 준말--- 됐다 (O) 됬다(X) 등
9. 조사
가. -(으)로서와 -(으)로써
예)학생으로서 그럴 수가 있느냐? / 엄격한 매로써 다스려야 한다.
10. 허용규정 (둘 다 인정됨)
가. 씌어와 쓰여
예) 신문에 뭐라고 씌어 있습니까? 신문에 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1. 의존명사
가. 할 수 : 우리는 할 수 있다.
나. 해낼 터 : 나는 반드시 해낼 터이다.
다. 잘난 체 : 잘난 체 하는 것은 왕따의 원인이다.
라. 아는 것 : 아는 것이 힘이다.
마. 아는 이 : 그것을 아는 이가 한 명도 없었다.
바. 올 줄 : 나는 네가 올 줄은 몰랐다.
2. 의존명사와 조사
가. 할 만큼 / 너만큼 : 나도 할 만큼 했다. 나도 너만큼 안다. 먹을이만큼만 덜어라.
나. 10년 만에 너만 : 어머니와 헤어진 후 10년 만에 만났다. 나는 너만 믿는다.
다. 할 뿐이다. 다섯뿐이다. : 나는 오직 공부만 할 뿐이다. 내 친구는 다섯뿐이다.
3. 의존명사와 접미사
가. 차 : 보고 싶던 차에 잘 왔다. (의존명사). / 구경차 왔다. (접미사)
4. 의존명사와 어미
가. 지 : 그가 간 지 오래 되었다. (의존명사) / 그가 있는지 모르겠다. (접미사)
나. 데 : 네가 가는 데가 어디냐? (의존명사) / 내가 돌아가는데 그가 불렀다. (접미사)
5. 관형사와 접두사
가. 맨 : 맨 처음, 맨 긑, 맨 나중 (관형사) / 맨손, 맨발, 맨몸 (접두사)
6. 단일어와 복합어
가. 하다 : 한별이는 지금 공부한다. (단일어) / 너는 어려운 공부 하는구나. (공부를 하는구나)
7. 숫자
가. 이십사억 오천육백구십오만 삼천구백팔십육 (24억 5695만 3986)
8. 허용규정 ( 둘 다 인정)
가. 읽어 본다 / 읽어본다. / 읽어도 본다.
나. 삼학년 / 삼 학년
다. 좀 더 큰 것 / 좀더 큰 것
라. 성이 2자인 경우 : 남궁억 / 남궁 억 // 황보인 / 황보 인,
많이 틀리는 맞춤법 1. ‘~이’와 ‘~히’ - 부사의 끝음절에 ‘~히’가 붙는 경우
-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는 ‘~더라, 던지로’ 적는다 -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아니하는 뜻을 나타내는 - ‘~으러’는 그 동작의 목적을 표시하는 어미로 쓰인다. - ‘~으려’는 그 동작을 하려는 의도를 표시하는 어미로 쓰인다. - ‘~으로써’는 재료, 수단, 방법을 나타내는 조사로 쓰인다. 5. ‘~아’와 ‘~어’ - 국어에는 양성모음(ㅏ,ㅗ,ㅑ,ㅛ,ㅘ)이 올 때는 양성모음이 결합하고 - 이에 따라 끝음절 모음이 ‘ㅏ’ ‘ㅗ’ 일 때는 어미를 ‘~아’로 적는다 - 단음절 어간의 끝 ‘ㅂ’이 ‘~아’와 결합하여 ‘와’로 소리나는 - ‘~워’로 끝나는 경우 = 아름다워 고마워 새로워 괴로워 - ‘~에’는 무생물이나 식물을 가리키는 체언 아래 쓰여 행동이 - ‘~에게’는 ‘~에’와 반대로 사람이나 동물에게 쓰인다. 띄어쓰기 원칙 1. 조사는 반드시 앞 말에 붙여 쓴다 2. 의존명사는 앞 말과 띄어 써야 한다 3. 숫자에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를 쓸 때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4. 등, 내지, 겸, 및, 대는 모두 띄어 써야 한다 5. 한 음절로 된 단어가 연속해서 나타날 때는 붙여 써도 된다. 6. 보조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붙여 써도 된다. 7. 용언 어간에 붙어 어미처럼 굳어진 단어는 붙여 쓴다. 8.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쓴다. 다만, 이에 덧붙는 호칭이나 9.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된다. 10. 명사나 명사의 성질을 가진 말에 ‘~없다’를 붙여 합성할 때는 대개 붙여 쓴다. 많이 틀리는 표현 1. ‘다르다’와 ‘틀리다’ 2. ‘부치다’와 ‘~붙이다’ 3. ‘바라다’와 ‘바래다’ ☞ “~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는 바라다를 쓴다(따라서 명사형은 바램이 아닌 바람이다) 4. ‘못 하다’와 ‘못하다’ ☞ ‘못’은 부사로서 일반적으로 뒤에 오는 동사를 꾸며 움직임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낸다. 5. ‘안하다’와 ‘않다’ ☞ ‘안~’은 ‘아니’의 줄임말로 용언 앞에서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어로 쓰인다 6. ‘알맞는’과 ‘알맞은’ |
내용출처 : [기타] 블로그 집필 - 데모스 |
제1절 조사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조사란 주로 체언 뒤에 붙어서, 문장에서 체언이 하고 있는 구실을 나타냄으로써 문장의
의미가 잘 드러나도록 해 주는 낱말로 -가, -에게, -을, -부터, -와 등이 있다.)
제 2 절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로 다음과 같은 것(파란 글씨)이 있다.
이 분· 좋은 것· 다녀온 데· 그런 듯· 잘난 체· 한 개· 두 마리 등)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 제일과 삼학년 육층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
1446년 10월 9일 2대대 16동 502호 제 1 실습실 (숫자와 어울리는 경우)
제44항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제45항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다음의 말들은 띄어 쓴다.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책상, 걸상 등이 있다.
이사장 및 이사들 사과, 배, 귤 등등
사과, 배 등속 부산, 광주 등지
(두 말을 이어주는 경우 : 겸, 내지, 대, 및 / 이어주거나 열거하는 경우 : 등, 등등, 등속, 등지)
제46항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그때 그곳, 좀더 큰 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그 때' '그 곳'는 따로 쓰였을 경우에는 띄어 쓰고, '그때 그곳'이 함께 쓰였을 경우에는 붙여 쓴다.)
제 3 절 보조 용언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잘 아는 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잘도 놀아만 나는구나! 책을 읽어도 보고… (조사 : 놀아만, 읽어도)
네가 덤벼들어 보아라.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합성동사 : 덤벼들어, 떠내려가)
그가 올 듯도 하다. 잘난 체를 한다. (조사 : 듯도, 체를)
제 4 절 고유 명사 및 전문 용어
제48항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김양수(金良洙) 서화담(徐花潭) 채영신 씨
최치원 선생 박동식 박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남궁억/남궁 억 독고준/독고 준
황보지봉(皇甫芝峰)/황보 지봉
제49항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대한 중학교 대한중학교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나도 참을V만큼 참았어. 이번 일은 나도 너만큼 기분 나빠.
- '참을 만큼'의 만큼은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뒤에 나오는 '너만큼'의 만큼은 조사로 붙여 쓴 것입니다.
2.제가 그 집에 갔었습니다만서도 별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 제가 그 집에 갔었습니다만 별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만'은 이미 있는 사실(행동)을 말하고, 그것에 구애되지 않는 다른 사실(행동)이 뒤따름을 나타내는 보조사인 '마는'의 준말로 뒤에 '서도'를 덧붙이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3.영수는 합리적이기V보다는 감정적이다.
- 영수는 합리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이다.
"보다는'의 '보다'는 비교격 조사로 '합리적이다'의 명사형인 '합리적이기'와 붙여써야 합니다. 또 뒤에 나오는 '는'은 보조사로 역시 붙여써야 합니다.
4.우리 지역 국회의원은 의정 활동에 충실한V데다가 청렴하기까지 하다.
- '충실한 데다가'의 '데'는 의존명사로 띄어써야 합니다.
'데'가 붙여쓰기를 해야 하는 경우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로 사용된 경우나 하게체의 종결 어미로 사용된 경우로 예문에서 사용된 '데'는 장소나 경우의 의미를 갖는 의존명사입니다.
5.늦게 온 사람은 너뿐만이V아니다.
- '아니다'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6.십V년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다보니 막차를 놓쳤다.
- 십 년 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니 막차를 놓쳤다.
'십 년만에'의 '년'은 해를 의미하는 의존명사이며, '만'은 한정의 의미인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한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하다 보니'의 '보니'는 보조동사로 [한글 맞춤법]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는 규정의 단서조항인'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는 규정에 따라 '이야기하다가 보니'에서 보조사 '가'가 생략된 것으로 보아 띄어 써야 합니다.
7.졸업한V지 10년이 되었다고?
- '졸업한 지'의 '지'는 기간을 의미하는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8.넌, 냉면 먹을V거지?
- '먹을 거지?'의'거지'는 '것이지?'의 준말로 '것'은 의존명사이므로 뜨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9.너무V먼V데까지 갈 필요가 있나? 가까운 곳으로 가지.
- '너무 먼 데까지'의 '먼'은 형용사 '멀다'의 관용어로, '데'는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0.이왕 듣는V바에야 내게 필요한 강의를 듣고 싶다.
- '듣는 바에야'의 '바'는 의존명사로 띄어써야 합니다.
11.어른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V데 어려움을 느낀다.
- '사용하는 데'의 '데'는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2.쉬운 일일V거라 생각한V게 잘못이었다.
- '일일 거라 생각한 게'의 '거'나 게'는 모두 의존명사 '것이'의 준말 또는 'ㅣ'모음이 첨가된 것으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3.그V일처럼 뭔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도 좋을V것V같다.
- '그 일처럼'의 '일'은 명사로, '좋을 것'의 '것'은 의존명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또 '같다'는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뜻하는 형용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4.제일과V제일장
- '제일장'은 '제일과'에 포함된 여러 장 가운데 하나로 별개의 의미이기 때문에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5.나는 이십V일V동안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 '일'은 하루를 뜻하는 의존명사로, '동안'은 특정한 시간적 사이를 뜻하는 명사로 각각 띄어써야 합니다.
16.별자리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기V보다는 그와 관련된 신화에 더 관심이 있다.
- 별자리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신화에 더 관심이 있다
'있다기보다는'의 '보다'는 비교격 조사로 붙여써야 합니다.
17.내 국어 실력이 어느V정도인지 깨달았다.
- '정도인지'의 '정도'는 사물의 고저·강약·장단 따위를 어림으로 잴 때 쓰는 명사로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18.최V선생, 오늘 저녁 모임에 박동식V박사님 모시고 오게.
- [한글 맞춤법] 제48항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는 규정에 따라 띄어쓰기를 한 것입니다.
19.그 사람 말은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V된다.
- '안 되다'는 '되지 않다'의 뜻으로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 '안'이 동사 '되다'를 꾸민 형태로 띄어써야 합니다.
20.이번에 우리 작은놈이 대학에 들어갔어요.
- '작은놈'은 '막내'란 말의 별칭으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