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전기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신■편입생
모집요강
2014년
전기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자연치유전공 신⋅편입생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국내 최초 "통합의학석사학위"(Master
of Integrative Medicine)과정입니다.
1.
모집과정 및 전공
학위
과정 |
모집(학과)전공 |
모집인원 |
비고 |
석사 |
전공 |
주요
교과과정 |
00명 |
주/야 |
자연치유 |
아유르베다,
요가명상, 침구학, 경혈학, 온열요법, MBSR, 보건식품처방학, 생약학, 자연발효식품학, 운동요법, 산림치유, 산야초학, 생약학, 아로마요법,
홍채분석학, 기공치료 |
2.
전형일정
가.
원서교부 및 접수 : 2013년
10월
29일(화)
~ 11월
22일(금)
나.
전형일자 : 2013년
11월
30일(토)
다.
합격자발표 : 통합의학대학원 홈페이지 공고
3.
지원자격
가.
국내 ․ 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나.
기타법령에 의거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4.
원서접수
가.
방문접수 : 통합의학대학원교학팀 09:00~17:00
나.
우편접수 :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100번지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교학팀
5.
장학금
및 특전
가.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학비감면) 30만원 지급(재학 중 성적평점 B이상 유지해야 함)
나.
본교 교직원, 외국인 학비 감면
6.
문의
및 안내
전화
: 041)
530-2617/ 010-3393-2744 팩스
:
041)530-2742
■
자세한
내용은 본교 홈페이지(http://gsim.sunmoon.ac.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통합의학석사 및 박사과정 개설
350평
규모의 통합의학센터
우수한
교수진, 글로벌 네트워크로
차별화된
통합의학전문인을 양성하는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에는
약속된
미래가 있습니다.
통합의학은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했다.
■
20세기
세계의학을 주도해온 서양의학의 역사는 100여 년에 불과하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 서양의학은 이미 그 자체의 한계를 드러낸 지 오래다.
암은 물론이려니와 이른바 만성병에 대하여 서양의학은 거의 속수무책이다. 심지어는 서양의학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만 초래했다는 반성도 있다.
■
통합의학은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대두된 제3의 학문분야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자체적인 반성이
있었다. 그 결과로 동양의 전통의료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으며, 대체의료, 보완의료, 또는 보완대체의료라는 이름으로 동양의 전통의료를 주류 의학
안에 수용하게 되었다. 1990년대에는 서양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통합적인 입장에서 접근하는 통합의학(統合醫學,
Integrative Medicine)이
태동했으며, 미국의 주요 대학에 통합의학센터가 설립되었다.
■
처음에는
서양의학을 대체한다는 의미에서 "대체의학"(代替醫學,
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서양의학 자체를 부정하고 대체한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이 용어 대신에
"보완의학"(補完醫學,
Complementary Medicine)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며, 1980년대에 들어서는 대체의학과 보완의학을 합한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 CAM)이라는
용어가 일반화되었다. 199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보완대체의학과 서양의학을 통합한다는 의미에서 통합의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통합의학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동양의 전통의학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이루어졌으며, 전통의학 중에는 그 자체로 이미
통합의학이라 할 만한 의료체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양의학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된 통합의학의 원형은 이미 수 천 년 전의
의료체계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는 인도의 자연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 중국의 전통의학(中醫學),
아랍권의 우나니(Unani)의학,
티베트의 전통의학(藏醫學)이다.
■
통합의학은
현대 서양의학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3의 의학 또는 미래의 의학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 의학은 홀리즘(holism)과
전인치유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전체성 의학, 통합의학의 단계로 나아가야한 한다.
제3의
의학 또는 미래의 의학으로 통하는 통합의학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
통합의학은 전인의학(全人醫學)이다.
질병의 치유에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고려한다. 몸의
질병과 정신질환을 별개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을 상호 유기적인 관계에서 다룬다.
■
통합의학은 자연치유학(Naturopathy)이다.
수술과 같은 공격적인 치료방법을 지양하며,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 회복에 초점을 둔다.
■
통합의학은
체질의학이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표준화된 치료법을 지양하며, 동일한 질병이라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예방과 치료의 방법을
달리한다. 만성병이나 성인병 치료에는 특히 체질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다.
■
통합의학은
원인치료를 지향한다. 단지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치료한다. 대증요법(對症療法)은
결과적으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
통합의학은
예방의학을 지향한다. 현대의학이
치료 위주의 의학이라면, 통합의학은 예방 중심의 의학이다.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한다.
"통합의학석사학위"를
수여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대학원이다.
■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2010년 3월 통합의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대학원이다. 2010년 말에 차의과학대학의
"대체의학대학원"이 통합의학대학원으로 개명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는 두 개의 통합의학대학원이 있다. 국내외적으로 대체의학, 보완의학, 또는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용어는 점차 통합의학이라는 용어로 대체되고 있으며, 대학원이나 학과의 명칭도 대체의학과에서 통합의학과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
현재 통합의학은 두 방향에서 추구된다. ①
서양의학을 중심으로 이른바 보완대체의학을 수용하는 입장과 ②
이미 5천여 년 전에 있었던 통합의학, 즉 아유르베다나 중의학을 중심으로 서양의학의 성과를 수용하는 입장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 두 입장이
공존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고대 동양의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통합의학을 추구하고 있다.
■
아유르베다나
중의학은 5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다. 이에 비하여 서양의학의 역사는 길어야 100여 년이다. 그 역사나 총체적인(holistic) 의료체계로 볼
때, 서양의학은 동양의 전통의학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미 많은 학자들은 장차 최근에 재조명되기 시작한 통합의학이 고대의 통합의학을 토대로
현대서양의학의 성과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
2012년
1학기부터 일반대학원 통합의학과에 박사학위과정을
신설함으로써 통합의학의 학문적인 토대를 연구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 또한 2013년 5월에는 동양의학의 토대가 되는 경락(經絡)의 과학적
연구를 위하여 "나디-프리모연구소"(Nāḍi-Primo
Research Institute)를
개소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나노-프리모연구소" 및 KAIST의
"기(氣)-프리모연구소"와
상호교류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청심국제병원, 한국침술연합회, 한국요가협회, 한국요가지도자연합회, 한국효소협회 등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전인치유 현장과 통합의학대학원이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다.
■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자연치유전공의
기본 목표는 동양의 전통의료체계인 아유르베다(인도)와 중의학(중국) 및 한의학(한국)을 서양의학의 과학적 성과와 결합하여 통합의학적
자연치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교과과정은 크게 아유르베다 및 요가명상과 침구 중심의 동양전통의학으로 나누어진다. 이외에도 최근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자연발효식품학, 산림치유, 홍채분석학, 아로마요법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통합의학의 토대가 되는 면역학, 병리학,
생리학, 내분비학, 양자의학 등을 주요 교과목으로 개설하였다. 대부분의 교과목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습은 본 대학원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통합의학센터 및 외부 의료기관(통합의학대학원과 상호교류협정을 맺은 청심국제병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
본
대학원 자연치유전공 석사과정 졸업자에게는 "통합의학석사학위"와 함께 요가 관련 협회가 발급하는 요가명상지도자 자격증, 국가공인
산림치유지도사1급자격증, 홍채분석사, 보건식품처방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본
대학원 석/박사과정 졸업생들의 진로는 크게 의료계와 학계로 나누어진다. 우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국내 통합의학센터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통합의학을 조망할 수 있는 통합의학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예로 볼 때, 조만간 국내에서도 침구나 요가명상 등에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이 통합의학센터나 종합병원에서 전문치유사로 활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본교의 통합의학대학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13개 대학에 보완대체의학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요구되는 교수인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교 통합의학과 박사과정생 중에는 이미 본교의 통합의학대학원(자연치유전공) 또는 다른
대학에서 강의하는 예도 있다. ✡
주
2일 등교로도 학점이수가 가능하며, 주말에도 강의가 개설됩니다.
■
학교의
위치는
충남 아산이며,
KTX
천안아산역에서 가깝습니다.
천안아산역이나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수시로 학교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2일(또는 1박2일) 출석으로도 학점 이수가 가능합니다.
1박을 하는 경우에는 학교의 기숙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