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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신의 땅, 인간의 길(1) - 그리웠던 히말라야에 다시 입국하다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375 15.01.26 13: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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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6 21:37

    첫댓글 드디어 여행기가 시작되었군요...
    벌써 추억이 되었으나..
    발자취를 더듬으며 산행기가 끝나야
    비로소 진정한 산행의 끝이지요...
    기대만빵입니다.
    .또한 신산회의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존경합니다...
    홀로 떠난 전주의 여인.. 정말 대단하네요...

  • 후속편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같이 산행한 느낌이들어요

  • 15.01.27 09:47

    정말 형님이 쓰시는 산행기는
    산행의 진정한 마무리를 의미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시간을 걷기로 작정을 하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 15.01.27 11:36

    전주의여인이라~~~ 대단한 여인 이십니다~~~
    그전에 안나푸르나팀의 정여사도 대단한 여심 이었는데###^^ㅋ ㅋ

  • 15.01.27 15:38

    장하시네요. 히말라야에 야심을 품고 출정........

  • 작성자 15.01.31 15:32

    그토록 그리웠던 히말라야였는데....히말라야는 내게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통과 시련을 주면서 꾸준히 복종을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복종하였습니다
    히말라야에서 살아남는 길은 히말라야의 질서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끝으로 5천 미터가 넘는 산은 가지 않으려고 다짐했습니다
    혹....시간이 지나면 이런 결심이 무디어질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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